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는 여러 의견들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것은 원래 우리가 의도한 바와 같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서와 사역의 성숙함에 따라서 깨닫게 되는 점은 하나님과 우리 주님 되시고 구세주 되신 분의 왕국은 광할한 영역과 무대라는 점입니다. 여기에는 모든 복음주의적인 사람들이 총망라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집필진들이 목사님들과 교수님들, 선교학을 전공하는 학생들과 현재와 미래의 선교사들, 그리고 그 밖에 삶의 터전에서 각자의 직업을 통하여 하나님을 섬기를 수많은 사람들로 구성된 한국의 독자들에게 도전을 줄 것을 확신합니다. 어떤 나라나 문화권에 살든지 우리는 타문화를 의식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이는 우리가 종족이나 언어의 차이는 물론이고 세대차와 세계관의 차이도 생각해야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국의 젊은 세대는 기성세대와는 달리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각 세대마다 자기들의 시간과 공간속에서 살기 때문입니다. 이를 생각하면서 우리는 다윗 왕이 그의 세대에 한 것처럼 우리도 우리 세대에 하나님을 섬겨야 되겠습니다. 이 책의 서론을 보게 되면 이책이 얼마나 다양한 상황에서 나오게 되었는지 짐작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상황마다 역사와 문화와 성경과 신학과 선교학과 세계적인 면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학문 분야들은 모두 시간과 영원, 교회와 사회, 지역과 글로벌인 실재를 동시에 생각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어떤 내용든을 시대에 뒤 떨어진 것처럼 보일지 모르겠습니다. 이는 저자가 자기의 시대에 적합하게 내용을 썼기 때문일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글들은 선교하는 한국교회가 키워낼 수많은 "생각하고 실천하는 한국인들"을 위하여 다양한 주제들을 제시하게 될 것입니다. 이들은 또 한국 교회를 위하여 섬기게 될 것입니다.
-편집자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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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서문
역자 서문
감사의 글
서문

제1부 착수단계
제1장 이구아수에서 그리스도의 글로벌 가족인 반성적 실천가들까지
제2장 이구아수 선언

제2부 주요 이슈들에 대한 거시상황 수립
제3장 세기의 전환기에서 본 글로벌 시나리오
제4장 에스코바의 글에 대한 응답
제5장 세계화와 복음 전도
제6장 그리스도와 다원주의의 모자이크
제7장 복음주의 선교학:세기의 전환기의 미래에 대한 응시
제8장 에스코바의 글에 대한 응답
제9장 현대 복음주의 선교학에 대한 2/3세계의 평가
제10장 성경,교회,인류,:누가 선교를 왜 해야 하는가?
제11장 영적 전쟁과 세계관
제12장 삼위일체적 선교학에 대한 숙고

제3부 우리의 숙고 기반을 성경에 둠:성경적 삼위일체주의와 선교
제13장 하나님:선교의 근원, 출발점, 끝
제14장 예수:선교의 메시지와 모델
제15장 성령:선교의 신적 실행자
제16장 교회:삼위일체의 거울

제4부 글로벌화된 복음주의 선교학의 이슈들
제17장 글로벌화된 복음주의 선교학의 프로파일
제18장 아프리카로부터의 복음주의 선교학:장점과 단점들
제19장 남태평양 지역으로부터의 선교적 도전들
제20장 동아시아 관점에서의 복음주의 선교학:타종교인과 기독교인 간의 조우에 대한 연구
제21장 인도의 복음주의적 선교학
제22장 고대로부터 있던 우물들과 달콤한 열매:중동선교 보고
제23장 아랍 관점에서 본 선교적 기여들
제24장 남미의 선교와 선교학
제25장 서구의 젊은 세대와 복음
제26장 상황화와 미국의 선교학 이야기

제5부 도전에 대한 응답
제27장 힌두교를 국교로 삼으려는 도전에 직면한 인도 교회와 선교
제28장 인도에서의 힌두교 선교운동과 기독교 선교
제29장 동아시아의 복잡한 영적 모자이크
제30장 이슬람:저 너머의 세계로부터의 환상
제31장 서구의 마른 뼈들
제32장 X=X:X 세대와 세계선교
제33장 신테제에서 시너지로
제6부 공동체와 영성에서 출발한 선교에 귀를 기울이라
제34장 켈틱 공동체, 영성, 선교
제35장 네스토리안 공동체, 영성, 선교
제36장 모라비안 공동체, 영성, 선교
제37장 예수외 공동체, 영성, 선교
제38장 콥트 공동체, 영성, 선교
제39장 브라질 안디옥 공동체, 영성, 선교

제7부 헌신을 결심함
제40장 이구아수 선언:생각하는 실천가들 8명의 논평
제41장 마무리:생각하며 열정이 넘치며 세계를 품는 실천가들을

"자극적이고, 도전적이며, 실제적인 책이다... 본서에서 독자들은 오늘날 복음주의 세계선교의 양상들에 관한 매혹적인 숙고들,
삼위일체 선교에 관한 탁월한 성경연구들, 선교의 상이한 모델들에 대한 흥미로운 진술들, 그리고 우리 모두가 전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그리스도의 선교에 대한 새로운 창의성과 헌신으로 자극하는 이구아수 선언에 대한 개인적 응답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찰스 반 엥겐 박사(풀러 신학대학원)

"21세기 글로벌 선교학과 지역 선교학에 대한 분석적 비판을 담고 있는 본서는 선교의 미래에 매우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나는 본서가 금세기 선교의 중대한 의제를 형성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반드시 탐독해야 할 책이다."
-쥰 벤서 박사(세계복음주의협의회 국제의장)

"이구아수 협의회는 세계 선교역사의 회기적 사건이다. 현재 선교는 확실히 전 세계적인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본서는 예수그리스도의 변혁적인 사랑으로 전 세계를 복음화하기 위한 글로벌 선교학의 작업에 대해 충분한 기회를 제공한다."
-프란시스 순더라자 박사(아시아 복음주의협의회 상임총무)

"이구아수 대화는 복음주의 사고의 성숙함을 알리고 미래를 지시하는 통전적이고도 참여적인 선교전략을 반영한다."
-찰스 링마 박사( 리젠트 대학 교수)

"지난 두세기 동안 세계 선교의 대의는 대개 유럽과 미국에서 나온는 것이었으나 이구아수 대화에서 나온 선교학적 통찰들을 문서화한 본서가 매우 명백하게 지적하듯이 오늘날 그러한 성향은 지나갔다. 만일 온 세상으로 그의 왕국을 확장하라는 그리스도의부름이 진진하게 다루어진다면 제2,3세계로부터 제기되는 근본적인 변화에대한 공동의 요청은 무시될 수 없을 것이다."
-제임스 F. 엥겔(이스턴 대학 명예교수)

"21세기 선교학은 글로벌 선교에 관한 이러한 국제적 포럼에 의해크게 발전 되었다."
-조엘 에드워즈(영국 복음주의협회 의장)

"본서는 모든 독자들이 하나님의 선교에 즐겁고도 깨끗하게 참여하는 방법을 발견하거나 재발견 하도록 줄 것이다."
-티토 티에누박사(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 교수)

윌리엄 D.테일러 소개

저자는 코스타리카에서 태어나 라틴 아메리카에서 30년간 살았다.
1986년 이래로 그는 세계복음주의연맹의 선교위원회를 이끌어오면서 온 세계의 그리스도의 교회와 직접적으로 관련을 맺고 있으며 특별히 선교사 훈련, 출판과 연구분야를 통해 국제적으로 선교사들을 섬기고 있다. 그는 라틴 아메리카 신학동우회의 회원이며, 서구와 비서구 국가의 여러 신학교들의 방문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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