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부터 신앙생활을 시작했고, 대전침례신학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새로남교회(담임목사 오정호)에서 6년여 동안 부목사로 사역했고, 강남교회(담임목사 송태근)에서 5년여 동안 부목사로 사역했으며, 현재는 대전에서 ‘유쾌한교회’를 개척한 후 8년여 정도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부목사로 사역할 때에는 청소년과 청년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으며, 개척 이후에도 청년 중심의 목회를 하려고 노력 중이며, 지금도 청년들과 농구하기를 즐기는 목사이다.

신학을 시작할 때부터 성경해석학과 설교에 관심이 많았으며, 늘 액면 그대로의 본문 해석에 집중했고, 깨달은 본문을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노력하는 젊은 강해설교자이다.

《설교에 물음표를 찍다》로 인해서 본문 그대로의 해석에 더 집중하는 한국교회 강단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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