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흉악한 노예 상인이었다!"
절규하듯 부르짖는 그의 고백에서 당신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자신의 참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입니다.

찬송가 '나같은 죄인 살리신'의 작시자 존 뉴턴의 일대기!!

우리는 존 뉴턴이란 인물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하지만 찬송가 405장의 "나같은 죄인 살리신"이라는 찬송은 어린 시절부터 귀가 닳도록 들어왔다.
존 뉴턴 은 바로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의 작시자이다.
어린 나이에 선원이 된 존 뉴턴은 몸에 밴 거친 생활 속에서 신앙을 버리고, 무신론에 빠졌다.
그는 하나님을 모독하고 믿음의 친구들을 타락시키며, 노예 무역선의 선장으로서
세상에 있는 죄악이란 죄악은 다 저지른 "죄인 중의 죄인"이었다.

한때 그는 자신이 노예로 전락하는 위기를 맞게 되기도 하지만,
죽음을 눈앞에 둔 북대서양의 폭풍우속에서 하나님께 무릎을 꿇게 된다.
그 후 그는 바울의 고백처럼 자신을 '죄인의 괴수'라고 회개하고,
영국 국교회의 목사가 되어 윌버포스의 노예무역폐지 투쟁에서 지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나 같은 죄인살리신" 외에 그가 지은 "귀하신 주의 이름", "시온성과 같은 교회",
"지난 이레 동안에" 등의 찬송시는 존 뉴턴이 자신의 부끄러운 과거를 회개하고,
자신을 죄악에서 건지신 하나님에 대한 놀라운 사랑을 찬양한 신앙 간증적인 찬송시다.

역경과 고난을 극복하고 흉악한 노예 상인에서 찬송가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의 작시자로
회심한 존 뉴턴의 삶을 통해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계획을 발견하십시오.

1. 런던 - 새로운 도시
2. 선원이 되다
3. 또 다른 경험들
4. 이상한 꿈
5. 강제 징집 당하다
6. 탈영
7. 노예 매매
8. 노예가 되다
9. 흑인에 동화 되어
10. 폭풍 속에서
11. 회심
12. 중간 항로
13. 선장이 되다
14. 과거로 부터의 소리
15. 나같은 죄이니이
16. 국교회 성직자가 되다
17. 찬송시를 쓰다
18. 솔리데오 글로리아. 모든영광을 하나님께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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