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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갈대가 꺾이기 전에

어느 시니어 선교사의 일본 선교 보고서

저자 : 강근배  | 도시사역연구소 | 2019-02-2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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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91196403324
쪽수 240
크기 15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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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우상의 땅, 선교사들의 무덤이라 불리 우는 일본 땅에서 복음의 꽃을 피운 강근배 선교사의 선교 보고서이다. 일본 현지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인 선교사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일본 교회에 부흥을 이끌어왔다.

독자들은 강근배 선교사의 사역 스토리를 읽어나가며 일본 선교를 향한 비전과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일본 선교사들의 가장 큰 어려움 중에 하나가 바로 일본인들의 관습을 존중하다보니 그들의 습성에 동화되어 무기력에 빠진다는 점에 있다. 하지만 강근배 선교사는 그러한 일본인들의 관습을 존중하면서도 선교사로서의 본분을 잊지 않는다.


한국과 일본은 가까우면서도 먼 나라다. 많은 개신교 선교사들이 일본의 문을 두드렸지만 아직 일본에서 기독교는 소수종교로 남아있다. 목회자가 없는 무목교회의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일본 사회의 고령화는 교회의 명운을 어둡게 하고 있다.
일본에서의 복음전도는 일본인들의 습성과 다신교적 관념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뒤따른다.
하나님을 뜻하는 일본어 카미사마(또한 일본의 다신교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일본에서의 선교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저자인 강근배 선교사에게 이러한 어려움은 그리 큰 문제가 아니었다. 일본에서 주님의 사역을 완수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한 강근배 선교사는 설교는 물론이고 일본 성도 한사람 한사람의 상한 심령을 어루만지며 그들이 주님을 온전한 구주로 받아들이도록 이끌었다.
일본 선교사들의 가장 큰 어려움 중에 하나가 바로 일본인들의 관습을 존중하다보니 그들의 습성에 동화되어 무기력에 빠진다는 점에 있다. 하지만 강근배 선교사는 그러한 일본인들의 관습을 존중하면서도 선교사로서의 본분을 잊지 않는다.
일본인들이 묻는 하나님에 대한 질문에 그는 복음이란 이런 것임을 서슴없이 증거하며 하나님에 대한 그들의 이해를 더욱 성숙시킨다.
물론 실패의 경험도 있다. 강 선교사는 이러한 모든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독자들에게 전달하며 일본 또한 주님의 사랑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각인시킨다.
마지막 에필로그를 보면 강근배 선교사의 일본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깊은 지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상한 갈대가 꺾이기 전에’란 제목처럼 일본의 교회들이 꺾여 넘어지기 전에 주님의 부흥이 일어나길 간절히 바라는 그의 기도는 우리의 마음을 더욱 뜨겁게 달군다.




추천사 6
감사장 14
머리말 24

1장 선교사의 길로
 선교사를 향한 소망/ 거듭남/ 복음 전파를 위해 달리는 장로님/ 김상복 목사님으로부터/ 일본의 상황을 듣고/ 일본어예배부/ 일본선교 여행/ 선교사로의 부르심/ 신대원 입학/ 신학교에서 배운 것

2장 서일본루터교회의 협력선교사로
 일본에서의 준비/ 협력 선교사로 임명 받음

3장 사역의 시작, 부목사
 다카오카교회와 후타미교회/ 설교 사역/ 복음서 설교/ 설교와 선교/ 선교하는 교회/ 전도 명령/ 교회 안에서의 선교/ 아버지의 문제/ 남편 전도/ 성경공부 및 기도회/ 일본인들의 종교관/ 자세한 설명을 요구하는 일본 사람들/ 일본인들의 선호/ 한국어 교실/ 하토고베교회 개척/ 한국어 수강자 전도

4장 순회 설교자로 2년간 사역
 도쿄행을 검토하다/ 순회 설교자로서/ 일본주의 사상/ 한국어교실의 여운/ 사라져 버린 한류붐/ 발병과 치유/ 할머니의 유언/ 방황하는 성도/ 교회다운 교회/ 기독교를 필요로 하는 일본/ 한국인 목사의 매력/ 이혼제도와 여자들의 고통/ 일본의 전통을 지키는 일/ 남선교회 특강

5장 히메지히가시교회 담임으로 4년간 사역
 선교사가 담임하는 교회/ 기도와 준비/ 부임과 사역 개시/ 초보 목회자로서의 사역/ 주일 설교/ 목회자로서의 일상/ 강단 교환/ 심방 사역/ 특별한 은혜의 체험/ 노인홈에 계시는 분/ 주일학교/ 한국인을 좋아해서/ 큐티 자료 ‘매일의 양식’ / 전도 집회/ 성경공부와 기도회/ 두 분의 세례자/ 신도 연수회/ 주일학교 전도 집회/ 한국어 교실/ 바자회와 지지미/ 박종우 장로/ 가정 심방과 성도들의 이모저모/ 교회 임원회/ 12월에는/ 크리스마스 예배/ 신년 예배/ 교회의 연회와 교단 총회/ 전입 성도/ 조울증을 앓는 성도/ 이사야서 공부/ 벚꽃이 개화하면/ 50년 이상 계속된 기도/ 전도의 기회를 맞이하여/ 말씀을 공부하며 느끼는 행복/
실패의 사례/ 할렐루야교회 방문/ 5명의 세례식/ 전도 설교와 전도지/ 한국인 청년/ 시니어 오락회/ 주일학교의 부흥/ 할렐루야교회 선교학교 졸업생들의 내방/ 야외 예배/ 아내의 사역/ 히메지히가시교회 사역의 회고

6장 마지막 1년
 하토고베교회에서의 사역/ 도쿄에 있는 친지들/ 주일학교운영 사례 발표/ 대화와 상담의 시간/ 아내의 전도활동/ 귀국을 결심함

7장 선교사 활동을 마치고
 선교사로서의 소감/ 목회자로서의 소감/ 일본 사람들에 대한 이해/ 어느 일본 목회자의 희망/ 한국교회의 소명

에필로그



김상복 (횃불트리니티신대원대학교 명예총장, 할렐루야교회 원로 목사) 
강근배 선교사님의 ‘상한 갈대가 꺾이기 전에’를 너무나 재미있게, 그리고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11년 전 시니어 선교사로 일본에 가서 그 동안 해 오신 사역들을 담은 이런 책이 좀 더 일찍이 나왔으면 나 개인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 자신도 일 년에 한 주 내지 열흘 씩 일본에 가서 핀란드 선교사 부부와 순회 집회를 해왔는데 나는 일본을 너무 모르고 사역을 했구나 하는 후회가 제 가슴에 일어났습니다.
강 선교사님의 일본 선교 이야기는 일본 선교사가 된 동기와 준비, 일본 신학교 훈련, 협력목사, 부목사, 마지막에 담임목사로 섬기면서 일본과 일본 교회와 일본 사람에 대한 소상한 이야기들을 자신의 경험을 통해 자세히 알려줘서 일본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야말로 강 선교사님의 일본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헌신, 그리고 사역적 지혜와 아름다운 열매들이 담긴 글입니다.
강 선교사님이 70세의 은퇴 연세가 되지 않고 좀 더 젊었다면 더 많은 열매를 거둘 수 있었을 터인데 은퇴라는 제도가 애석하게만 느껴집니다. 그동안 일본교회와 함께 겸손한 자세로 동역하며 일본교회를 감동시킨 강 선교사님의 귀감이 되는 좋은 이야기들이 가슴에 고마움을 일으켜 줍니다. 많은 분들이 이 저서를 읽고 누군가 강 선교사님의 뒤를 잇는 또 다른 선교사님들이 일어나 일본과 일본교회를 도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정흥호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선교대학원 교학처장) 
본교 출신의 강근배 선교사가 일본에서의 사역을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와서, 또 이런 보고서를 내 주시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무엇보다도 생생한 일본사역의 현장을 진솔하게 서술하고 있는 점이 좋습니다. 이런 사역의 경험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선교에 도전받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울러, 이 책은 선교를 준비하는 분들께도 좋은 참고가 될 줄로 믿습니다.


미와 노부오 (전 할렐루야교회 일본어 예배부 담당목사) 
제가 할렐루야교회 일본어 예배부를 담당하는 동안, 강근배 선교사는 일본어 예배부 부장으로서 저를 보좌해 주셨습니다. 참으로 제가 ‘파트너’라고 불러야 할 만큼, 적절한 아이디어와 겸손한 지도력을 보여 주셨습니다. 일본에 가신 후 한동안, 강 선교사는 작성한 설교문을 저에게 보내서 검토를 요청했습니다. 그 때 저는 강 선교사의 설교가 복음에 충실하고 일본인들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한 설득력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강근배 선교사는 가난한 일본교회의 실정을 감안해 시종일관 사례를 받지 않고 봉사했습니다. 주님의 제자다운 모습으로 열정적으로 일하시는 모습을 저는 현지에 가서 지켜보기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그의 사역을 풍성히 축복하셨습니다. 일본의 영적 상태나 일본 교회의 실질적 모습을 알기 원하시는 분들은 이 책을 통해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종훈 (시니어선교한국 상임총무) 
강근배 선교사는 인생 이모작의 실례를 우리에게 구체적으로 보여 주시는 분입니다. 잘 준비된 시니어 선교사로서 11년의 짧지 않은 기간을 일본선교에 헌신하셨던 강 선교사의 활동 보고서를 읽고, 저는 하나님의 치밀하시고 온전하신 섭리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일본을 향한 하나님의 LOVE STORY라고 소개드리고 싶습니다. 선교의 소명을 받고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일독을 권해 드립니다.


최정현 (할렐루야교회 일본어 예배부 담당목사) 
이 책을 통해 비로소 강근배 선교사님과 그의 사역을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선교사의 무덤’이라고 일컬어지는 일본 땅에서 탁월하게 성경적으로 성공적 사역을 마치고 돌아오신 선교사님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이 책은 강근배 선교사님의 신앙 간증과 일본선교 사역보고를 넘어, 일본 문화와 일본 교회를 이해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일본선교를 준비하고 있는 분들에게 꼭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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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배 소개

인생 2기를 일본 복음화에 헌신하며 일본 현지교회에 새바람을 불러일으켰다.
1947년 전남 순천에서 출생한 그는 서울공대 건축과를 졸업한 후 정우개발 이라크지사 공무부장, 대신종합건설 전무이사, 프라인산업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일본선교의 비전을 품은 강 선교사는 56세에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에 입학해 목회학과(M. Div)를 졸업했고, 2007년 할렐루야교회 일본선교사로 파송을 받아 서일본루터교회 협력선교사로 사역했다.
2018년 4월 사역을 마무리 짓고 귀국한 강 선교사는 현재 순천 명광교회에서 평신도로 교회를 섬기며 성도들과 교제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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