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 메이홀은 네비게이토 선교회의 미국 책임자였던 잭 메이홀의 아내이다. 그들의 딸 린 역시 네비게이토 선교회의 지역 대표로 주님을 섬기고 있는 형제와 결혼하여 함께 선교를 위해 힘쓰고 있다.
캐롤은 미시간 남부의 한 작은 도시에 있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리노이 주 휘튼 대학에서 기독교 교육을 전공한 다음 졸업 후 결혼하기전 까지는 오하이오 주의 한 교회에서 교육 전도사로 봉사하였다.
그녀는 남편과 함게 버지니아 주에서 캘리포니아 주 미네소타 주에서 조지아 주에 이르기가지 여러 지역을 두루 다니면서 갖가지 환경 가운데서 주님을 섬겼다. 네비게이토 선교회 간사로 일하게 되면서부터 메이홀 부부는 전세계의 수많은 지역에 세미나와 수양회의 강사로 초청을 받아 말씀을 전한 일이 많으며 미국은 물론 유럽과 일본에서까지도 세미나를 주재하여 말씀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