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 남성사역의 개척자로서 사랑의교회 사랑패밀리센터 책임자이다. 흔들리는 남성들이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들로 세워지고, 아버지들이 가정에서 영적인 제사장으로 세워지는 일에 힘쓰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뒤, 숭실대학교 대학원에서 목회상담학을 전공하고 평생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 아버지 없는 아이들에게 아버지가 되어 주기 위해 아버지재단을 설립했다. 미국의 아버지와 남성 사역 전문기관 National Center for Fathering 및 윌리엄 새들러 박사의 Third Age Leadership Center에서 지도자 훈련과정을 수료했다. 중앙건강가정지원센터의 「찾아가는 아버지 교육」 프로그램 ‘아버지, 행복건축가’를 개발했고, KBS 연수원 퇴직자 연수 프로그램을 비롯해, 각종 관공서와 기업에서 행복 리더십과 아버지와 남성들을 위한 강연을 하고 있다.
KBS1 <아침마당>, <생방송 세상의 중심>, MBC <생방송 아주 특별한 아침> 등에 활동이 소개되었고, CBS TV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CBS TV 연속특강 <행복토크 가족 - ‘남편 氣살리기’>, CBS <기쁜 소식 좋은 세상>과 극동방송 <출발 좋은 아침>의 진행을 통해 행복한 가정 문화를 전파해 왔다.
저서로는 『아플 수도 없는 마흔이다』, 『큐티하는 남자』, 『남자 리뉴얼』, 『남성학과 남성운동』이 있고, 옮긴 책으로 『남자들이여 일어나 함께 가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