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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말하기 연습 (화내지 않고 상처 주지 않고 진심을 전하는)

후회 없는 육아를 위한 공감 대화 솔루션!

저자 : 박재연  | 한빛라이프 | 2018-02-2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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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91188007134
쪽수 280
크기 1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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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아이의 자존감을 회복하게 해주는 대화의 기술!


아이의 마음을 현명하게 어루만지고 자존감 높은 아이로 만들어주는 대화의 방법을 소개하는 『엄마의 말하기 연습』. 저자가 오랫동안 부모와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대화 훈련 사례와 ‘맘스라디오-박재연의 공감톡’을 통해 소개된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엮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육아 팁을 소개한다.


저자는 육아에 지쳐 자신을 잃어버린 엄마들에게 엄마 자신을 바르게 이해하고 공감하는 법을 소개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만나게 되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실천 가능한 최소한의 행동 방침, 대화 방법을 일러준다. 엄마들이 무심코 자주 하던 말 대신 34가지의 공감톡을 따라하다 보면 엄마 자신의 마음도 챙기고 아이와도 훨씬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으로


우리는 엄마라서 가능한 중요한 일들을 경험합니다. 주는 기쁨과 기여하는 가치를 배우고, 아이의 웃음을 통해 행복을 느끼죠. 엄마가 되기 전, 우리가 타인 때문에 진실로 괴로워하고 마음 다해 아파했던 적이 있나요? 그런 우리가 아이가 아프면 자신이 아픈 것보다 더 고통스러워하며 잠을 설치기도 합니다. 때로 성숙하지 못한 행동을 하고 후회하지만, 조금의 가식도 없이 아이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죠. 엄마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엄마의 자격 같은 건 없습니다. 지금 아이의 고민을 들어줄 수 있고, 아이가 눈물을 보이며 자신의 아픔을 말할 수 있다면, 당신은 이미 최고의 엄마입니다.
_프롤로그, 무엇이 우리를 ‘좋은 엄마’로 만들까 中

Chapter1. 엄마인 나 이해하고 공감하기
사람들이 쉽게 갈등에 휩싸이고 그 속에서 허덕이는 이유 중 하나는 ‘자동적으로 툭 떠오르는 자기만의 생각’ 때문입니다. 저도 이 사실을 깨닫기까지 참 오래 걸렸는데, 우리는 끊임없이 상대와 이야기를 나누지만 사실 우리가 하는 말 대부분은 생각 없이 하는 말입니다. 생각에 의해서가 아닌 자동적으로 떠오르는 생각을 그대로 뱉는 것이죠.
_02.지금 무엇이 가장 힘든가요? 대화를 가로막는 자동적인 생각 中

하지만 사랑을 회복할 수 있는 말하기도 분명히 있습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다르게 대화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것은 고통 이상으로 행복합니다. 관계를 회복하는 대화를 시작하기 위한 1단계는 걱정되고 불안하고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내 마음을 인정하고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아, 내가 저렇게 대화하며 살아왔구나. 그래서 때로 내가 아팠고 상대가 아팠고, 서로 상처받고 있었구나.’ 이 생각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어쩌면 지금 후회하고 누군가에게 미안해할지 모를 자신의 마음을 먼저 위로해보세요.
_02.지금 무엇이 가장 힘든가요? 대화를 가로막는 자동적인 생각 中

이 책을 읽는 엄마들도 어릴 적 아팠던 기억을 회복하고 치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신에게 과거의 고통을 회복할 능력이 있다는 걸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다 보면 자신의 상처를 그저 하나의 스토리로 남길 수 있을 것입니다. 너무 늦게 사랑을 알았다고 해도 지금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 아픈 어린 시절의 기억을 간직한 채 자랐을 엄마들을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살아내기 위해 애쓰셨습니다.
_04.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상처로 아파한 적이 있나요?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에서 자유로워지기 中

엄마가 자기 아이를 ‘게으르고 생각이 없다.’고 판단하면, 아이가 가만히 소파에 누워 있어도 ‘저거 봐. 게으르게 누워 있기나 하고.’라고 생각하면서 자기 아이를 정말 게으른 사람으로 보기 쉽습니다.
이렇게 어떤 사람을 자신의 잣대로 판단하고 그것을 사실이라고 믿으면 과연 서로 깊이 공감하고 연결되는, 마음을 유지하는 대화가 가능할까요?
아마 힘들 것입니다. 그래서 최소한 사랑하는 자녀와 대화를 하는 동안만이라도 이 생각과 판단을 잠시 거두고 본 그대로, 들은 그대로를 상기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이 대화의 시작입니다. 성공적인 속대화는 바로 그 관찰하는 능력에서 시작되니까요.
_08. 도움이 되는 속대화 연습1 보고 듣는 것 관찰하기 中

Chapter2. 우리 아이 이해하고 공감하기
생각해보면 아침에 나갔던 아이가 다시 돌아오는 것은 삶의 기적입니다. 당연하게 여기면 감사할 일이 없지만 하나씩 민감하게 생각해보면 모든 것이 기적처럼 고맙지요. 그래서 훈련이 필요합니다. 일일이 말하는 게 부끄럽기도 하지만 부모가 보고 들은 대로 아이에게 묘사해주고 고마워하면 됩니다. 그러면 아이의 마음에 훨씬 깊이 닿을 수 있습니다.
_01.아이에게 고마운 마음 전달하기 “잘했어.”라는 말 대신 中

관계를 맺을 때 매우 중요한 능력 중 하나는 서로의 잘잘못을 따지는 것보다 서로가 원하는 것을 조율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성인끼리도 쉽지 않지만 어린 자녀와 갈등이 생겼을 때는 서로 만족할 만한 방법을 찾고 조율하기가 더욱 힘듭니다. 아이가 아주 어린 경우, 자신보다 약한 아이의 욕구가 적절하게 채워질 수 있도록 먼저 힘을 쏟으세요. 아이는 아직 엄마의 입장을 배려할 수 없으니까요. 그렇게 자신의 욕구가 충족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상대를 신뢰하고, 커가면서 상대의 입장을 잘 헤아리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_02.미안한 마음 솔직하게 인정하기 “어쩔 수 없었잖아.”라는 말 대신 中

“아이들은 수치심과 두려움이 아니라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합니다.”
_04.아이를 보호하며 남의 것, 내 것 알려주기 “경찰 아저씨한테 가야겠네!”라는 말 대신 中

우리가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던 것처럼 아이들도 거짓말할 때의 불편함을 알고 있습니다. ?



프롤로그. 무엇이 우리를 ‘좋은 엄마’로 만들까

Chapter1. 엄마인 나 이해하고 공감하기
01. 지금 충분히 사랑하며 살고 있나요? _엄마 자신을 지키는 사랑의 힘
02. 지금 무엇이 가장 힘든가요? _대화를 가로막는 자동적인 생각, 패턴
03. 자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_조해리의 창
04.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상처로 아파한 적이 있나요? _부모로부터 받은 상처에서 자유로워지기
05. 화내지 않는 엄마가 되고 싶나요? _화 안에 있는 다른 감정 깨닫기
06. 아이와 새로운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돕는 ‘속대화’
07. 새로운 관계를 위한 대화의 법칙
08. 도움이 되는 속대화 연습1 _보고 듣는 것 관찰하기
09. 도움이 되는 속대화 연습2 _자기 마음에 느껴지는 진짜 감정 알기
10. 도움이 되는 속대화 연습3 _감정의 원인 이해하고 찾기
11. 도움이 되는 속대화 연습4 _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Chapter2. 우리 아이 이해하고 공감하기
01. 아이에게 고마운 마음 전달하기 _“잘했어.”라는 말 대신
02. 미안한 마음 솔직하게 인정하기 _“어쩔 수 없었잖아.”라는 말 대신
03. 아이의 요구에 명료한 의견 주기 _“나중에.”라는 말 대신
04. 아이를 보호하며 남의 것, 내 것 알려주기 _“경찰 아저씨한테 가야겠네!”라는 말 대신
05. 정직의 중요성 알려주기 _“너 또 거짓말할 거야?”라는 말 대신
06. 아이를 탓하기 전에 아이가 원하는 것 이해하기 _“얘가 누굴 닮아서 이래!”라는 말 대신
07. 무엇이든 물어보는 아이, 자신감 있고 독립적으로 행동하도록 돕기 _“네가 좀 알아서 해!”라는 말 대신
08. 자기 자신을 챙기는 힘 길러주기 _“그렇게 바보같이 굴면 이용당해.”라는 말 대신
09. 아이의 다름을 인정하고 기다려주기 _“다른 아이들은 다 하는데 너는 왜 그러니?”라는 말 대신
10. 아이의 실수를 성장의 기회로 삼기 _“엄마가 조심하랬지!”라는 말 대신
11. 욕 대신 건강한 표현 방식 알려주기 _“욕하지 말랬지?”라는 말 대신
12. 아이의 협조를 구하고 싶을 때 부탁하는 태도와 방법 _“엄마가 분명히 하지 말라고 했다!”라는 말 대신
13. 부모 역할에 지쳤을 때 아이와 함께 문제 극복하기 _“이제 네 마음대로 해, 엄마도 포기야.”라는 말 대신
14. 자신에게 붙은 낙인으로 힘들어하는 아이의 생각 전환해주기 _“선생님이 나더러 문제아래.”라는 말을 아이가 할 때
15. 거절을 건강하게 받아들이고 해석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_“엄마, 친구가 나를 싫어해.”라는 말을 아이가 할 때
16. 다른 집 아이 현명하게 가르치기 _“나쁜 말 하는 저 친구랑 놀면 안 되겠다.”라는 말 대신
17. 보상 대신 내적 동기를 찾을 수 있게 도와주기 _“밥 먹으면 텔레비전 틀어줄게.”라는 말 대신
18. 다른 환경을 부러워하는 아이의 마음 알아주기, 주어진 것에 감사하는 마음 가르쳐주기 _“나도 저런 집에서 살고 싶어.”라는 말을 아이가 할 때
19. 엄마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 하는 아이의 마음 알아주기 _“엄마, 내가 더 예뻐 동생이 더 예뻐?”라는 말을 아이가 할 때
20. 아이들 간 갈등 중재의 기술 _“엄마는 동생 편만 들어.”라는 말을 아이가 할 때
21. 아이가 죽음을 두려워할 때 감정 수용하고 공감해주기 _“엄마 죽으면 어떡해?”라는 말을 아이가 할 때
22. 부부싸움으로 불안해하는 아이에게 사과하기 _“엄마는 너 때문에 산다.”라는 말 대신
23. 이혼 가정에서 가장 중요한 일, 아이 마음 알아주기 _“아빠 집에서 엄마 얘기 안 했어?”라는 말 대신

부록 1 욕구 목록
부록 2 느낌 목록



서천석(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공감을 이야기하는 글은 때로 허무하다. 말은 쉽지만 일상은 거칠기 때문이다. 그러나 박재연 선생의 글은 남다른 힘이 있다. 아이에 대한 공감을 넘어선 더 깊은 공감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그는 공감이 어디에서 시작하는지 알고 있다. 사랑이다. 공감하려면 사랑해야 하고, 우선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 상처받으며 성장해온 아이로서의 나, 한계 속에서 버텨내는 부모로서의 나를 사랑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아이에게도 사랑을 줄 수 있다. 이 책은 그저 뻔한 이야기가 아니다. 상처와 상처를 넘어서는 그의 시간, 그리고 그 과정에서 깨달은 작은 지혜들이 담겨 있다. 부족한 나를, 부족한 아이를 사랑하고 싶다면 이 책을 믿어 봐도 좋다. 부모가 되긴 했지만 어떻게 아이와 공감하며 대화할 수 있을지 막막한 부모라면 더욱 이 책에 기대 봐도 좋겠다. 솔직하고 담담한 그의 글엔 따뜻한 사랑이 있으니까.


김태은(맘스라디오 대표) 

아직도 기억한다. 저자는 처음 만난 나에게 “엄마들이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박재연의 공감톡’을 함께 진행하는 동안 우리에게는 준비된 원고가 없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 그 마음에 새겨진 메시지가 바로 원고였다. 죄책감이라고 굵게 쓰인 단어에서부터 열등감, 우울감, 불안감 등 육아를 하며 힘든 감정들을 하나씩 공감하며 읽어내려갈 때 수많은 엄마의 마음과 연결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엄마들이 해외에서도 기다리며 청취했던 방송 내용이 저자의 위로를 담아 책으로 나오게 되어 무척 기쁘다.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싶지만 사랑을 배우지 못해 힘들어하는 이 땅의 모든 엄마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되길 마음 다해 응원한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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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연 소개

저자는 자신의 직업에 대해 묻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듣는 방법을 다시 배우도록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다른 이들은 이를 “대화교육 안내자”라고 부른다. 그의 교육 대상자는 기업의 CEO, 임원부터 부모, 교사, 사회복지사, 정신치료를 받는 사람들까지 다양하다. 그는 남들이 겪는 혹은 겪지 않는, 그러나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아픔의 과정을 겪으며 삶의 긴 터널을 지나왔다. 그 과정은 지금의 저자에게 연약한 자신을 수용하고, 두려웠던 타인에게 공감하며, 불안한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알려 주었다. 저자는 이런 자신의 경험을 다른 이들의 행복한 삶과 서로의 관계 회복을 돕기 위해 사용하고 있다. 소통의 기술을 나열하는 시대에 그는 진정한 소통은 기술 너머에 있다고 단언한다. 소통의 전제는 진실한 자기 보기에서 시작하며 소통의 목적은 서로의 마음이 진정으로 연결하는 것이라 말한다.
현재 “개인의 삶과 서로의 관계를 ‘다시’ 회복시키자”는 뜻을 담은 Replus(리플러스)의 대표이고, <人-Touch leadership program>-사람의 마음을 만지는 리더십 프로그램인 “연결의 대화”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을 통해 기업 내 상하 관계 및 동료 간의 피드백 문화를 회복하고 조직 내에 갈등을 중재하며 개인의 내적 치유를 돕는다.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상담심리를 전공하고 있으며 아동인권옹호전문가이자, 한국 비폭력대화센터(NVC)의 강사로도 활동했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CBS) TV, ‘나침반’(CGN), ‘성장문답’(CBS 모바일 프로그램)등 방송 강연을 진행했고 저서로는 <사랑하면 통한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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