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택목사는 25년여 간 C.C.C 간사로 헌신하며 한국 C.C.C. 총무와 선교한국조직위원장, 학원복음화협의회 공동 대표 등을 역임하고, 학원사역과 함께 내적치유사역과 사회선교사역을 감당하면서 한국 교회와 지역사회 전 영역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쳐 왔다. 2002년 청주주님의교회를 개척하여 개혁적이고 건강한 교회의 모델을 제시하였고 조기 은퇴한 후 지금은 원로목사로 섬기고 있다. '국민에게 희망을 준 사람 157인'중 한 사람으로, '충청북도를 움직이는 50인 중 한 사람'으로 선정되었고 '충북도민대상'과 '청주시문화상'을 수상했으며 뉴욕신학대학원에서 명예 신학 박사학위를 국가로부터는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