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으로

성경퀴즈라기보다는 성경에 손때를 묻히는 작업을 하자는 것이다.

쉽게 생각하는 성경퀴즈라 하여 성경 없이 풀어나갈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성경 구석구석까지 찾아가 보는 지침서이다. 성경과 친하여져 당당하고 확실한 성도로 나서기 위함이다.

매주 주보에 실려 예배당에 먼저 온 성도들이 준비하며 묵상하여도 좋을 것이다.

이 팀, 저 팀으로 나누어 성경퀴즈대회를 해도 좋을 것이고, 구역예배나 소그룹 성경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또는 교회숙제처럼 활용하여도 좋을 것이다.

성경을 공부하는 더 많은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말씀대로 살아가는 성도들이 이 땅에 가득하기를 기도해 본다.

저자 정춘석

머리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