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깨끗게 하는 잠언 묵상집"
지혜로워지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글!

잠언서는 첫째는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고 둘째는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셋째는 훈계를 받을 수 있을 만큼 마음을 열게 하며 넷째는 어리석은 자는 슬기롭게 다섯째, 젊은 자에게는 지식과 근심을 더하게 하고 지혜 있는 자와 명철한 자는 더 지혜로워지게 한다고 말하고 있다. 한마디로 이 책을 규정한다면 "지혜롭게 하는 책"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만일 지혜로워지길 원하는 자에게 이 책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본서는 지혜로워지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묵상을 준비하였다. 기도하기는 잠언을 묵상해 나가는 동안 깊이 주님을 만나고 지혜로워지기를 바란다.

하나_ 근본 /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 가게 될 것을 기도해야 한다
둘_봉쇄 / 무릇 이를 탐하는 자는 자기의 생명을 잃느니라
셋_집중 / 자기의 행위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 꾀를 배부르리라
넷_노동 / 기도는 노동이고 노동은 기도이다
다섯_헌신 / 지혜가 너로 선한 자의 길로 행하게 된다
여섯_인정 /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다
일곱_길 / 대저 여호와는 네가 의지할 자이시라
여덟_유익 / 사람의 지혜는 그 사람의 얼굴을 광채가 나게 한다
아홉_교만 /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조심하라
열_연약 / 내 말을 마음에 두라
열하나_예수 / 그를 사랑하라 그가 너를 지키리라
열둘_순결 /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열셋_의지 / 네 입술로 지식을 지키도록 하라
열넷_정상 / 네 샘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라
열다섯_나태 / 여호와의 일을 태만히 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
열여섯_방치 / 하나님 아는 것을 게을리할 때 죄는 찾아온다
열일곱_결단 / 그것을 네 마음에 새기라
열여덟_논리 /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
열아홉_과신 /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스물_물질 /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스물하나_기대 /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다
스물둘_교훈 / 지혜 있는 자에게 교훈을 더하라
스물셋_바름 / 미련한 아들은 어미의 근심이니라
스물넷_말 / 미련한 자는 지식이 없으므로 죽느니라
스물다섯_부흥 /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원을 인하여 진흥한다
스물여섯_변화 / 사람의 지혜는 그 사람의 얼굴에 광채가 나게 한다
스물일곱_오천명 /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
스물여덟_짐승 /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
스물아홉_분노 / 미련한 자는 분노를 당장에 나타낸다
서른_입술 / 입을 지키는 자는 그 생명을 보전한다
서른하나_친구 /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는다
서른둘_미련 / 미련한 자는 죄를 심상히 여긴다
서른셋_분노 / 어리석은 자는 방자하여 스스로 믿느니라
서른넷_제사 / 정직한 자의 기도는 기뻐하시느니라
서른다섯_묵상 / 의인의 마음은 대답할 말을 깊이 생각한다
서른여섯_주인 /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서른일곱_할례 /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서른여덟_충성 /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
서른아홉_장식품 /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
마흔_배려 / 명철한 사람의 입의 말은 깊은 물과 같다
마흔하나_루아흐 /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소서
마흔둘_지식 / 지혜를 얻는 자는 자기 영혼을 사랑한다
마흔셋_계명 / 계명을 지키는 자는 자기 영혼을 지킨다
마흔넷_한계 /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마흔다섯_전쟁 / 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 수 있으랴
마흔여섯_악인 / 악인의 형통한 것은 다 죄니라
마흔일곱_언어 / 여호와여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마흔여덟_영광 /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마흔아홉_신원 / 약한 자를 약하다고 탈취하지 말라
쉰_돈 /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쉰하나_정로 / 내 아들아 너는 네 마음을 정도로 인도할지니라
쉰둘_강인함 / 지혜 있는 자는 강하다
쉰셋_게으름 / 네 곤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라
쉰넷_제거 / 은에서 찌끼를 제하라
쉰다섯_제거2 /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꺾느니라
쉰여섯_저주 / 미련한 자에게는 영예가 적당하지 아니하다
쉰일곱_사람들 / 게으른 자는 자기를 지혜롭게 여긴다
쉰여덟_하루 /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쉰아홉_빛 /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같이 친구를 빛내라
예순_악인 /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것을 깨닫느니라
예순하나_마음 / 자기의 마음을 믿는 자는 미련한 자이다
예순둘_책망 / 악인은 알아줄 지식이 없느니라
예순셋_채찍 / 허탄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소서
예순넷_기도 / 허탄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소서
예순다섯_고통 / 가장 작지만 지혜로운 사람이 아름답다
예순여섯_지침 /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다
예순일곱_현숙 / 현숙한 여인의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하정완 소개

숭실대학교를 졸업하고 주님의 부르심에 따라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목사안수를 받고 미국으로 건너가 콜로라도주 소재 한인교회를 담임하였다. 그리고 미국에서 문화센터 활동 등 다양하고 왕성한 사역을 하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현재 초원비전교회를 섬기고 있다.
현재 교회에서 다문화가정센터와 외국인을 위한 한글 학교 등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를 섬기고 있고, 특히 목회상담 사역자로서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시집은 상담 사역자로서 상담하면서 얻은 감회와 깨달음과 경험을 시로 옮긴 책이다.
저서로는 수필집 『하나님의 선물, 오늘 하루』(2019, CLC)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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