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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와 설교 - 마틴 로이드 존스

저자 : 마틴 로이드 존스(D.Martyn Lloyd-Jones,1899-1981)  역자 : 서문강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 1999-08-3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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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88934100652
쪽수 430
크기 신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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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라! 그러면 본서의 진가를 알게 될 것이다"

본서는 저자가 40여년 간의 성공적인 목회 경력을 토대로 하여 "설교사역"을 원리에서부터 실제에 이르기까지 세밀하게 파헤치고 있다. 또한 본서는 1969년 미국의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초청을 받아 6주 동안 "설교사역"에 관해 특강했던 강의안으로서 이 책의 권위를 한 층 더 뒷받침하고 있으며, 판을 거듭하면서 명실공히 "설교학"의 고전으로 인정을 받아 널리 읽혀지고 있는 보배이다. 본서를 통하여 소명받은 모든 말씀의 종들이 "설교사역"의 영광과 설교자의 자세 및 설교의 실제에 대해 자신을 갖게 될 것이다.

추천의 말


서언


제1장 설교의 우위성
제2장 대체할 수 없는 말씀증거
제3장 설교내용과 전달행위
제4장 설교의 형식
제5장 설교행위
제6장 설교자
제7장 회중
제8장 메시지의 성격
제9장 설교자의 준비
제10장 설교 준비
제11장 설교의 조직
제12장 예화, 웅변, 유머
제13장 금기사항
제14장 결심의 요청
제15장 함정과 낭만
제16장 영력있는 증거


역자후기

■ 추천사


D. M. Lloyd Jones는 유명한 그의 『산상수훈 강해』 등 몇 종류의 그의 저서가 우리말로 번역됨으로 벌써 우리 교계에 많이 알려진 설교자이며 학자이싣. 그는 벌써 많은 은혜스러운 주석들을 저술한 분으로서 바로 수년 전에는 설교의 원리나 방법을 가르쳐 주는 훌륭한 설교학의 교재를 저술했었다. 바로 이것이 『목사와 설교』(Preaching and Preachers)라는 제목으로 번역된 본 역서이다. 그 내용은 설교의 구성이 어떠해야 하고, 설교자의 인격적 준비가 어떠해야 하느냐 하는 기본적인 문제로부터 예화사용의 주의사항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문제를 아주 실용성있게 취급했다. 설교학을 공부하고 있는 신학도들에게는 물론이지만 이미 목사가 된 분들에게도 좋은 참고서요 또 설교의 지침서가 될 것으로 믿는다.

역자도 이미 번역에 많은 경험을 가진 분이시오, 고려대학과 총신대 신학연구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신 분이다. 좋은 저서가 좋은 역자를 얻었다고 생각된다. 이 책이 부디 널리 읽혀져서 한국 교회의 강단을 윤택하게 할 수 있기를 삼가 바라마지 않는다.

총회신학대학장 | 김희수 |




■ 본문 속으로

왜 내가 설교에 관해 강론할 용의가 있는지? 거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설교는 내 일생의 사역이었기 때문입니다. 42년간 목회경력 중에 나의 주요 임무는 설교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래도 설교하는 것이 가장 큰 일이었습니다. 게다가 설교하는 일은 내가 부단히 연구해 온 일이기도 합니다. 그 모든 기간 동안에 설교해 봄으로써 나의 부족과 오류를 압니다. 그러므로 그 점은 필연적으로 나로 하여금 설교에 관한 전반적인 문제를 깊이 연구하고 토론하고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게 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보다도 이 강의를 할 용의를 가진 데 대한 내 나름의 궁극적인 이유는 설교사역이란 내게 있어서 어떠한 소명보다도 가장 높고 위대하고 영광스런 소명이라는 점입니다. 그 점에 대해 좀더 부연하기 원한다면 나는 주저하지 않고 오늘날 기독교회의 가장 절실한 요구는 진정한 설교이며, 그것은 역시 명백하게도 세상이 가장 크게 필요로 하는 것이라고 말하겠습니다.


그 가장 절실한 필요성에 대한 진술은 우리가 함께 논의해야 하는 첫째 과제입니다. 설교가 어떤 필요성이 있느냐? 현대교회와 세상에서 설교는 어떤 위치에 있는가? 아니면 설교란 시대에 아주 뒤떨어진 것이 되어버렸는가? 그런 질문을 던져야 하고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사실, 바로 그것이 현시점의 교회상태가 어떻다는 것을 가장 잘 반영해 주고 잇습니다. 나는 바로 그 점이 현대교회의 위험한 상태와 무기력함을 가장 잘 설명하는 것이라 생각합니 . 설교의 필요성에 대한 전체 문제, 목회에 있어서 설교의 위치가 이 시간에 다룰 문제이므로 그것부터 시작해야겠습니다. 사람들이 설교에 대한 강의나 특강을 요청할 때, 얼른 그들은 설교방식(methods), 설교방법, 설교수단, 설교기술을 생각합니다.


나는 그것이 아주 잘못된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먼저 전제조건, 배경, 보편적인 원리로부터 출발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잘못되지 않았는지 모르지만 설교한다는 것이 참으로 무엇인가를 명확히 알지 못하는 데서 중요한 난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특정한 조항에 들어가지 전에 그 문제를 일반적으로 다루려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다루려고 하는 중대한 문제는 이것이니-우리가 설교의 정당성을 증명할 수 있는가? 현대세계에 있어서 설교의 필요성은 과연 있는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알겠지만 이것은 더 큰 문제의 일부분입니다. 우리는 설교하는 문제 뿐 아니라 교회 자체까지도 의문시되는 세대에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종교성 없는 기독교(Religionless Christianity)라는 말이라든지, 많은 사람이 주장하는 바 교회 자체가 기독교 신앙의 가장 큰 장애물이라든지, 사람들이 기독교인이 되는 것을 보고 싶다면 교회를 없애버리는 것인데 그것은 교회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진리와 사람들 사이에 장애물로 서있기 때문이라든지 하는 사상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본문 11-13p.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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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로이드 존스(D.Martyn Lloyd-Jones,1899-1981) 소개

마틴 로이드 존스 (Martyn Lloyd-Jones)
20세기 최고의 강해 설교자이자 탁월한 복음주의 지도자. 26세 왕립의학협회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을 정도로 촉망 받는 의사였지만 육신의 질병보다 영혼의 질병을 돌보는 것이 하나님의 부르심이라는 확신을 갖고 남웨일즈 에버라본에서 목회를 시작했다. 이후 런던 웨스트민스터 채플의 유명한 복음 설교가인 캠벨 몰간의 후임 목사로 지명되어 1968년 은퇴하기까지 30년간 목회하며 주옥같은 강해 설교들을 남겼다.
청교도들의 삶과 신앙 양심 속에서 진정한 종교개혁의 정신을 발견할 수 있다고 강조한 그는 청교도 연구 모임을 오랫동안 이어왔다. 이 책은 1959년부터 1978년까지 매년 연구 모임에서 발표한 그의 19회분 강연을 묶은 것이다. “현대 교회가 직면하고 있는 동일한 문제와 역경을 그들이 어떻게 대처했는지 엿보며 배우기 위함입니다!”라고 마틴 로이드 존스가 청교도 연구 모임의 의의를 밝혔듯 그는 이 책에서 성경 강해와 교리보다 인물, 역사에서 도출한 교훈을 살피는 데 역점을 두었다. 독자들은 로이드 존스 박사의 안내에 따라 청교도 신앙의 자취를 더듬으며 참된 성도의 삶, 진정한 개혁과 연합, 영적 부흥 등에 대한 귀한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국내에 소개된 그의 저서로는 『의학과 치유』, 『구약에서 찾은 복음』, 『마틴 로이드 존스의 가족』, 『그리스도인의 결혼생활』, 『하나님의 자녀』(이상 생명의말씀사),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부흥과개혁사), 『부흥』, 『하나님 나라』(이상 복 있는 사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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