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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그리스도인의 1인 감정사용법)

“그대는 아무것도 잘못하지 않았습니다!”

저자 : 김일환  | 규장 | 2020-06-1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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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91165040871
쪽수 264
크기 132*210

이 책이 속한 분야



“그대는 아무것도 잘못하지 않았습니다!”
외로움, 혼밥, 시간, 성욕, 사랑 그리고 나_
1인으로 살아가는 당신을 응원하기 위한 크리스천 싱글북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애매한 나이의 싱글인 분
● 싱글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궁금한 분
● 지친 싱글의 삶에 위로와 응원이 필요한 분
● 세상과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고 싶은 분
● 혼자로서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싶은 분


 출판사 리뷰


1인으로 살아가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혼자》는 1인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감정사용법이다. 저자는 설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1인, 애매한 30대, 모호한 40-50대 싱글 그리스도인을 위한 책을 만들었다. 혼자라 하면 마치 그들이 잘못된 삶을 산 것처럼 훈계하거나 불쌍한 눈으로 보지만 그것이 어떤 결함이나 오류가 아니며 하나님 안에서 이미 충분하고 가득 차 있는 존재임을 강조한다. 혼자, 외로움, 혼밥, 시간, 성욕, 사랑, 나에 관한 주제를 다루며 그들이 갖는 아픔과 외로움을 위로하고 실제적인 제안을 통해 그들의 자신감과 자긍심, 소망을 북돋아 주는 책이다. 혼자인 모든 이들에게 한 개인으로 하나님 안에서 더욱 선명한 나라는 존재가 되는 시간을 선물한다.


프롤로그 중에서


혼자여도
이미 충분한
그대에게…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더불어 사는 세상이지만,
홀로 지내는 이들이 너무나 많다.
그리고 홀로 있는 이들이 가지는 아픔과 외로움,
자신감과 자긍심을 대변해주는 예언자들이 적다.


그래서 이들이 마치 잘못된 삶을 산 것처럼 훈계한다.
시대의 문법도 교회의 맞춤법도 말이다.
그러나 시대를 초월하고 교회를 초연하는 성경도 그렇게 말할까?
혼자 지내는 이들이 정말 잘못되었다고 말할까?


…나는 혼자 지내는 이들을 위해 이 책을 만들었다.
혼자로서 기진맥진한 이들에게
희망과 소망의 언어를 주고자 시인으로서 글을 써보았다.
그래서 그들에게 어떤 모양이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
그렇다면 다 이룬 것이리라.


 책 속으로


하나님은 인간이 홀로 서는 법을 배우길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만약 그대가 적절할 나이지만(?) 여전히 혼자라면, 그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또한 잘 못하는 것도 아닙니다. 혼자라는 무게감으로 그 어떤 불안함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p.16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혼자로서 추구해야 할 자유는 확실히 제한된, 규정된, 방향성 있는 성격의 자유입니다. p.34


외로움은 혼자이기에 겪는 감정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모든 상황에서, 모든 시간에서, 자연스럽게 매일 겪을 수 있는 감정입니다. p.43


자기 연민을 극복하는 길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그것은 유일하게 한 가지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외로움이라는 공간으로 부르신, 하나님을 직면해야 합니다. …십자가를 통과한 존재의 새로움은,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여전히 혼자라도 말이죠. 여전히 외롭더라도 말이죠. p.53,54


인생의 가능성이 20대에만 국한된 특산물일까요? 결코 아닙니다. 그런 정방향의 관점으로만 나의 30대, 나의 40대를 읽으니, 아주 근사할 수 있는 오늘도, 시시한 하루밖에 되지 않는 것입니다. 역방향으로 인생을 계산해서, 오늘을 읽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p.134


기도를 통과하지 않은 그리스도인의 성욕은, 길들일 수 없는 망아지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만져주심이 없는 그리스도인의 성욕은, 고삐 풀린 망아지 같을 뿐입니다. 그대는 자신의 성욕을 맞이할 때마다 기도해야 합니다. p.167


자신의 깊은 가능성과 아름다움을 알아봐줄 사람은 자기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그것을 표현하는 것은 온전히 자신의 몫인 것입니다. 그렇게 자신의 몫을 다할 때, 조금 더 다른 세상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p.214


그대여, 다시 꿈꾸는 사랑 앞에서 소심해지지 맙시다. 또 조심해지지도 맙시다. 사랑은 인간의 가장 자연스러운 방향입니다. 그것은 향기 나는 것이고 사람을 빛나게 하는 것입니다. 물론 주저할수 있지만, 너무 망설이지는 맙시다. p.224


성경의 하나님은 그대의 눈앞에 있는 문제를, 눈앞에 있는 방법으로 해결하지 않습니다. 그런 상식선을 자주 뛰어넘습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그 문제로 인해서 내가 변하길 기대합니다. p.227

그대는 〈혼자〉가 아닙니다. “혼자로서 나와 혼자로서 하나님 아버지를 온전히 소유할 수 있는 사람이면,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p.259


열며


1장 혼자

2장 외로움

3장 혼밥

4장 시간

5장 성욕

6장 다시, 사랑

7장 나


닫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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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환 소개

애매한 30대, 모호한 40대, 혹은 그 이상 혼자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오랜 시간 1인 감정에 익숙한 싱글 세대를 반갑게 호명(呼名)해주었다. 저자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사역자로서 혼자 있는 이들을 깊이 관찰했다. 그들의 연애와 결혼, 외로움, 사랑의 상처, 그들이 어떤 시선과 감정에 시달리는지, 무슨 생각과 경험을 하고 있는지 공감한다. 결혼하지 못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이 시대에 소통되는 언어로 계속해서 묻고 답한다. 하지만 단연코 의기소침한 반응을 거부한다.
성경이 말하는 혼자로서의 인간, 존재, 소명, 자유, 하나님이 외로움을 사용하시는 성경적 방법, 광야의 시간, 하나님의 음성듣기, 성욕과 남녀의 결혼, 기도에 대해 성경은 뭐라고 하는지를 진지한 성찰과 철학적 사유로 친절히 풀어낼 뿐 아니라 새로운 다음 시즌을 열어갈 수 있도록 당당히 자신을 변화시켜 나갈 실제적인 조언 또한 아끼지 않는다. 이 책이 주는 중요한 통찰 중에 하나가, 혼자이기에 나 자신과 하나님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고, 혼자로서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과 절대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나 자신을 아름답게 사랑하는 법이다.
2005년 서울신학대학교에 입학하여 2017년 동 대학원을 졸업할 때까지 만학(晩學)의 시간을 보냈다. 2011년부터 부교역자로 사역을 시작했으며 여러 초등부와 청년부를 배가시켰다. 낯선 이들, 지친 이들을 향한 환대가 가득한 공동체를 꿈꾸며 성경에서 보았던 바로 그 교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019년 ‘우.리.가.본.교회’를 개척, 담임 전도사로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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