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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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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공격

심리질병의 치유

저자 : 김선화  | 숲이나무에게 | 2016-06-0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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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91195540525
쪽수 249
크기 15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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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부터 24년간 지속되고 있는 “성서적내적치유세미나” 그 이후 모인 수만 장의 간증문, 이 책은 카리스마 넘치는 한 리더의 능력이 아닌 고통으로 몸부림치던 사람들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담고 있다.





수많은 간증들 중 일반 심리상담과 치료로는 불가능했던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셨던 사례를 모았고, 각 사례마다 해설을 곁들였다.
저자는 자신을 관찰자라고 소개한다. 하나님이 하신 일을 지켜보며 그것을 정리한 관찰자! 이 책에는 죽음과 같은 사람중독에서 벗어난
한 여인의 이야기,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며 절망의 긴 터널을 지나야 했던 공황장애에서 벗어난 자매 등 총 10편의 하나님께서
쓰신 드라마와 같은 치유의 이야기가 들어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서 관념 속에 존재하는 하나님을 뛰어넘어 실제적으로 우리 안에
역사하시고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책 속으로







‘기억이 있으므로 사랑도 연민도 용서도 있다. 고통을 극복하는 힘도 기억으로부터 생긴다. 겹겹이 쌓인 기억들로 인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은 총천연색이 된다. 하지만 기억은 두 얼굴을 가지고 있어서 힘을 주는 기억도 있으나 어떤 기억은 삶의 에너지를
빼앗고 지금 이 순간을 분노와 불안과 염려로 덮어버린다. 불현듯 떠 오른 한 조각 기억에 평온했던 하루가 갑자기
어두워진다…..나는 그 비밀이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의 약속 안에 있음을 알았고 실제로 그 일이 이루어지는 것을 목도했다. 성서적
내적치유 세미나의 참석자들이 토해 내는 눈물진 이야기 속에서 으르렁대는 기억들이 눈물로 바뀌고 파괴가 건설로 바뀌는 신비를
보았다.’ (본문 7쪽)


‘“나도 하나님을 찾아보았는데 하나님은 안 계셔요. 나는 니체를 존경합니다. 이곳을 보세요. 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너무 착해서
이렇게 병이 든 사람들이에요. 이 사람들이 얼마나 열심히 기도하는지 아세요? 하나님은 인간이 만든 허구일 뿐이요. 적어도 하나님이
계신다면 이 사람들을 이렇게 내버려두지는 않을 거요. 이 환자들 중에서 성경 들고 다니는 이들이 제일 중증 환자예요. 만일 신이
있다 해도 건강하고 잘난 사람들만 관심 있는 신이라면 난 그런 하나님 필요 없어요.”


그의 말에 나는 한마디도 반박할 수 없었다……정신이 파괴될 지경이 되도록 힘들어하는 이들을 이처럼 방관하는 하나님이라면, 나도
생각의 혼란에 빠져 길을 잃게 되면 고뇌의 노력은 물거품이 되고, 나라는 개념도 상실한 채 저런 모습이 될 수도 있는 것인가? 내
손에 들린 성경도 저들의 손에 있는 성경처럼 아무 힘없는 소지품에 지나지 않을 것인가? 신앙이란 나 혼자 생각하고 혼자
감격하고, 내가 만든 착각에 빠져 약간의 정신적인 위안을 얻음으로 인해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결국은 사람들이 만들어낸 종교라는
작품에 지나지 않다는 말인가?........ 이처럼 신앙이 바닥에 떨어져 가던 어느 날이었다. 예배시간에 목사님이 갈라디아서
4장 7절을 찾으라고 하셨는데 나는 잘못 알고 5장 7절을 찾았다. 그런데 갑자기 그 말씀이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내 마음을
때렸다.’ 너희가 달음질을 잘 하더니 누가 너희를 막아 진리를 순종하지 못하게 하더냐 그 권면은 너희를 부르신 이에게서 난 것이
아니니라 (갈 5:7-8).’ (본문 “혼란 흔들림 그리고” 중에서)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하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다. 그러다 창문 너머로 지나가는 의사와 간호사들의 대화를 듣게 되었다. 그들은 지금 내게 투여하고 있는
약과 주사의 효능에 대해 그저 새로 수입된 약이니 한번 실험이나 해보자고 서로 농담을 주고받으며 커피를 마셨다. 곧 죽을 것 같은
공포로 소리 지르는 내게 눈길 한번 주지 않고 지나가는 그들을 보며, 그리고 이번 약에 희망이 있다고 장담했던 의사의 말을
그나마 믿고 기대했던 마음이 모두 무너지면서 모든 것이 속임수 같았고, 이대로 죽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결국, 약은 아무
효과도 없었고 내게 닥치는 공포는 더욱 거세게 나를 끌고 다녔다. 이러다 보니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의사도 그 많은
의료진도 어떻게 할 줄 몰라 했다. 그러다가 결국 내가 생명줄처럼 붙들고 있던 그 선생님께서 남편을 불러 마지막 선고를 했다.
“당신 아내는 모든 공황장애 중에 악질 중의 악질인 공황을 모두 다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만약 팔이 부러지면 정형외과에 가서
깁스를 하죠? 그렇게 하듯이 이 사람은 죽을 때까지 머리에 깁스했다 생각하고 사세요. 그리고 송00 씨는 앞으로는 공황을 없애려고
하지 말고 죽을 때까지 그저 친구라고 생각하고 사세요.” (본문 6편 10년 공황장애 환자와 하나님 중에서)


이 책을 쓴 이유


혼란, 흔들림 그리고





1부. 중독과 내적치유


1편: 사람 중독을 치유하신 하나님


정신건강 해설 1 - 중독과 내적치유


2편: 알코올 중독을 치유하신 하나님


정신건강 해설 2 - 알코올 중독과 용서


2부. 불안장애와 내적치유


3편: 대인 공포증에 갇힌 자와 하나님


정신건강 해설 3- 대인공포증과 내적치유


3부. 우울증과 내적치유


4편: 우울증으로 무너진 모녀와 하나님


정신건강 해설 4- 우울증과 내적치유


5편: 우울증에 갇힌 목회자와 하나님


4부. 공황장애와 내적치유


6편: 10년 공황장애 환자와 하나님


정신건강 해설 5- 공황장애와 내적치유


7편: 일생을 공포에 갇힌 공황장애 환자와 하나님


정신건강 해설 6- 공황장애는 왜 생길까


5부. 열등감과 내적치유


8편: 정신과 의사와 하나님


정신건강 해설 7- 성서적 내적치유 심리학과 새언약모형


6부. 기억장애와 내적치유


9편: 기억을 잃어버린 자와 하나님


정신건강 해설 8- 내적치유 과정속에 들어있는 기억의 치유


10편: 캄캄한 산길의 어린 남매와 하나님


정신건강 해설 8- 기억의 마음 판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역사


나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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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화 소개

저자 김선화박사는 간호학과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후 아세아 연합신학대학원, 미국 열방대학과 영국 London Bible college에서 기독교 상담을 공부하고 건양대학교에서 의학과 신학 그리고 심리학의 통합적 관점으로 인간과 사회를 치유하는 치유선교학 박사학위를 국내 최초로 취득하였다.
남편 주서택 목사와 함께 C.C.C.에서 25년간 제자화 사역에 헌신했으며 1991년에 한국 교계 최초의 성서적 내적치유 세미나를 개최하여 5만 여명의 참석자를 배출했다. 현재는 내적치유 센터를 중심으로 세미나와 함께 목회자와 청소년 그리고 깨어진 가정을 회복하는 다양한 방식의 영성 수련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선화 박사는 현재 건양대학교 대학원과 한국교통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내 마음 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 『마음에 숨은 속사람의 치유』, 『기억의 공격』 등이 있으며 (사)내적치유사역연구원장과 도서출판 [숲이나무에게] 대표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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