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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 인간론

저자 : 안토니오A. 후크마   역자 : 류호준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 1999-03-3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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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88934103271
쪽수 432
크기 신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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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 시대가 당면한 가장 중대한 문제들 중의 하나,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 존재에 대한 기독교적인 답변을 통해 진정한 인간 존재의 정체성 회복에 접근한다.


인간에 관한 문제는 오늘날 우리 시대가 당면한 가장 중대한 문제들 중의 하나이다. 철학자들이 이 질문을 갖고 씨름하고 있으며 사회학자들은 그들 나름대로 대답을 찾으려고 한다. 심리학자들과 정신과 의학자들도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추구하고 있다. 인간에 관해 깊이 생각할수록 우리는 인간론이 인간의 행동양식에 관해 매우 결정적인 중요성을 갖고 있음을 알게된다. 다시 말해서 인간이 무엇인가에 관하여 생각하기 시작한다면 우리는 이미 인간은 어떠한 행동을 취해야만 할 것인가 하는 질문에 대해 답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은 개혁주의적인 입장에서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다루고 있다. 또한 독자로 하여금 올바른 기독교적 인간 이해에 도달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저자 서문
약어

제1장 인간론의 중요성

제2장 피조된 인격체로서의 사람

제3장 하나님의 형상 : 성경의 가르침

제4장 하나님의 형상 : 역사적 개요

제5장 하나님의 형상 : 신학적 요약

제6장 자아상의 문제

제7장 죄의 기원

제8장 죄의 퍼짐

제9장 죄의 본질

제10장 죄의 억제

제11장 전인(全人)

제12장 자유의 문제

참고문헌
주제별 색인
인명색인
성구색인

■ 저자의 말

본서에는 나는 인간의 본성과 그 종국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을 기술하려고 시도한다. 성경적 인간론의 중심사상은 남자와 여자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는 가르침이다. 나는 하나님의 형상은 두가지 측면, 즉 구조적 측면과 기능적 측면을 갖고 있다고 규정하면서, 이러한 측면 속에서 인간은 삼중적 관계성 속에 놓여있는 존재라고 말하려 한다. 하나님에 대한 관계성, 동료인간에 대한 관계성, 그리고 자연에 대한 관계성, 또한 인간 속의 하나님의 형상은 네 단계 - 본래적 형상, 왜곡된 형상, 새롭게 된 형상, 온전하게 된 형상 - 를 거쳐 가게 되었다는 점을 진술하려 한다. 나의 연구는 성경의 자료를 자세히 조사함에 그 기초를 두고 있다. 본서에서 표명되고 있는 신학적 입장은 복음주의적이며 그 안에서도 특별히 개혁주의적, 칼빈주의적 입장이다.



■ 본문 속으로

성경의 전체적인 관점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이해하려면 창조와 타락과 구속이라는 틀 아래서 하나님의 형상을 살펴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이 타락하기 이전에 본래적 형상이 존재하였다.
비록 우리가 인간 역사의 단계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형상이 나타났는가는 정확히 알지 못하나 최초의 인간 부부는 순전함과 순종으로 하나님을 반영했다고 할 수 있다. 어거스틴의 말을 빌리자면 그때에는 인간은 "죄를 짓지 않을 수 있다."(able not to sin) 그러므로 우리는 또한 이 단계에서는 아담과 하와가 우리가 방금 전에 토의했던 삼중적 관계 속에서 순전함과 순종으로 그들의 역할을 감당했다고 추정할 수 있다. 하나님을 경배하며 그를 섬김으로, 서로를 사랑하며 섬김 속에서,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두셨던 피조세계를 지배하며 돌봄으로써.
...분명히 인간은 최초에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다. 그러나 아직 "완성된 결정체"는 아니었다. 그는 여전히 성장과 연단의 필요성을 갖고 있는 존재였다. 하나님은 인간이 불순종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직면하였을 때 기꺼이 그리고 자발적으로 하나님께 순종하였는가를 확인키를 원하셨다. 이런 이유로 하나님은 아담에게 다음과 같은 "유보적 명령"을 하셨다.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2:16-17)
만약 아담과 하와가 그 명령을 지켰었다면 그 후의 인류역사가 어떻게 되었는지 누가 알겠는가? 그러나 슬프게도 그들은 그 명령을 불순종했으며 그러기에 그들 자신과 그들을 뒤따르는 인류 전체를 죄악의 상태 속으로 빠뜨려 버린 것이다.

┃제5장 하나님의 형상 : 신학적 요약│4. 본래적 형상(The Original Image│p.14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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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A. 후크마 소개

1913년 네덜란드에서 출생하여 1923년 미국으로 이민 온 후 칼빈대학에서 문학사를, 칼빈신학교에서 신학사(Th.B.) 학위를 취득하고 미시간 대학교에서 심리학 전공으로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1953년에 헤르만 바빙크의 언약의 교리"란 제목으로 철학박사(Ph.D.)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는 1955년 이후 23년간 모교인 칼빈신학교에서 조직신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수많은 저서와 논문을 남겼고, 1978년에 은퇴하여 저술활동을 하다가 1988년에 소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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