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래드윅(Tim Ladwig)은 어릴 때 한쪽 눈의 시력을 잃었음에도 시각 예술에 이끌려 그림 그리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의 부모님은 그런 그를 격려했고 종이와 연필을 실컷 쓰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아들의 멋진 작품을 벽에 걸었습니다.
그는 이탈리아에서 미술 공부를 했고 위치타 주립 대학에서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하여 학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광고 에이전시에서 5년간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그래픽아트 산업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이후 15년 간, 그는 위치타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커뮤니티에서 일했습니다. 기독교 도시빈민 사역단체인 월드 임팩트의 지역 사역자로서였습니다. 또한 뉴어크와 사우스센트럴 로스엔젤레스에서 청소년 성경공부를 가르치고 독서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며 기독교계 초등학교에서도 일했습니다.
월드임팩트의 뉴어크 기독교 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치면서, 래드윅은 학생들을 위해 문화적으로 적합한 아동 도서가 필요함을 교장에게 설득하게 됩니다. 그리고 도시 어린이들을 위한 책에 대한 대화를 친구들과 이어갔으며 이 책은 바로 그 대화의 산물입니다.
팀 래드윅은 그의 정직한 비평가이자 격려자인 아내 레아, 그리고 두 딸 브리아나와 마카이야와 함께 캔자스 위치타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