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어린이 설교의 모델링 1위

교회학교의 부흥은 말씀의 부흥이 일어나야 합니다.

눈높이 영성, 흥미가 가득찬 "기적 34"

어린이들이 기적을 체험케 되는 예수님께서 일으키신 34가지 기적 15분 설교

"기적34"는 그야말로 제 인생을 기적 가운데 이끄신 하나님의 역사를 어린이들에게 전파하기 위한 하나님의 은혜의 결과물입니다. 기적의 주인공은 우리 교회학교에 출석하는 우리네 아이들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기적에 대한 설교를 들으면 들을수록 그 어린이는 기적의 사람이 될 겁니다. 도덕 강론, 동화 수준에 머문 어린이 설교는 영혼을 일깨우지 못합니다. 이 설교들은 철저하게 어린이들의 영혼 성장에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습니다.

제 설교는 언제나 3단계 설교의 틀이 있습니다. 곧 몸에 배게 될 것입니다.

첫 단계, 마음 문 열기의 단계에서는 모든 어린이들이 스스럼없이 설교에 깊이 빠져들 것입니다.

두 번째 단계, 하나님 말씀 듣기는 예화나 얘깃거리 중심의 기존 설교의 틀을 깨고 완벽한 하나님의 말씀을 순수하게 최선을 다하여 전하는데 그 특징이 있습니다. 말씀이 곧 능력이니까요.

세 번째 단계는 생활 속에 적용하기로 들은 말씀을 삶 속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어린이들의 눈높이로 그 적용 폭을 좁혔습니다. 삶을 움직이지 못하는 설교는 죽은 설교입니다. 생명을 살리고 삶을 움직이는 설교가 교회학교의 부흥을 이끌 것입니다.

- 머리말 중에서 -

1. 물이 포도주가 되다니
· 찬양 - 예수님이 말씀하시니
2. 팔십 리(32km)나 떨어진 곳에서
· 찬양 - 믿음이란 그저
3. 모든 걸 다 아시나봐
· 찬양 - 다 알아요
4. 명령을 알아듣는 바람과 바다
· 찬양 - 예수님 때문에
5. 거라사에서 생긴 무서운 일
· 찬양 - 예수님 놀랍고 놀랍고 놀랍네

6. 죽은 여자아이가 살아나다
· 찬양 - 부활했네
7. 12년 동안 흘리던 피가 멈추다
· 찬양 - 열 두해 혈루증 앓던 여인
8. 두 소경이 눈을 뜨다
· 찬양 - 네 눈이 보는 것을 조심해
9. 이렇게 멋진 친구를 소개합니다
· 찬양 - 주님은 알고 계시니
10. 문둥병자(나병환자)의 변화
· 찬양 - 예수님의 보혈로

11. 군대에서의 명령과 같이
· 찬양 - 위대하고 강하신 주님
12. 귀신을 내쫓으시는 예수님
· 찬양 - 예수님 찬양
13. 장모님의 병
· 찬양 - 예수님은 나의 힘
14. 남자 아이를 살리다
· 찬양 - 천국 가면 흰옷입고
15. 그깟 38년 문제가 안 되어요
· 찬양 - 누구든지 주님께 나오면

16. 보리떡과 물고기
· 찬양 - 찬송과 기도
17. 바다 위를 길처럼 걷다니…
· 찬양 - 바로 바로
18. 실로암
· 찬양 - 예수님의 사랑 신기하고 놀라워
19. 손 마른 자를 단번에
· 찬양 - 사랑합니다
20. 18년 동안씩이나 허리가 꼬부라진 여자
· 찬양 - 나는 아직 어리지만

21. 고창병, 석어가는 내 마음
· 찬양 - 주님께 맡겨요
22. 아홉을 찾으시는 예수님
· 찬양 - 하나님 난 이제
23. 끈질긴 기도의 결과
· 찬양 - 하나님과 얘기해요
24. 기도했더니
· 찬양 - 기도할거야
25. 이번엔 칠병이어
· 찬양 - 하나님의 것

26. 또 소경의 눈을
· 찬양 - 내 주는 반석이시니
27. 예수님 스스로 경험한 기적
· 찬양 - 정말 좋아요
28. 작은 믿음 큰 믿음
· 찬양 - 아름다운 기도
29. 최고의 기적
· 찬양 - 찬송과 기도
30. 물고기와 돈
· 찬양 - 이제 그만

31. 예수님게서 칭찬하신 믿음
· 찬양 - 오 우리 영혼이
32. 믿음과 기도
· 찬양 - 난 이제
33. 척 붙은 말고의 귀
· 찬양 - 사랑으로 우리를
34. 153
· 찬양 - 주 나의 사랑


저에게 장년설교의 은혜가 있다면 박연훈 목사님은 어린이설교에 남다른 재치와 영성, 은혜가 있습니다. 교사라면 이 설교집을 꼭 읽으시길 추천합니다.
| 장경동 목사

박연훈 소개

프레이즈대학교회(기감) 담임목사로 목회한 바 있고, 현재 수지 남서울비전교회에서 어린이 담당사역을 하고 있다. 교회 속의 교회 <키즈처치> 창안자이며 학교앞전도학부모시민연대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키즈처치리바이벌 대표로서, 37년간 어린이 사역에 헌신하며 쓰임 받고 있는 어린이 전문 사역자로 알려져 있다. 2015년 4월 5일 광주새희망교회에 어린이담당 목회자로 부임하면서 ‘스쿨Zone 전도’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거의 매일 학교 앞에서 수백여 명의 어린이들을 전도해 오고 있다. 학부모, 학교장, 어린이들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가는 바뀐 전도 트렌드<스쿨Zone전도>로 교회학교의 재부흥을 위해 달려갈 길을 달려가고 있는 평생 어린이사역자이다. 최근에는 부산영락교회, 신평로교회, 수지 선한목자교회, 부천 서남교회 등등에서 <다음세대를 세우는 테필린부흥회>로 모든 성도들이 다음세대가 신앙 무장을 하도록 이끄는 새로운 부흥회를 선보이고 있으며, <배가부흥총진군세미나>로 전국을 순회하며 교회학교 부흥에 이바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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