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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황홀한 복음 - 하정완목사와 성경읽기 6

저자 : 하정완  | 나눔사 | 2016-03-3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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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88970271828
쪽수 172
크기 15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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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믿음으로 온전한 믿음에 이른다’
복음에 대한 정확하고 명료한 대답

로마서는 무섭다

로마서는 무섭다. 알다시피 어거스틴은 그의 나이 32살이었던 386년 여름, 자신의 묵고 있던 정원에서 들었던 아이들의 반복되어 들리는 목소리 “톨레 레게”라는 말을 듣고 집어서 읽었던 성경, 로마서 13장 11-14절을 읽으면서 회심하였다.

마틴 루터는 1505년 21살의 나이에 어거스틴파 수도원에 들어가 금욕적 생활을 수행하였는데,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을 가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그의 안에는 하나님에 대한 분노가 가득하였었다. “하나님은 그에게 자비로운 구원자이기보다는 사람들을 두렵게 하는 재판관처럼 보였기 때문이다.”(존 스토트,16)
하지만 로마서 1장 17절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의”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그는 놀라운 진리, 은혜에 의해 믿음으로 말미암이 구원에 이른다는 깨달음에 이른 것이다. 그때부터 루터의 주장하는 전부가 바로 이것, “이신칭의”가 되었다. 종교개혁의 근원이었다.

요한 웨슬리는 올더스게이트 어느 집회에서 누군가 읽던 루터의 로마서 주석 서문을 듣다가 마음이 뜨거워지는 회심의 경험을 하였다. 존 번연은 베드포드 감옥에서 로마서를 읽다가 변화되어 천로역정을 썼고, 칼 바르트는 1차 세계대전의 잔인한 살육을 바라보면서 읽게 된 로마서가 그에게 해답을 주었다. “절대적으로 유일한 존재인 하나님의 능력 그리고 주도권과 인간의 죄와 죄책의 심각성”(스토트,19)

이 놀라운 책 로마서에 대해 말하면서 부르스(F.F.Bruce)는 이 책이 단지 위대한 사람들에게만 영향을 준 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이렇게 덧붙였다.

“매우 평범한 남녀들도 그 책에 의해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실로 사람들이 로마서를 연구하기 시작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그 서신서를 읽은 사람들은 그것을 더 읽을 때 어떤 결과들이 나타날지에 대해 각오를 하도록 하자. 독자들에게 경고하는 바이다.”(Bruce,58)

그러므로 로마서는 무섭다.

복음에 대한 정확하고 명료한 대답

다메섹 체험 후 바울을 사로잡은 질문은 이것이었다.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은 자'(신21:23)인데 어떻게 저주 받은 예수가 그리스도, 곧 메시야가 될 수 있는가?“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려 저주 받아 죽은 것은 사실이었다. 구약성경이 틀릴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바울은 혼돈에 빠졌던 것이다. 하지만 삼년동안의 아라비아 묵상을 통해 바울은 놀라운 것을 깨닫게 된다.

예수가 저주 받아 십자가에 매달린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예수가 받은 저주가 예수 자신의 죄로 인한 저주가 아니라 우리들의 죄를 대신 짊어지심으로 받은 저주라는 사실이었다. 그것은 매우 치명적인 인식이었다. 더 나아가 예수가 받은 저주는 바로 바울 자신의 죄 때문에 받은 저주였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이 같은 고백이 나온 이유였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갈3:13)

이 사실을 깨닫는 순간 바울은 더 이상 자신만을 위해서 사는 것이 의미 없게 되었다. 사는 것도, 죽는 것도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의미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복음에 정확하게 이른 것이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롬14:8)

이미 복음이 흐려진 세상, 한국 교회에 새삼 로마서가 필요해진 이유이기도 하다.

하정완목사와 성경읽기 시리즈

오로지 크리스천은 무조건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으로 살아야한다는 명제 아래 성경 66권을 충실하게 읽기 위하여 하정완목사가 시작한 성경읽기 시리즈이다.

단순히 성경통독 개념보다 묵상에 강조점을 두고 차분히 읽어가는데 초점을 둔 시리즈로 평생동안 성경 전부를 읽고 묵상하는 것을 로망으로 생각하는 지성적인 크리스천들을 위한 제시이기도 하다.

재미있는 것은 ‘하정완목사와 성경읽기 시리즈’는 창세기부터 시작하지 않고 현재 삶의 자리에서 첫 번째 질문된 고난의 문제에 대답으로 욥기를 그 첫 번째 책으로 삼았다. 이어 두 번째 책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과 무분별한 종말론에 대한 바른 통찰을 위해 요한계시록를 저자는 택하고 있다. 그리고 레위기, 출애굽기, 민수기에 이어서 나온 여섯 번째 책이 로마서이다. 평신도들이 읽기 쉽게 짧게 정리한 로마서이지만 매우 정확하게 ‘복음에 대한 정확하고 명료한 대답’을 정리하고 있다.

하정완목사와 성경읽기 시리즈의 특징 중에 하나는 매 책마다 헌정사를 쓰고 있는데, 로마서는 그의 풀러신학대학원 선생님이신 김세윤 박사에게 하였다.

‘오로지 성경대로 사는 성서한국을 꿈꾸며!’



서문 : 성경을 읽어야 사람은 살 수 있다 06
책 사용 가이드 09

제 1 부 하나님의 믿음15
존재 이유 (고린도전서 9:23)16
복음의 아름다움 (1:1)18
너희도 부름 받은 자다 (1:2-7)20
아름다운 사람들 (1:8-12)22
최고의 선물 (1:13-15)24
복음 전도의 이유 (1:15-16)26
하나님의 믿음 (1:17)28
하나님을 믿는 이유 (1:18-25)30
순리(順理)와 역리(逆理) (1:24-27)32
사이코패스 현상 (1:28-32)34

제 2 부 일방적 은총37
아름답고 행복한 사람 (2:1-5)38
은혜 외에 없다 (2:6-16)40
행한 대로 보응하십시오 (2:17-24)-42
오죽이나 했으면 (2:25-29)44
하나님이 선택한 막다른 길 (3:1-8)-46
의인은 하나도 없다 (3:9-18)48
일방적 은총 (3:19-26)50
정직한 고백 (3:27-31)52

제 3 부 미친 이유55
일을 아니할지라도 (4:1-10)56
이제는 믿음 (4:11-18)58
더 깊은 믿음을 향하여 (4:19-25)-60
하나님을 섬기는 무한한 기쁨 (5:1-11)-62
엄청나게 기막힌 이야기 (5:12-21)-64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6:1-11)66
하나님의 선한 일을 향한 적극적 태도 (6:12-14)-68
말씀의 중독자 (6:15-19)70
미쳐본 적이 있는가? (6:20-23)72

제 4 부 하나님의 개입75
율법의 역할 (7:1-14)76
율법의 한계 (7:15-18)78
죄가 힘이었다 (7:19-21)80
하나님의 간섭 (7:22-25)82
영적인가? 육적인가? (8:1-8)84
성령에 민감하게 반응하라 (8:9-15)-86
영적인 추구 (8:13-17)88
영적인 인식 (8:18-25)90
하나님의 개입 (8:26-30)92
하나님의 방향성 (8:31-39)94

제 5 부 하나님의 남용97
저주를 받을지라도 (9:1-13)98
하나님의 남용 (9:14-24)100
쉬운 길이 있는데 (9:25-33)102
지식이 없는 열심 (10:1-8)104
기막힌 구원의 길 (10:9-13)106
기다리시는 하나님 (10:14-21)108
택하심이 계속되는 이유 (11:1-5)-110
구원의 찬란함 (11:6-12)112
기막힌 축복 (11:13-20)114
더 쉬운 일 (11:21-24)116
후회하지 않으신다 (11:25-32)118
올바른 영적 예배자 (11:33-12:2)-120

제 6 부 유일한 관심123
자신의 분량대로 (12:3-8)124
꾸준히 선한 일을 하다 (12:9-13)-126
놀라운 기독교, 행복한 크리스천 (12:14-21)-128
언제나 하나님에게 (13:1-7)130
사랑은 의무다 (13:8-10)132
어거스틴의 감격 (13:11-14)134
누구를 위한 것인가? (14:1-6)136
가장 중요한 것 (14:7-9)138
잊어서는 안 되는 것 (14:10-13)140
관심사(關心事) (14:14-23)142

제 7 부 외롭지만 행복145
믿음이 강한 사람 (15:1-13)146
복음을 안 자의 행복 (15:14-21)148
균형 잡힌 신앙 (15:22-29)150
바울도 외로웠다 (15:30-33)152
내 사랑 로마교회 (16:1-7)154
충분하다 (16:8-16)156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고 (16:17-20)-158
나는 누구의 디모데인가? (16:21-27)-160

로마서 이야기 : 황홀한 복음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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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완 소개

영화설교자, 청년설교자, 문화사역자, 사진작가, 시인, 화가 등등 은사와 직함은 다양하나, 그 모든 해온 일이 오직 조국의 청년들을 살리고 소통하려는 열정 때문이므로, 한마디로 청년목회자로 불릴 때 더욱 행복하다는 꿈이있는교회 담임목사다.
그동안 저자는 큐티 밥 시리즈와 《절대 1시간 기도》, 《핵심 로마서》, 《40일 사순절 묵상》(아르카), 《하루 동행》(규장), 《거룩의 연습》(아이즈), 《EXIT》, 《청년 새신자반》, 《교사십계명 1,2》, 《날마다 성서 시리즈: 욥기, 요한계시록, 레위기, 민수기, 출애굽기, 로마서, 마태복음, 잠언, 누가복음, 사도행전》(나눔사), 《큐티 스타트》, 《21일 침묵기도 연습하기》(생명의말씀사), 《크리스천 청년필독》(평단), 《바람이 다녀가다》(디자인 사강), 《영화의 바다로》(예찬사), 《순수한 복음》(SFC), 《동네북》(한울) 등 100여 권 이상의 책을 집필했다.
제주 애월 출생으로 목원대학교와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대학원(전도학 석사)에서 로버트 콜먼 박사에게 제자훈련을 직접 배우고 풀러신학대학원(D. Min)에서 수학했다. 서울신학대학교와 감리교신학대학교 강사를 역임했으며, CBS 올포원 말씀강사이자 해외유학생수련회인 KOSTA 강사로도 섬기고 있다.
꿈이있는교회 목회와 더불어 스스로 영적 성숙에 이르는 재가(在家) 수도자 훈련 과정을 제공하는 더플랜훈련원(원장) 사역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 책은 저자가 수도자 훈련 과정에서 진행하는 큐티(말씀묵상) 훈련의 심화과정 워크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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