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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열정 40년

옥한흠 전집 주제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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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국제제자훈련원(DMI)화살표
저자 옥한흠  화살표
출간일 2021-09-20
ISBN 9788957318362
쪽수 264
크기 136*210

상세정보



은보(恩步) 옥한흠 목사 11주기 및 국제제자훈련원 설립 35주년 기념


《옥한흠 전집 강해 주제편》 출간




제자훈련에 미친 광인(狂人)이자


설교에 목숨을 건 장인(匠人), 옥한흠 목사


그의 명설교를 통해 팬데믹 시대 제자의 삶을 다시 배운다!




설립 35주년을 맞은 국제제자훈련원은 은보(恩步) 옥한흠 목사 소천 11주기(2021년)를 맞아 《옥한흠 전집 주제편》을 출간했다. 옥한흠 목사의 자서전과 함께 진액을 쏟은 명설교를 모아 엮은 저서들을 새단장하여 다시 내놓는다. 시대는 바뀌었지만 진리를 향한 변함없는 그의 목소리는 모호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분명한 제자의 삶을 가르쳐준다.




시대를 뛰어넘는 설교로 제자의 삶을 회복하라


팬데믹 시대를 지나오는 동안 한국교회는 개인의 신앙 상태를 재점검하며 시대의 변화에도 변하지 않는 진리와 참 된 제자의 삶에 대한 고민을 새롭게 하였다. 2010년 9월 2일, 은혜의 발걸음을 뒤로하고 하나님의 너른 품에 안긴 옥한흠 목사는 평생 하나님과 말씀 앞에 부들부들 떨고 두려워하며 삶으로 복음을 살아냄으로써 복음만이 한국교회가 사는 길임을 몸소 증명해 보였다. 그의 메시지와 삶은 한국교회의 유산으로 오롯이 남아 우리에게 도전과 질책, 격려와 위로를 주고 있다. 이제 우리는 다시 카랑카랑한 그의 사자후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균형 잡힌 성경 해석과 시대와 사람을 읽어내는 통찰력, 본문과 청중의 삶을 이어주는 적실성을 갖춘 그의 설교는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예수님 닮은 예수님의 제자로 살기 원하는 한국교회가 가야할 길을 안내하는 좋은 가이드이다.




《옥한흠 전집 주제 01: 제자훈련 열정 40년》




평신도를 깨우고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한 소명을 위해 달려온 열정 40년! 이 책은 옥한흠 목사의 자서전으로, 성장 배경과 목회 준비 과정, 제자훈련을 통해 얻은 열매들 그리고 목회의 정점에서 조기은퇴를 감행한 속내에 이르기까지 목회자로서의 인생 역정을 담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을 읽다보면 옥한흠 목사가 어떠한 자세로 목회에 임했는지, 제자훈련이 교회와 성도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알게 된다.




▶ 본문 소개




나는 사례비를 받아 가면서 일하는 사람이고, 그들은 헌금을 내면서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러다가 주님 앞에 설 때에 내가 설 자리가 있을까 하는 두려운 마음마저 듭니다. 평신도를 깨워서 얻게 되는 유익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나의 처지에서는 그들로 인해서 내가 계속 도전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목사 기죽이는 사람들.” 그들을 보면서 나 혼자 중얼거리는 말입니다. 어쩌면 그들은 목회자인 나를 길들이기 위해 하나님께서 내 가까이 두신 천사들인지도 모릅니다. 나는 가끔 농담으로 ‘목사 기죽인다’는 말 대신 ‘목사 뺨친다’는 말을 잘 씁니다. 이제는 입버릇이 되어 버린 소리입니다. 목사보다 더 성숙하고 더 헌신적인 평신도를 보면 마치 뺨을 한 대 얻어맞은 것 같은 충격을 받기 때문입니다.


제자훈련 목회의 도전과 시련_77면




목회자 자신이 맛보는 사역의 보람과 감격은 경험하지 않고는 알기 어려운 은혜요 복입니다. 이처럼 감동적인 사건들을 많이 체험하기 때문에 제자훈련은 하면 할수록 더 하고 싶어지고 가능하면 한 사람이라도 더 끌어들이고 싶은 강한 충동을 억제하기 어렵게 됩니다. 자연히 건강은 잘 돌보지 않고 일에만 매달리는 모험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평신도를 깨운다_124면




로마서 강해를 끝낸 지 15년이 넘은 지금도 나는 그 1년 반 동안 받은 은혜를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육체적으로는 정말 약했지만, 복음의 감격이 끊임없이 솟아오르는 십자가의 샘 곁에서 진정 강함이 무엇인가를 자주 체험하였습니다. 나의 영적 침체를 유발하는 숨은 뿌리는 다른 것이 아니라 한때 그렇게도 황홀했던 구원의 감격을 잊어버린 데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은 놀라운 은혜였습니다.


길고 긴 터널_169면




그 후에는 종종 나만 보면 눈물을 글썽거리며 다가와 말없이 나의 손을 꼭 쥐어 주는 성도들이 많아서 나도 나의 감정을 절제하느라 한동안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있으면 일부러라도 교우들을 만날 때마다 껄껄 웃곤 했습니다. 나는 3년 가까이 이어진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에 따른 것임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골방에서는 혼자 눈물을 흘리며 아픈 심정을 달랠 때도 있었지만 그것은 그 나름대로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또 하나의 위로요 은혜였습니다.


나는 행복한 목회자_257면



목차



들어가며


1 나의 나 된 은혜


2 또 하나의 교회를 더하지 말게 하옵소서


3 제자훈련 목회의 도전과 시련


4 평신도를 깨운다


5 길고 긴 터널


6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7 세계를 향한 비전


8 나는 행복한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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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한흠 소개

제자훈련에 인생을 건 광인(狂人) 옥한흠. 그는 선교 단체의 전유물이던 제자훈련을 개혁주의 교회론에 입각하여 창의적으로 재해석하고 지역 교회에 적용한 교회 중심 제자훈련의 선구자다.
1978년 사랑의교회를 개척한 후, 줄곧 ‘한 사람’ 목회철학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평신도 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사력을 다했다. 사랑의교회는 지역 교회에 제자훈련을 접목해 풍성한 열매를 거둔 첫 사례가 되었으며, 국내외 수많은 교회가 본받는 모델 교회로 자리매김했다. 1986년에 시작한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Called to Awaken the Laity, CAL세미나)는 제자훈련을 목회의 본질로 끌어안고 씨름하는 수많은 목회자에게 이론과 현장을 동시에 제공하는 탁월한 세미나로 인정받고 있다.
철저한 자기 절제가 빚어낸 그의 설교는 듣는 이의 영혼에 강한 울림을 주는 육화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타났다. 50대 초반에 발병하여 72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그를 괴롭힌 육체의 질병은 그로 하여금 더욱더 하나님 말씀에 천착하도록 이끌었다. 삶의 현장을 파고드는 다양한 이슈의 주제 설교와 더불어 성경 말씀을 심도 있게 다룬 강해 설교 시리즈를 통해 성도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이해하는 지평을 넓혀준 그는, 실로 우리 시대의 탁월한 성경 해석자요 강해 설교가였다.
설교 강단에서뿐만 아니라 삶의 자리에서도 신실하고자 애썼던 그는 한목협(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과 교갱협(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을 통해 한국교회의 일치와 갱신에도 앞장섰다. 그리하여 보수 복음주의 진영은 물론 진보 진영으로부터도 존경받는, 보기 드문 목회자였다.
1938년 경남 거제에서 태어났으며 성균관대학교와 총신대학원을 졸업했다. 미국의 캘빈신학교(Th. M.)와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공부했으며, 동(同) 신학교에서 평신도 지도자 훈련에 관한 논문으로 학위(D. Min.)를 취득했다. 제자훈련 사역으로 한국교회에 끼친 공로를 인정받아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수여하는 명예신학박사 학위(D. D.)를 받았다. 2010년 9월 2일, 주님과 동행한 72년간의 은혜의 발걸음을 뒤로하고 하나님의 너른 품에 안겼다.
교회 중심의 제자훈련 교과서인 《평신도를 깨운다》를 비롯해 《길》, 《안아주심》, 《고통에는 뜻이 있다》, 성경 강해 시리즈인 《로마서 1, 2, 3》, 《요한이 전한 복음 1, 2, 3》 등 수많은 스테디셀러를 남겼으며, 그의 인생을 다룬 책으로는 《열정 40년》, 《광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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