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상처가 별이 되고 사명이 된다고 한다 늘 나만 아프고 나만 상처받고 나만 고단한 것 같았다. 그래서 하늘도 많이 보고 사람들을 멀리도 했다. 이것이 인생인가 기대를 접기도 하고 희망이 착오같이 여겨지기도 했다. 고독한 시간에 지독히 연약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신 이를 만났다 그 창조주의 이 땅의 삶을 묵상했다.

왜 그러셨을까. 왜 그렇게까지 하셨을까. 그 만한 가치가 있을까 그 분의 사랑에는 이유가 없다. 그냥 그 분은 사랑이시다. 너무 사랑해서 우리처럼 되신 것이다. 그리고 우리를 구하려 십자가를 지셨다. 언어로 형언할 수 없다. 그 거룩한 은혜 그 거룩한 사랑 앞에 나의 삶을 드리고 싶다 남김없이 온전히 상처는 섬김이 되고 사랑이 되었다.

목차

1.모두 스승이다
2.존귀한 눈물
3.추수 일꾼
4.믿음 사역
5.하늘의 언어로 채우소서
6.그릇
7.드디어 새벽
8.이해를 구하지 마라
9.부러워하지 마라
10.나의 목자 나의 사랑
11.그 자리에서
12.세월 앞에
13.푹 잠기는 시간
14.더 늦기전에
15.기초를 다시
16.고쳐 주소서
17.그 언덕 너머
18.임재 안에서
19.복귀하면
20.사랑은 만짐이다
21.시는 치료였다
22.바른 시선
23.말씀 앞에
24.상처는 그냥 우리의 삶이다
25.영혼의 채움
26.동행 수업
27.혁명같은 일
28.긍정믿음 부정믿음
29.죄송합니다
30.시험은 응답이다
31.아름다운 선택
32.그 시간에
33.가장 값진 일
34.그 갈증
35.성숙할 수록
36.지극히 단순한
37.언제쯤이나
38.아직도 만지면 아픕니다.
39.곤고한 날
40.동행의 조건
41.십자가의 깊은 역설
42.잘 모른다
43.순종으로만
44.나는 주의 것이다
45.주의 관점
46.마음이 깨끗하면
47.작은 점
48.갈릴리에서
49.마음 지킴
50.고백은 능력이다
51.신비로움
52.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53.예루살렘으로 가는 길
54.일편 단심
55.사랑하는 자가 사랑을 입는다
56.연결된 절대 평안
57.내 안의 초자연적 평정심
58.승자의 여유를 가진 사람
59.내가 향하여 흐를 바다여
60.인생의 빼기와 더하기
61.이끄심대로
62.오늘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63.단순훈련
64.과정이 목적이다
65.선택 연습
66.아버지가 기뻐하시는 일
67.오늘 죽어도 기쁜 이유
68.젖 뗀 아이같이
69.기쁨의 비밀
70.오직 한 분이면

추천의 글

최복이 소개

충남 청양 출생
충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졸업

본죽 창업주 부회장
현 (주)본월드(본죽) 대표이사
(사)본사랑재단 이사장
(재)본월드미션 이사장

시집
『고독한 날의 사색』, 『미루나무 길』, 『사랑의 묘약』, 『속 깊은 편지』, 『내가 두고 온 우산』, 『길 위의 위안』, 『아직 도 만지면 아픕니다』, 『때론 시간이 필요하다』, 『꽃길이 아니어도』

저서
『무릎 경영』, 『섬김 경영』, 『한 그릇 사명』, 『성경적 가치 경영』

수상
아동 문학 평론 신인상 현대 시문학 신인상 등단 랭보 문학상
임화 문학상


『최복이의 마음터치』 https://blog.naver.com/bon1259

최복이 최근작

전체선택 장바구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