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감리교회 선교4부(전도대, 새가족부, 특수선교)에서 주님을 섬기고 있는 직장인 평신도이다.
지극히 평범한 한 사람의 성도가 자신이 걸어온 신앙의 길에서 언제부터인가 하나님께서 동행하여 주심을 느끼고 그 기쁨을 감사와 감동으로 엮어 내었다.

오랫동안 새 가족 교사로 섬기며, 특별히 새롭게 신앙생활을 시작한 초 신자들이나 앞으로 예수님을 영접할 전도대상자들을 위해 ‘어떻게 할까?’를 고심하면서 복음과 믿음의 기본요소들에 대하여 초 신자들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접근하는 것에 도움이 되도록 저자의 신앙체험을 바탕으로 친절하고 부드럽게 이야기하고 있다.

지은이는 선인고등학교, 육군3사관학교를 졸업 했으며, 군 생활 중에는 근무지 부대교회에 출석하였다. 전역 후 선교단체의 제자훈련과정에서 주님을 배우며 훈련받은 후 울산감리교회에서 주로 새 가족 양육을 담당하고 있다. 선박부품제조사인 한국MST(주) 관리이사로 근무하면서 울산예비역기독군인회와 울산극동방송운영위원으로도 섬기며 마음을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