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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선교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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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선교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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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기독교문서선교회(CLC)화살표
저자 J. 허버트 케인  역자 : 신서균   화살표
출간일 2004-09-08
ISBN 9788934104391
쪽수 273
크기 신국판
성령강림 이후 현재까지 파노라마식으로 전개된 선교활동

이 책은 1976년 어바나 세계선교대회의 총재였던 데이빗 하워드 박사의 격려로 쓰여지게 되었다. 그는 수년 동안 대학생들을 위한 사역을 해 왔으므로 그들의 필요와 문제점들에 동정적으로 접근해 왔다.
모든 헌신된 그리스도인들은 기독교 세계선교에 대한 확실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하워드 박사의 의견이다. 그는 이 주제에 관한 기존의 서적들이 너무 길고 두꺼우며 세밀한 것이어서 일반 대중이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이유로, 나에게 현대선교의 개략을 써서 성령강림 이후 윌리엄 케리까지의 선교를 파노라마식으로 기술한 나의 책 『기독교 선교의 세계적 관점』의 제 1부의 덧붙일 것을 제안하였다.
이 책은 바로 그 제안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 책은 큰 책들을 대신하려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 교회들이 참여한 중요한 활동에 대해 좀더 깊이 있는 연구가 이루어지도록 자극하고자 하는 바람에서 출판하는 것이다.
- 저자 서문 중에서

서문
제1부 시대별 선교활동
1. 로마제국의 기독교: A.D. 30∼500
2. 유럽의 기독교: A.D. 500∼1200
3. 이슬람교와의 접촉: A.D. 600∼1200
4. 로마의 카톨릭 교회의 선교: A.D. 1300∼1700
5. 유럽의 프로테스탄트 선교의 시작: A.D. 1600∼1800
6. 영국과 미국에서의 프로테스탄트 선교의 시작:
A.D. 1750∼1850
제2부 세계적 선교활동
7. 19세기 프로테스탄트 선교의 확장
8. 20세기 프로테스탄트 선교의 발전
9. 이슬람세계 선교
10. 아시아 선교
11. 아프리카 선교
12. 라틴아메리카 선교
13. 유럽 선교
14. 선교활동에 대한 회고
15. 선교전망
연구자료
선교역사 주요 연대표
참고문헌

■ 본문 속으로
10. 아시아 선교
기독교는 아시아에서 시작되어 불교가 인도로부터 중국에 전해지던 시기경에 바울과 그의 동료들에 의해 유럽에 전파되었다. 거기서 기독교는 마태복음 13:31∼32의 겨자씨 비유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말한 거대한 나무로 자라 번성하였다. 한동안 기독교는 회교도들이 페르시아제국을 멸망시킬 때까지 메소포타미아에서도 번영하였다. 그 이후 기독교는 아시아에서 서서히 쇠퇴를 거듭하여 마침내 소수종교로 전락하고 말았다.
1. 개관
(1) 아시아는 지구상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이다. 세계 인구의 절반이 카라치(파키스탄의 항구도시)와 동경 사이의 반원 안에 거주하고 있다. 두 나라가 거대한 인구를 가지고 있는데 중국이 9억 9천만, 인도는 7억의 인구를 가지고 있다. 공산주의가 1949년 집권한 이래 중국의 인구는 4억 8천만 정도 증가하였는데 이 숫자는 소련과 미국의 인구를 합한 것과 같은 숫자이다. 세계의 가장 큰 도시들이 이 지역에서 발견된다.
(……중략)
이들 도시들은 크기만 큰 것이 아니라 서방의 그 어느 도시보다 밀집되어 있다. 캘커타의 8백만 인구 중 250,000명이 그들의 머리를 덮을 지붕도 거의 없는 골목길에서 살다 죽어가고 있다.
(2) 아시아는 주요 종교의 본산지이다. 인도에서 힌두교는 전체 인구의 83%가 믿는 인도의 주요 종교이다. 불교는 탄생지인 인도에서는 쇠퇴하고 있다. 테라바다 형식(Theravada form)으로 불교는 남동부 지역의 스리랑카, 미얀마, 태국, 인도네시아로 번져갔다. 대승불교는 북동지역으로 중국, 한국, 일본으로 전파되었다. 오늘날 그것은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널리 퍼진 종교이다. 동경은 중국에서, 신도는 일본에서 시작되었다. 중국에서 시작된 유교는 극동의 전지역으로 전파되어 그곳에서 전지역의 문화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
(3) 아시아는 초기 선교사들의 활동무대였다. 사도 도마는 52년경에 인도에 도착하여 마드라스 근처에서 순교할 때까지 20년 동안 사역했다고 전해진다. 남부 인도의 마도마 교회(Mar Thoma Church)는 그의 이름을 딴 것이다. 네스토리우스 교회가 복음을 인도에, 그 후 중국에 전하여 그곳에서 당나라 시기(618∼907)에 200년 동안 번성하였다. 초기 로마 카톨릭 선교사들도 이 지역으로 진출하였다. 14세기 전반에 걸친 기간 동안 프란시스코 수도사들이 중국에서 활동하였다. 최초의 예수회 선교사들이 1542년에 인도에 상륙하였고 16세기 일본에서 사역하였으며 17세기에 중국에 입국하였다.
(……중략)
(4) 아시아에서의 결과는 노력에 비례하지는 않았다. 카톨릭교는 이 지역에서 거의 500년 동안, 프로테스탄트교는 275년간 활동하였으나 이 많은 시간 후 겨우 3%의 아시아인들이 그리스도인임을 고백하고 있다. 중국은 3백만 명의 로마 카톨릭 신도와 겨우 1백만 명의 신교도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전인구의 1% 미만이다. 인도는 조금 낫기는 하나 별로 차이가 없는데 인구의 2.9%의 숫자가 로마 카톨릭, 시리아 정교와 신교를 믿고 있다. 125년이 지난 후 일본에서는 전체 1억 1천8백만의 인구 중 겨우 1백만 명의 개종자를 축적하였다. 전세계의 기독교 인구보다 더 많은 비기독교 인구가 중국과 인도에 있다는 사실은 비참한 일이다. 태국에서의 열매는 비탄스러울 정도로 적다-겨우 전인구의 10%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기독교 신앙을 고백하고 있을 뿐이다.
(……중략)
(5) 개종자들은 주로 하층계급 출신들이다. 이러한 사실은 특히 60%의 크리스천이 종래의 불촉천민(Untouchables), 현재의 부속계급으로 알려진 계층 출신인 인도에서 특히 그러하다. 이들의 개종은 오래 전에 일어난 대중운동의 결과였다. 이들 중 대부분은 크리스천이 된 이후 삶의 신세가 향상되었다. 그러나 그들의 생활수준은 아직도 매우 낮다. 그들의 교회출석은 적어도 부분적으로나마, 인도교회를 괴롭히고 있는 궁핍을 설명하는데 도움이 된다.
┃본문 | pp. 165∼168 |

J. 허버트 케인 소개

미국 무디성서대학과 배링턴대학(B.A.)을 졸업하고, 브라운대학교(M.A.)를 거쳐 배링턴대학교(L.H.D.)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선교학회(ASM) 회장 및 복음주의 선교학 교수회(AEPM) 회장, 퀘벡 Onward Gospel Church 담임목사로 섬겼으며, 15년 동안 중국 선교사(1935-1950, CIM 소속)로 사역했다. 그 후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 선교학 교수(1967-1980)로 재직했고 은퇴 후에는 1983년까지 “세계 선교 역사”를 강의했다. “Keep the AEPM Going”, “My Pilgrimage in Mission” 등 여러 논문을 비롯해 『선교사의 생활과 사역』(Life and Work on the Mission Field, 두란노, 1991), 『기독교 선교 이해』(Understanding Christian Missions, CLC, 1997), 『세계 선교의 오늘과 내일』(The Christian World Mission: Today and Tomorrow, CLC, 1994) 등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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