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 가운데 정신병, 마음병이 극심한 이유는 우리가 서로 형제에게 우리의 죄를 고백하지 않기 때문이다.
심지어 교회에 와서까지 가면을 쓰고 돌아다닌다.
그러니 어떻게 사람들이 서로 연결되겠는가!
초대교회는 가정에서, 지하실에서,동굴에서 모일 때 마다 형제들이 서로 죄 고백을 했다.
그 마음에 있는 두려움과 상처와 또한 소원과 기쁨을 숨김없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예수님도 광야에서 시험받으신 사실을 제자들에게 알게 하셨고 십자가를 지시기 전, 배신당하시던 날 밤에,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에게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마 26:38)
하시며 자기의 고민과 슬픔을 솔직하게 털어놓으셨다.
우리는 서로 형제를 대할 때 솔직해지자.
다른 사람이 되려고 하지도 말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속받은 우리 자신 본연의 모습대로 서로 사랑하고 봉사하자.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로 부터 평안과 믿음이 겸한 사랑이 형제들에게 있을 찌어다 아멘"(엡 6:23)

저자의 말

잘못된 친절
그리스도, 나의 의
장수하는 비결
어떤 아들의 초상화
자녀교육과 결혼
그리스도인의 자유
죽음으로 가는 길
이산 가족
결정적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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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의 역할
억만장자 클레멘트 스톤
이상촌
금강산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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