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 國 志 보다 재미있는 기독교역사
세상의 어떤 영웅열전보다 흥미진진한 믿음의 영웅들의 대하드라마를 보라!
흥미만점 2천 년 기독교역사(교회사)의 대 파노라마를 단숨에 독파한다.

왜, 우리가 기독교 역사를 반드시 알아야 하는가?
기독교 역사를 알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어떻게 일하셨는지, 어떤 사람을 들어 쓰셨는지 분명히 알게 된다. 또 역사를 통해 나의 신앙의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진단하며, 미래의 좌표를 새롭게 설정할 수 있다. 따라서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는 신앙의 진보를 이룰 수 있다!!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은 ‘기독교 역사’ 공부를 겁낸다.
그것을 감당하기 힘든 과제로 여긴다. 왜냐하면 우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좋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또 기독교 역사가 목회자와 신학생들만의 전문 분야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수세기 동안 자신의 백성들 가운데 얼마나 신실하게 일하셨는지 보여주는 이 보배를 소유하는 혜택을 누리지 못한 채 악전고투한다.
이 책은 기독교 역사의 개요를 설명하면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용어로 기록되어 있다. 이 책에는 관념적인 내용이나 숫자들이 배제되었으며, 독자들의 주의를 어지럽히는 지루한 각주도 생략되었다.

이 책은 이야기책이다. 따라서 이 이야기를 읽어 나가다보면 하나님께서 자신의 교회 가운데 2천 년 동안 하신 일들을 일별할 수 있을 것이다.
기독교 역사 공부는 매우 유익하다. 기독교 역사 전체를 조망하는 시야를 열어주며, 일시적으로 유행하다 구름처럼 사라져버리는 사조에 빠지지 않도록 하며,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어떻게 일하시는지 보여주며, 지혜를 주며, 내면 깊은 곳에 희망의 씨앗을 뿌린다.
이런 유익을 원한다면 또한 기독교 역사라는 커다란 틀 안에서 당신과 당신의 믿음의 동지들이 지금 어디쯤 당도해 있는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필독하라. 이 책이 그 답을 제공할 것이다.

추천사
프롤로그
1 초강대국 로마 제국에 기독교가 스며들다
초기 기독교의 형성과 박해 | 속사도 시대 64∼177
2 알곡이 있는 곳에 가라지도 자란다
초기 교회의 신앙 변증 | 신앙고백서 정착기 90∼250
3 이겼지만 졌다!
로마 제국의 기독교 공인 | 니케아 신조의 교부 시대 247∼420
4 권력욕과 교만함은 돌이킬 수 없는 균열을 낳고
초기 교회의 균열 | 교회 지도자의 권세욕과 기독론 논쟁기 376∼664
5 곱하기에서 나누기로
이슬람교의 발흥과 기독교 | 동방교회 서방교회의 분열과 십자군 시대 496∼1291
6 하나님은 결코 멈추지 않으신다
수도원 신앙의 명암 | 수도원 시대 673∼1295
7 모든 것이 산산이 흩어지다
중세 로마 가톨릭의 타락 | 르네상스 시대 1294∼1517
8 더러운 포도밭의 난폭한 돼지
성경적 신앙의 회복을 위한 종교개혁가의 프로테스트 | 종교개혁의 시대 1500∼1609
9 변화는 조정을 필요로 한다
종교개혁으로 인한 변화와 갈등의 조정 | 청교도와 신대륙 발견의 시대 1510∼1767
10 이성이 신으로 등극한 시대
계몽주의의 기독교 공격 | 부흥운동의 시대 1620∼1814
11 인간이 만든 희망이 추락하다
인간과 사회에 대한 낙관론의 쇠락 | 선교와 근본주의의 시대 1780∼1914
12 다양성의 신앙으로 만개하다
모더니즘에서 포스트모더니즘의 세계로 | 다양한 복음주의 신앙의 시대 1906∼현재

당신은 이 책에서 우리의 값진 유산인 기독교 역사에 대해 아름답고도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접하게 될 것이다!
| J. I. 패커 _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저자
독수리는 300미터 높이에서 볍씨를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의 시력을 자랑한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높이 날기 때문에 넓게 볼 수 있는 광각렌즈가 있다는 점이다. 역사는 우리에게 독수리의 눈을 갖게 해준다. 이 책이 독수리의 광각렌즈로 기독교를 이해하는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이다.
| 전병욱 _ 삼일교회 목사

티모시 존스 소개

2천 년 기독교 역사의 중요 사건과 인물들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소개하는 저자는 기독교 역사가 딱딱할 것이라는 선입견을 단번에 날려주는 평신도 눈높이의 재미있는 역사책을 우리에게 선사해주었다. 또한 교회의 역사를 조망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당시의 역사가 오늘 우리에게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 친절하게 안내해주어 기독교 역사로 오늘의 적용과 성경공부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그는 ‘교회사 101’이라는 공동연구 모임을 주도하며 많은 평신도들에게 교회의 유산과 기독교 역사에 관한 관심을 촉발했다. 이 책은 그 모임의 값진 결실이다.
미국 맨해튼 크리스천 칼리지에서 문학사를, 미드웨스턴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를, 서던 뱁티스트 신학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이 책 외에도 기독교 역사에 관한 200편이 넘는 기사와 글을 발표했다. 캔사스, 미주리, 오클라호마 등지에서 목회했으며 현재 오클라호마 툴사의 ‘롤링힐즈 제일교회’의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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