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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와 묵상(창조적 성경묵상법)

저자 : 김도인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 2020-01-3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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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88934120681
쪽수 200
크기 146*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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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아트설교 시리즈’ 12번째 책으로, 설교자와 묵상의 주제를 다룬다. 저자는 설교자에게 있어서 묵상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밝히고, 묵상의 기본기를 제시한 후에 ‘본문 파악하기,’ ‘삶과의 연결,’ ‘제목 잡기,’ ‘본문 깊이 보기’라는 네 단계로 구성된 독창적인 성경 묵상법인 ‘창조적 성경 묵상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안타깝게도 묵상이 없는 소위 ‘표절 설교’가 만연한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이 책을 읽고 실천한다면 한국교회는 강단이 새로워질 뿐 아니라 다시 한번 부흥의 계절을 맛보게 될 것이다.


책 속으로


  묵상을 하면 사람이 변화된다. 묵상을 통해 만든 설교는 사람을 변화시킨다. 만약에 청중에게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묵상에 문제가 있음이다. 아니면 묵상 없이 설교를 했기 때문이다. 묵상 없이 설교하면 안 된다. 그럼 묵상과 설교가 따로 논다. 둘이 하나가 아니라 둘이 되고 셋이 된다. 그러므로 묵상과 설교가 하나가 되게 하려면 반드시 묵상을 한 뒤 설교를 해야 한다. -p. 17

21세기는 창의성의 시대이다. 그리고 통합의 시대, 융합의 시대이다. 융합의 시대를 살아가려면 세 가지를 갖추어야 한다.
 첫째, 질문의 힘을 갖고 있어야 한다.
 둘째, 자연 만물을 통해 생각을 많이 할 수 있어야 한다.
 셋째, 말씀을 깊이 있게 묵상할 수 있어야 한다.
창의성의 시대를 살아가려면 한 가지 생각으로 꽉 차 있어야 한다.
누군가 이런 말을 했다.
“한 가지를 10년 이상 한 사람은 인생을 멋있게 살아간다.”
한 가지에 승부를 가는 사람은 인생을 멋지게 살 수 있다.-p. 36

성경은 질문의 보고(寶庫)다. 보석과 같은 질문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이 질문은 보석과 다름이 없다.
  삶도 질문이 중심에 있다. 세상을 의미 있게 살려면 질문다운 질문을 해야 한다. 끝없는 질문을 통해 사는 삶이 현명한 삶이기 때문이다. 질문은 삶의 답을 찾게 해준다. 그리스도인은 성경을 읽을 때 질문하며 읽어야 한다. 세상을 살 때도 질문하며 살아야 한다. 성경이 질문의 책이라면 교회의 리더는 성경을 공부할 때, 청중에게 질문을 통해 하나님을 알도록 해주어야 한다.
-p. 55

통상적으로 묵상이라고 하면 ‘큐티’(QT)가 떠오른다. 하지만 ‘큐티’는 한계가 명확하다. 설교로의 연결이 태양과 지구와 같이 너무 멀다.
‘큐티’는 평신도에게는 보석이다. 설교자에게는 한 입 베어 문 사과다. 큐티로는 설교에로의 연결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설교자가 묵상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가 묵상이 설교로 이어지는 것이다. 만약 이어지지 않으면 과감하게 내려놓아야 한다. ‘창조적 성경 묵상법’은 다르다. ‘창조적 성경 묵상법’은 설교를 위한 묵상법이다.-pp. 79-80

문제는 ‘제목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이다. 대부분은 본문의 단어나 구절 중에서 차용한다. 이도 한 가지 방법이다. 하지만 아트설교연구원에서는 설교 제목을 잡는 두 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첫째, 본문을 담아내도록 한다.
 둘째, 일반 제목으로 잡는 것을 권장한다.
본문을 담아낸 일반적인 제목은 어떻게 잡아야 하는가?
그것은 아래와 같다.
“나를 넘어서야 남을 넘어선다.”
“내려놓음이 생존력이다.”
“무릎 꿇음이 축복이다.”
“주인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가슴에 새기는 것이다.”
“성도는 파란 신호등에만 반응해야 한다.”
“주도권에 따라 소유권이 결정된다.”
“버릴 것 못 버리면 내가 버려진다.”
“관계’가 불통 되면 ‘안목’은 먹통 된다.”
“기준이 삶의 기반을 세운다.”
“주님과 연결되면 능력이 무한이다.”-p. 99-10    

추천사
이 재 영 목사_대구 아름다운교회 담임, 『희망도 습관이다』의 저자
이 언 구 목사_용문교회 담임, 『그리스도인은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먹는다』의 저자
이 상 갑 목사_산본교회 담임, 청년사역연구소 소장, 『결국, 말씀이다』의 저자
김 영 한 목사_Next 세대 Ministry 대표, 『미쳐야 미친다』의 저자


프롤로그

제1장 묵상과 설교는 하나다
1. 묵상과 설교는 둘이 아니라 하나다
2. 묵상은 하나님의 음성 듣기다
3. 묵상은 간절함의 양념치기다
4. 이렇게 묵상하라

제2장 질문, 묵상을 힘있게 한다
1. 묵상은 “질문”으로 시작해 “질문”으로 끝난다
2. 질문이 세상을 끌고 간다
3. 예수님으로부터 질문을 배워라
4. 낯설고, 깊이 있는 질문을 해라
5. 개념화해서 질문하라
6. 묵상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만든다

제3장 창조적 성경 묵상을 하라
1. 창조적 성경 묵상법이 설교의 정상에 서도록 한다
2. 창조적 성경 묵상법의 네 단계
3. 창조적 성경 묵상의 실례 1: 제목 잡기, 이같이 하라
4. 창조적 성경 묵상의 실례 2: 하나님의 마음과 의도
5. 창조적 성경 묵상의 실례 3: 등장인물 마음 읽기
6. 창조적 성경 묵상의 실례 4: ‘그때’와 ‘지금’을 연결하라
7. 창조적 성경 묵상의 실례 5: 낯설게 적용하기기

제4장 묵상에서 설교로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
1. ‘성경 읽기’가 묵상을 결정한다
2. ‘몰입 읽기’까지 이끌어라
3. 하나님의 관점이 당신이 가져야 할 관점이다
4. 설교의 출발은 개념 설명이다
5. 적용은 30% 이상이다
6. 설교는 단순해야 한다

에필로그
부록: 창조적 성경 묵상법의 실제(수 4: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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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인 소개

치열한 설교 연구가인 저자는 ‘아트설교연구원’ 대표다. 하나님께는 ‘간절함’으로, 자신에게는 ‘절실함’으로 살아가는 목회자인 그는 ‘중도 포기’는 없고 ‘자기 뽀개기’를 통해 교회의 갈 길을 찾아가고자 한다. 교인들에게 ‘설교가 들리지 않는다’는 볼멘소리를 듣고 지천명 때 독서를 시작했다. 10년 만에 5,000여 권의 책을 읽었고, 지금은 매일 글을 쓰며 책을 집필하고 있다.

설교를 오래 혹은 많이 했다고 실력이 정비례할까? 꼭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설교는 시대와 어울려야 한다. 따라서 설교자는 끊임없이 그릇을 키워야 한다. 저자는 그 핵심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는 것이라고 피력한다. 설교에서 신학이 몸이라면 인문학은 옷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인문학적 훈련을 함으로써 단단하고 깊은 설교자가 되는 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했다. 서울의 성문교회와 왕십리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했으며, 지금은 서울 잠실에서 주담교회를 섬기고 있다. 아트설교연구원 설립 후 8년 이상 전국(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을 다니며 목회자들에게 독서, 설교 구성,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으며, 성도들에게도 글쓰기와 책 쓰기를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설교는 글쓰기다》, 《설교를 통해 배운다》와 누구나 독서해야 함을 주장한 《이기는 독서》 그리고 에세이로 《아침에 열기 저녁에 닫기》, 《아침의 숙제가 저녁에는 축제로》가 있다. 아트설교연구원 회원들과 함께 집필한 ‘아트 설교 시리즈’가 6권 출간되었고, 이후 10권 정도 더 낼 예정이다. 또 ‘아트 에세이 시리즈’도 세상에 나올 예정이다. 2018년에 “목회자의 설교 글쓰기”라는 주제로 <월간목회>에 연재했으며, 저널 <아트프리칭>(Art Preaching)도 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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