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선교사의 꿈을 가지고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M.Div/Master of Divinity)를 공부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Th.M/Master of Theology)과정을 공부했습니다.
졸업후에 중국 청도에 있는 중국교회 지도자 신학원에서선지서와 복음서를 가르쳤습니다.
후에 안산에 있는 외국인 신학원에서 중국교회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소선지서와 요한복음을 강의 했습니다.
현재는 서울방배동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에 속한 참다운 교회에서 목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저자는 ‘하나님의 나라와 그 백성의 삶’에 관하여 관심을 가지고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목회자입니다.그의 그런 관심과 연구의 결과물이 ‘두 나라 이야기’입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추상적으로만 생각하던 하나님 나라가 무엇인지를 성경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의 본질에 관하여도 성경을 통해서 입증합니다. 그리고 그 결론으로 두 나라에 끼어 살아가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떠나야 할 삶과 찾아가야 할 삶을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