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을 위한 그리스도를 본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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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을 위한 그리스도를 본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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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기독교연합신문사(UCN)
저자	토마스 아 켐피스(Thomas à Kempis, 1380-1471) 역자 : 김윤아
출간일	2007-01-01
ISBN	9788960060364
쪽수	290
크기	135*205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책 새로운 번역으로 다시 읽는다!
그리스도를 본받아는 기독교가 더할 나위 없이 부패하고 혼란했던 시기에 출간되어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오늘 한국 교회의 상황은 이 책이 쓰일 당시와 크게 다르지 않다. 유례없는 성장과 화려하고 세련된 예배에도 불구하고, 신자들의 삶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드러나지 않기 떄문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아직도 더 많은 신자들에게 잃혀져야 한다.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 특히 미래의 한국 교회를 이루어 나갈 젊은이들이 그리스도를 더 가까이 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새로운 번역서를 내놓는다.
"당신은 사랑하는 그분은 자신에 대한 사랑을 다른 존재와 나누어 갖기를 원치 않으신다. 그분은 당신의 마음이 자신에게만 향하기를 바라시며 보좌에 앉으신 왕으로서 당신의 마음을 통치하기 원하신다."
- 본문 중에서

제 1부 영적 생활의 대한 권면
제 2부 내면생활에 대한 권면
제 3부 내적 위로에 대한 권면
제 4부 복된 성찬에 대한 권면

토마스 아 켐피스(Thomas à Kempis, 1380-1471) 소개

토마스 아 켐피스는 독일 켐펜에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토마스 하메르켄이지만 지명을 연결해 부르는 라틴식 호칭으로 인해 ‘켐펜의 토마스’라는 뜻의 ‘토마스 아 켐피스’가 되었다. 그는 1392년 수도원에 들어가 1471년 91세 나이로 소천할 때까지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을 살며, 글을 쓰며 살았다. 그중 가장 중요한 작품이 1418년에서 1427년 사이에 쓴 것으로 추정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이다. 『고백록』, 『천로역정』과 함께 기독교 3대 고전으로 통하는 이 책은 토마스의 영적 고백이자 하나님과의 대화 기록이며, 하나님과의 교제를 위한 여러 가지 권고가 담겨 있다. 이 작품은 처음엔 수도사들을 위한 책으로 시작했으나 600년이 지난 지금 수십 개 언어로 번역되어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감동과 영적 성장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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