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 중 뒤늦게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그는 이민 목회 현장에 뛰어들어 실험적이고도 진취적인 목회 리더십을 구현하는 차세대 리더로 미주 교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100개의 평신도 팀이 가동되는 역동적인 평신도 사역, 생명력 있는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85개의 가정 공동체 사역, 2003년 5월 미주에서 가장 아름답고 웅장하며 초현대적인 성전 봉헌 등, 미국 동남부 한인 교회 중 가장 큰 교세를 보이는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를 과감하게 혁신하며 차세대 목회 패러다임을 계속 개발하고 있다.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졸업, 미시간 주립대학 대학원(M.A), 프린스톤 신학교(M.Div.), 예일대학 신학대학원(STM)등을 거쳐, 현재 미국 전원도시 애틀란타에 소재한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를 10년째 섬기고 있다. 또한 미주 전역을 순회하며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십 세미나를 인도한다. 미주 크리스천 타임스 이사장, 미국 장로교 콜롬비아 신학교 이사, 미주 O.M 이사 등으로도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