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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T시리즈: 사무엘 강해 - 사람·잠재력·정치·권력

저자 : 메리 에번스(Mary J. Evans)  | 한국기독학생회(IVP) | 2020-06-0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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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88932817620
쪽수 396
크기 15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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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그가 그의 거룩한 자들의 발을 지키실 것이요, 악인들을 흑암 중에서 잠잠하게 하시리니 힘으로는 이길 사람이 없으리로다.” (사무엘상 2:6-7, 9)


누가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인가?
사람·잠재력·정치·권력이라는 인간 삶의 요소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 것인가?


한나, 사무엘, 사울, 다윗, 압살롬에 관한 유명한 이야기로 설교와 교회학교 교육뿐 아니라, 고전 유화 및 작곡과 같은 예술의 풍성한 출처가 되었던 사무엘상·하에서 우리는 이스라엘이 부족 연합에서 왕국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격한다. 그러한 전환의 시대에 정체성과 권력의 문제는 피할 수 없는 일이다. 이스라엘 왕국의 여명기를 살아간 핵심 인물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우리는 이스라엘의 가장 탁월하고 빛났던 이들의 모습 뒤에 감춰진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인도하심을 생생하게 배운다.
메리 에번스는 사무엘기가 하나님 말씀의 불가결한 부분이며 모든 그리스도인 신자들에게 역동적인 의의를 지니는 교훈을 가득 담고 있다는 확신 속에서 이 책들과 씨름한다. 오늘날 우리가 이 이야기들을 어떻게 해석하고 응답해야 할지를 탐구하는 것은 진지한 도전이면서도 신나는 일이다. 이 쉽고도 통찰력 있는 연구서는 우리를 사무엘기 서사 속으로 끌고 들어가서, 그것들을 더 깊게 사색하고 창조적으로 적용하도록 돕는다.


책 속으로


이 책은 힘(권력)의 본질에 관해 탐구하고, 그것이 어떻게 사용될 수 있고 사용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사용되어 왔고, 또 아주 뚜렷하게는 어떻게 잘못 사용되거나 혹은 함부로 사용되면 안 되는지 탐구한다.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조종하고 통제하는 방식들이 검토되고 평가된다.
_서론


하나님은 인생들을 바꾸실 수 있다. 그분은 절망하고 가난한 이들, 쓰레기 더미에서 삶을 이어가는 이들을 강력한 통치자로 바꾸실 수 있다. 이 땅 자체가 하나님의 것이다. 진짜 중요한 것은 자리나 지위나 권력이 아니라 의와 그분에 대한 믿음이다. 그분은 일어나셔서 순종과 신뢰의 증거를 보이는 이들, 곧 “그의 거룩한 자들”을 보호하실 것이지만, 다른 이들은 오직 심판을 만날 것이다.
_1장 한나: 무력한 여자


인간은 선택할 수 있는 능력과 그에 대한 책임이 부여된 채 창조되었고, 대개 하나님은 그 선택들을 파기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대개 그 선택의 결과를 그대로 두고 보신다. 인간의 책임은 현실이고, 그것은 무겁게 받아들여질 것이다. 여기서 어떤 패턴을 분별할 수 있다. 즉, 하나님은 사람들이 지금 있는 곳에서 시작하셔서, 그들의 선택을 받아들이시고, 그다음 그들에게 새로이 선택할 기회를 주신다. 그 새로운 선택을 통해 사람들은 그분의 궁극적인 목적으로 향하는 길로 전진할 수 있게 된다.
_2장 사무엘: 마지못해 왕을 임명하는 자


우리는 사울이 하나님의 선택이었고, 좋은 선택이었음을 이미 보았다. 사울의 통치에서 실패가 있었던 것은 그가 잘못된 자리에 있는 잘못된 사람이었기 때문도 아니고 그가 성공할 가능성이 전혀 없었기 때문도 아니다. 그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에게 “내리신 명령”을 지키는 데 실패했기 때문이다. 때때로 우리는 어떤 임명이 성공적이지 못했으니 그것이 처음부터 잘못된 것이 틀림없다는 결론을 너무 성급하게 내린다. 그러나 이렇게 하는 것은, 일을 맡은 사람에게 책임이 계속 이어진다는 사실을 가볍게 여기는 것이다.
_3장 사울: 왕권과 광증


요나단은 주님을 증인으로 불러 다윗을 향한 헌신을 확증한다. 편집자가 다윗에 대한 요나단의 사랑에 대해 또 한 번 논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낀 것은 놀랍지 않다. 매우 비범한 사람만이 이런 종류의 은혜로운 이타주의를 보일 수 있다. 요나단의 외적인 용기는 이전 장들에서 강력하게 확인되었다. 여기서는 요나단이 영웅인 것이 전사로서만이 아니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_4장 다윗: 젊은 ‘요구자’


다윗의 매우 사랑스러운 재능 중 하나는 자신의 행동에 대한 비판을 들을 줄 아는 능력이다. 그는 지혜롭지 못한 충동에 너무 쉽게 굴복할지 모르나, 깨닫고 뉘우쳐서, 그 충동들과 또 뒤따를 수 있는 행동의 모든 결과에 대해 책임지기를 거의 꺼리지 않는다.
_5장 다윗: 망명한 민족주의자


저자는 사실들을 피하지 않고 기록하지만, 사울의 잃어버린 잠재력에 대한 깊은 슬픔의 느낌은 가득 남아 있다. 하나님의 백성 공동체에서는 다른 사람의 몰락을 기뻐하는 일이 허락되지 않는다. 우리가 심지어 실패를 지적할 때에도 잘 일구어야만 하는 능력은 실패한 사람들이 ‘…할 수 있었을 텐데’라는 잠재력을 인정하는 능력이다.
_5장 다윗: 망명한 민족주의자


하나님이 ‘다정’하시며 우리가 좋아하지 않을 일을 절대로 하지 않으신다는 우리의 확신은 이런 본문을 매우 이해하기 어렵게 만든다. 어쩌면 우리는 하나님이 거룩하시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훨씬 더 명확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다. … 하나님을 아는 것과 그분이 드러내신 목적을 아는 것은 하나님을 위해 한다는 행동의 배경과 하나님을 위한 모든 예배의 배경을 형성해야 한다.
_7장 다윗: 언약 안에 있는 자


다윗은 간통과 살인을 둘 다 저질렀다. 우리아의 죽음이 살인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어려울 수 있으나, 하나님이 그렇게 보신다는 것을 다윗은 의심할 수 없었다. … 힘(권력) 남용과 다윗 행위의 치졸함은 하나님께 똑같이 역겨웠다는 사실을 더 잘 볼 수 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그토록 많은 것을 주셨는데도, 그는 여전히 자신이 다른 사람의 것을 뺏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율법을 어김으로써 그는 주님의 말씀만 경멸한 것이 아니었다. 그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선물들이 부족하다는 듯이 행동함으로써, 다름 아닌 하나님을 경멸한 것이었다.
_8장 다윗: 통제력을 잃은 자


만약 다윗이 압살롬을 정말로 용서하고 기쁘게 환영했다면 미래가 얼마나 달라졌을까? 다윗 가족의 기능 장애 성격은 대부분 다윗의 책임으로 여겨야 할 것이다. 다윗이 암논에게 아무 행동을 하지 않은 사실과 압살롬이 유배로 이미 3년을 보낸 사실을 고려할 때, 압살롬이 다윗의 처사를 부당하게 본 것이 틀림없다. 다윗에 대한 깊은 분노가 그의 마음속에 어떻게 쌓여 갔을지 알기는 어렵지 않다.
_9장 압살롬: 찬탈하려는 아들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매” 모든 죄에는 결과가 따른다. 모든 죄는 치리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일단 치리가 끝나면 삶은 다시 이어진다. 하나님은 여전히 그분의 백성과 관계를 맺기 원하신다. 미래는 여전히 희망으로 가 차 있다. 하나님은 여전히 들으시고, 여전히 살피시고, 여전히 답하시고, 여전히 강력하시다.
_10장 틈 메우기


출판사 리뷰


이스라엘의 격동기, 하나님과 그 백성의 생생한 이야기를 만나다!
역사적으로 사무엘기는 사무엘과 다윗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에게 일어난 일을 전해 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무엘기는 왕정 시대로 이어지는 열왕기 역사의 앞에 위치하고, 역대상에서 만나는 다윗 통치 이야기와 병행된다. 하지만 역대기의 초점은 왕으로서의 다윗과 그 왕국에서 일어나는 일인 데 반해, 사무엘기는 인간으로서의 다윗과 그의 삶에서 일어나는 일에 더 관심을 보인다. 사무엘기는 정치에 정말로 관심을 보인다. 거의 모든 자료는 누구를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여겨야 하는지의 문제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된다. 이것은 백성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통치에 지도력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지도자가 국가의 영적 삶에 어떤 책임을 지니는지에 관한 신학적 고찰을 포함한다.


사람은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사는가?
이것과 나란하게, 사무엘기는 국가 지도자에 관한 정보를 주는 것 이상으로 인간의 권력에 관심이 있다. 힘(권력)의 본질에 관해 탐구하고, 그것이 어떻게 사용될 수 있고 사용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사용되어 왔고, 또 아주 뚜렷하게는 어떻게 잘못 사용되거나 혹은 함부로 사용되면 안 되는지를 탐구한다. 다른 사람들을 조종하고 통제하는 방식들이 검토되고 평가된다. 우리 앞에는 정치와 사람과 잠재력, 힘(권력)과 설교와 기도가 있다. 이 책은 하나님의 세계 속에서 살아간 인간 삶의 요소들에 흥미로운 통찰력을 제공한다. 이 이야기들은 오늘날 우리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닐 것이다.


메리 에번스의 명쾌한 사무엘 강해
메리 에번스는 사무엘기가 이야기로 기록된 것에 주목하며 사무엘기 저자들이 사람에게 깊은 관심이 있다는 점을 간파한다. 그는 인물들을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이며, 그들의 성격과 잠재력 모두를 온전히 탐구하며, 그들의 희망과 두려움, 성공과 실패, 야망과 꿈, 행동과 우유부단함을 보도록 독자를 이끈다. 또 등장인물을 따라가면서 그들의 성격 중 사무엘기 저자가 집중하는 부분을 살피고 그들의 행동이 기록되고 비난받는 방식을 살펴보아 삶에서 적용하도록 도전한다.


특징
- 독자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따라갈 수 있는 쉽고 논리적인 성경 강해
- 사무엘기 전체의 흐름을 이해하는 가운데 세부 사항을 살펴볼 수 있는 적절한 분량
- 여러 사무엘기 주석과 신학자들의 이론을 비교, 평가해서 중요한 이슈 파악에 도움 제공
- 개인이나 그룹 성경 공부에 활용할 수 있는 연구 및 토론 문제 수록


BST(Bible Speaks Today) 시리즈 소개
BST 시리즈는 다음 세 가지 목적을 특징으로 하는 신구약 및 주제별 강해 시리즈다. 즉 성경 본문을 정확하게 해설하고, 그것을 현대 생활에 접목하도록 하며, 읽기 쉽게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엄밀한 의미에서 이 시리즈는 ‘주석’이 아니다. 주석은 본문을 적용하기보다는 설명하려고 애쓰며, 독립된 책이라기보다는 참고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 시리즈가 단순히 ‘설교집’인 것도 아니다. 설교집은 자칫 성경을 진지하게 다루지 않고 그저 현대적으로 적용하는 데 강조점을 둘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리즈는 하나님이 이미 하신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고 계시며, 그리스도인들의 삶과 건강과 성장을 위해서는 성령님이 오래전에 주신 그러나 항상 새로운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확신으로 성경 본문을 깊이 분석하면서도 오늘의 상황에 필요한 적용점을 균형 있게 제시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신약 책임 편집은 존 스토트, 구약 책임 편집은 알렉 모티어, 주제별 책임 편집은 데렉 티드볼이 맡고 있다.


시리즈 서문
저자 서문
약어
서론


1. 한나: 무력한 여자 (삼상 1-3장)
2. 사무엘: 마지못해 왕을 임명하는 자 (삼상 4-8장)
3. 사울: 왕권과 광증 (삼상 9-15장)
4. 다윗: 젊은 ‘요구자’ (삼상 16-24장)
5. 다윗: 망명한 민족주의자 (삼상 25-31장)
6. 다윗: 상황을 장악한 자 (삼하 1-5장)
7. 다윗: 언약 안에 있는 자 (삼하 6-10장)
8. 다윗: 통제력을 잃은 자? (삼하 11-13장)
9. 압살롬: 찬탈하려는 아들 (삼하 14-20장)
10. 틈 메우기? (삼하 21-24장)


연구 문제
참고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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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에번스(Mary J. Evans) 소개

런던 신학교의 구약학 교수이자 부학장이었고, 현재는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에티오피아 신학대학원에서 교무처장 대행을 맡고 있다. 그는 『성경적 여성관』(IVP), Judges And Ruth (IVP)와 1 and 2 Samuel (BakerBooks)의 저자이며, The IVP Women’s Bible Commentary (IVP)를 공동 편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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