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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노답인데? 싶을 때 펼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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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노답인데? 싶을 때 펼칠 책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리더십: 파트너 링커십

저자 : 박병기, 저자 : 박혜안  | 거꾸로미디어 | 2020-06-3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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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91196144340
쪽수 232
크기 1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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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노답인 것 같을 때 썼다!


청년저자 박혜안이 이 책을 쓰면서 처음 지었던 제목은 [‘내 인생 X됐는데?’ 싶을 때 읽을 책.] 이었다. 박혜안 작가는 고민 끝에 다소 부적절한 어휘를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뜻을 어필할 수 있을 것 같아 제목을 변경하기로 했다.

두 저자(박혜안, 박병기)가 [‘내 인생 노답인데?’ 싶을 때 펼칠 책]이라는 제목을 단 이유는 정말 간단하다. 두 저자는 이 책이 언제고 길을 잃고 힘이 들 때 펼칠 수 있는 책이 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박혜안 저자는 말한다 “우리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생을 늘 사회의 ‘중심’에 서서 살아왔다. 늘 뛰어났다는 게 아니라, 늘 사회의 핫 플레이스에서 바둥거렸다는 뜻이다.”

박혜안 저자의 중학생 시기는 한참 자사고와 외국어 고등학교가 뜨거웠던 때였다고 한다. 그는 외국어 고등학교에 지원을 했다. 그의 고등학생 시기에는 수시가 각광을 받았고, 자율 전공학과라는 새로운 학부가 큰 화두로 올랐다. 그는 수시로대학에 입학했고 자율전공학과에 들어갔다.

박혜안 저자의 대학생 시기에는 공무원 시험에 사람들이 엄청 몰렸고, 그는 그 사이에 행정고시를 준비했었다. 어떻게 보면 정말 아주 평균적이면서도 독특한 인생을 살아온 것이다. 다수가 선택하는 길을 한 번씩 선택하고 지나왔으면서도 모든 사람이 걸은 길은 아니었으니까. 그는 핫한 곳에서 이리저리 휘둘리다 순간 생각했다.

‘내 인생 진짜 노답인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 좋을지가 막막했었고 잘 하고 있는 게 맞는지 그는 늘 불안했다. 타인 앞에서는 그렇게 말한 적 없지만, 자기 자신을 가리키며 욕한 적도 정말 많았다.

그는 자신이 멘토로 여기는 리더십 전문가인 박병기의 미래교육 및 리더십 철학을 연구하면서 이 글을 썼다.

‘인생이 노답처럼 느껴질 때’ 두 저자는 답을 찾으려고 했다. 원고를 탈고한 후 박혜안 저자는 말했다.

“‘혹시나 나같은 사람이 있다면, 꼭. 꼭 이 책의 내용대로 해보세요’라고 권유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물론 이 책에서 계속 이야기한 것처럼, 독자가 이 책을 덮는 순간 책의 글자들이 기억에서 날아가 사라질 거라는 걸 저자들은 알고 있다. 저자와 독자 모두, 우리가 이 모든 걸 완벽하게 지키며 살 수 없을거라는 걸 알고 있다.

지금은 ‘좋아! 이대로 시도하자!’라고 마음 먹고 시작하지만 어느 순간 현생에 치여서 흐지부지 잊어버릴 수 있다는 걸 그들은 안다. 박혜안 작가는 이에 대해 “무엇을 할 수 없다고 생각이 들 때 이 책의 제목이 당신을 잡아주기를 원한다.”라고 말했다.

“완전히 잊어버리고 살아가다 어느날 또 어느 순간 ‘어? 나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 라고 생각한 그 때, 또 펼쳐 보라”고 그는 권한다.

공동저자인 박병기는 “완벽한 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완벽한 사회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모든 변화가 한 번이 두 번이 될 때, 그리고 두 번이 세 번이 될 때 일어났다는 것은 안다. 당신의 삶 가운데 이 책이 하나의 가이드 라인으로 언제나 당신을 잡아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 책의 근간이 되는 내용은 변혁적 리더십 박사인 박병기의 미래교육 및 리더십 철학이다. 하지만 이 철학을 맛깔나게 이해하기 쉽게 만든 건 전적으로 박혜안 작가의 몫이다. 박병기의 ‘어려운’ 글을 토대로 청년작가 박혜안이 자신의 세계관과 놀라운 어휘력으로 적어내려간 것이다.

이 책의 후반부에는100페이지 분량으로 들어가 있는 미래저널이 있다. 미래저널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자는 의미로 만들어진 저널링 페이지다. 두 저자는 “글을 다 읽고 미래저널을 작성해보라. 계속 써내려가다보면 변화가 조금씩 감지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혜안 저자는 “당신의 인생은 노답이라고 생각하는가. 이 책을 꼭 정독해보기를 바란다. 3번쯤 읽어야 무슨 말인지 알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책 속으로


우리가 원하는 사회 또한 사실 그렇게 거창하지 않다. 우리는 그저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고 싶었다. 선한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는 이 를 손쉽게 ‘호구’라고 말하며 그 노력을 미련한 것으로 치부하지 않는 사회가 되기를 바랐다. 남을 짓밟고 ?앗아야만 성장하는 곳이 아니 라, 함께 나누는 것이 도리어 그 사람에게 이득을 주는 구조를 만들고 싶을 뿐이다.

왜냐하면, 현재 우리가 그런 것에서 힘들어 하고 느끼고 있으니까. 당신이 얼마나 애를 쓰고 살아가고 있는지 안다. 당신의 어깨에 얼마 나 많은 짐이 놓여있는지 안다. 매일의 삶에 지친다는 것을 안다. 그 래서 우리는 당신에게 또 어떤 고귀한 이념과 신념을 얹어주고 싶지 않다.

그저 당신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당신과 하는 데이트를 통해서 소소하게 자신에게 감동했으면 좋겠고, 파트너 링커의 태도를 통해 만 들어진 연결고리 속에서 지지받고 힘을 얻기를 바란다. 나도 당신도 ‘왜 힘든데 그렇게 버티고 있어요?’라는 물음에 ‘행복해 지려고요.’라고 답한 사람들이니까.


출판사 서평


[부제에 대한 소개]

이 책의 부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리더십’이다. 어떤 학자는 2020년부터가 진짜 21세기의 시작이라고 선언하기도 했는데 바로 그때 이 책이 세상에 모습을 보였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자주 하게 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서점가에는 이미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책들이 많이 나왔다.

미국 이민 생활 26년, 한국 이민 생활 4년의 박병기 저자는 “코로나 19를 경험하면서 나는 미국을 집중해서 보게 되었다. 미국에서 벌어지는 코로나 19 사망자수 급등, 인종차별 관련 사태 등을 보면서 나는 다음과 같이 결론을 냈다: ‘다 같이 행복하게 잘 사는 사회를 만들지 않으면 지금 미국에서 벌어지는 일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라고 결론을 냈다.

박병기 저자는 “코로나 19 이후의 미국은 리더십 부재의 현상을 심각하게 겪고 있었다. 코로나 19로 의해 10만 명 이상이 사망했고 실업자 수가 4천만 명이 넘었다. 여기에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폭동을 염려케 하는 약탈과 시위가 140개 도시에서 일어났다. 세계 초강대국의 위기였다. 일련의 사건이 일어나서 위기가 왔다고 본 게 아니라 그 사건을 대하는 리더십의 문제를 보며 미국이 위기 속에 있음을 나는 느꼈다. 나는 질문했다. 다른 나라들은 괜찮은가? 유럽은 괜찮은가? 한ㆍ중ㆍ일은 괜찮은가?”라고 분석하고 질문하며 “이 책에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한 몇 가지 리더십 철학이 담겨져 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시대에 무엇이 필요한가. 이 책의 저자들은 “우리는 함께 잘살아 보자는 마음을 교육하고 훈련해야 한다.”라고 주장한다.

두 저자는 “그런 마음을 교육받고 훈련한다면 인공지능이 더 많이 고용되어도 사람은 보호받을 수 있다. 바이러스가 창궐해도 서로 돕는 마음이 전달되기에 힘들면서도 버텨낼 수 있다. 그리고 자연을 함부로 훼손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박병기 저자는 다음과 같은 말로 이 책을 마무리 한다.

“대위기 앞에서 여전히 진영논리로 싸우는 리더들이 많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인공지능 시대, 4차산업혁명 시대는 이념이 드라이빙 포스(Driving force)가 될 수 없다. 공존이 드라이빙 포스가 된다. 공존할 것인가 못할 것인가가 이슈다. United we stand라는 말이 있다. 글로벌 시민들이 연합하여 함께 서야 한다. 그게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리더십이다.”



편집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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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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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기 소개

교수/강사. 이 글을 집필한 사람에게 핵심 철학을 전해주며 글을 써보라고 권한 사람. 대학 청년 시절을 미국에서 보내다가 한국으로 넘어온 지 4년째. 마찬가지로 계속 삽질 중이다. 2년 동안 10권의 책을 출판했는데 사실상 처음으로 유료 책을 낸 출판계의 ‘돌+ I’. 그동안 만든 판매 및 비매용 책의 수익금은 모두 사회에 환원하고 좋은 일에 쓴다고 삽질하느라 보증금 3천만원짜리 45만원 월세집에 사는 가난한 교수이자 자칭 리더십 전문가다. 그야말로 인생이 노답인 사람이라 이 책의 내용을 반복해서 연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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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안 소개

작가/프리랜서. 이 글을 집필한 사람이자 모종삽단원.(주기적으로 삽질을 하긴 하는데, 그 삽이 모종삽만큼 작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 한, 다양한 스타일과 장르의 글에 도전하고 싶은 사람. 이번에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의 '나'와 '불안'과 '선함'을 파고든 결과물이자, 나름의 해답이었다. 에세이 형식의 글 또한 처음. 행복해지고 싶은 사람이라, 친구에게 말을 거는 느낌으로 글을 썼다. 이 글이 나에게 주는 편지이기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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