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평안과 영혼의 생명수를 갈망하는 당신에게 전하는 하용조 목사의 사랑과 생명의 편지

상세정보

그동안 강해 설교와 주제 설교집을 주로 내놓았던 하용조 목사의 에세이집
하용조 목사는 강요하거나 재촉하지 않으면서 독자를 축복의 근원되시는 하나님께 안내한다. 명확하고 쉽게 하나님을 소개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는 방법을 일러주며, 따듯하고 부드럽게 하나님의 위로를 전한다. 마음이 힘들고 어수선하다고 격려가 필요하다면 바로 이 책이 필요한 때다. 삶에 지친 당신의 등을 토닥거리시며 얼어붙은 손을 녹여 주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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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크리스천이 유념해야 할 신앙과 삶의 기본 진리를 명확하고 단순하게 전하며, 짧은 글이지만 한편 편이 잠언같이 맛깔스럽다.
● 인생과 믿음에 관한 성경적 지혜와 통찰을 얻을 수 있다.
● 신앙 생활에 갈등을 느끼는 영혼, 상처받은 영혼, 지친 영혼이 위로와 격려를 받고 확신을 얻을 수 있다.
● 초신자 & 불신자에게 강요하거나 재촉하지 않고 기독교 정신을 부드럽게 소개해 준다.
● 내용이 간결하고 쉬워서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며 편안하게 읽을 수 있다.
● 전도용, 선물용, 묵상용으로 선물하고 읽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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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포인트
● 날마다 확신 가운데 하나님과 동행하기 원하는 모든 크리스천.
●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크리스천.
● 이제 막 신앙을 가진 초신자 혹은 기독교에 관심 있는 불신자.
●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목회자와 평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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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문에서
하나님은 축복의 근원이요, 당신은 축복의 통로입니다.
진정한 삶의 축복은 그분을 만나고
그분과 동행할 때입니다.
하나님을 만나십시오.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 보십시오.
그분께 나아가 보십시오.
삶에 지친 당신의 등을 토닥거리시며
얼어붙은 손을 녹여 주시는 분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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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속으로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의미에서 물과 같은 존재입니다.
미워하고 싸우지 않습니다. 조급해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랑으로 이깁니다.
용서로 이기는 사람들입니다.
기다림으로 이기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이들이 세상을 뒤엎는 것입니다.
-“사랑과 기다림으로 이기는 사람들”에서(17쪽)
하나님의 사랑은 광야에서 더욱 자상하고 애절하게 드러납니다.
광야에는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그분은 쓴 물을 단 물로 변화시키시며, 만나를 비같이 내리시고, 반석에서 샘물이 나게 하십니다. 그분은 말씀으로 오셔서 율법이 되시고, 지치고 상한 심령을 치유하시며, 허물과 죄를 용서하시는 성막이 되십니다.
그분은 길 잃은 인생의 불기둥과 구름기둥이십니다. 그분과 함께라면 광야의 삶은 충분히 아름다울 수 있으며, 차라리 축복입니다.
신앙 생활의 비극은 고통스러운 환경이 아니라 그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보지 못하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광야에서 더욱 애절합니다”에서(54쪽)
그리스도인이 들어가는 문은 화려하고 큰 문이 아닙니다.
그 문은 갑자기 좁아졌다거나
점차적으로 좁아진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좁고 협착한 문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좁은 문을 지나다 보면
큰 길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를 합니다.
이것은 성경의 논리가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처음도 좁은 문이고 끝도 좁은 문이며
이 좁은 문을 기뻐하면서 가는 것입니다.
이는 세상을 버린 사람이요, 자기를 버린 사람입니다.
-“세상을 버려 하늘을 얻은 사람들”에서(15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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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의 편지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에게
* 하나님의 사랑은 *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 * 현실과 약속을 잇는 다리, 믿음 * 사랑과 기다림으로 이기는 사람들 * 그저 사랑의 말이면 좋겠습니다 * 조용하게 샘솟는 평화 * 진정한 평화는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 그분이 가라 하신 길 * 사랑할수록 * 이기심의 빗장을 거두십시오 * 사랑만 지킬 수 있다면 * 헤아릴 수 없는 사랑의 감동 * 보이지 않은 것을 보는 것, 믿음 * “하나님, 저 산을 없애 주세요” * 사건을 해석하는 힘 * 많이 섬기는 당신이 부요한 사람입니다 * 용서는 하늘의 평화를 부릅니다 * 사랑과 격려는 기적을 만드는 터널 * 최악의 사건을 최선의 사건으로 * 마음이 깨끗한 사람의 언어 * 빈 공간이 없는 연합 * 비판으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습니다 * 격려하여라, 사랑하여라, 용서하여라 * 인생의 가을이 오기 전에 * 창조의 극치
2. 위로의 편지
내민 손이 정겨운 당신에게
* 하나님의 사랑은 광야에서 더욱 애절합니다 * 우리 고통 속에 함께하시는 그분 * 백만 송이 꽃보다, 세상 모든 새보다 * 우리를 만드신 이가 다 아십니다 * 마음을 떨어뜨리지(落心) 마십시오 * 역전승을 기대하며 * 하나님의 기다림 * 고난이 깊을수록 * 지금은 알 수 없으나 * 단순함이 가져다 주는 행복 * 용서는 당신을 건강하게 합니다 * 평화를 위한 유일한 대안 * 온유함 * 역경 속에서도 즐거워할 수 있는 이유 * 기쁨의 꽃을 피우기 위하여 * “노래할 이유 있네” * 쾌락의 진실 * 세상을 이길 비장의 무기 * 돌아올 기회를 찾으십시오 * 인생은 아름다워 * 믿음도 나의 것은 아닙니다 * 인간 사이에 흐르는 생수의 강
3. 축복의 편지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에게
* 하나님을 보여 주는 사람 * 그분의 손 안에서 아름답게 *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듯 * 회개하는 죄인은 아름답습니다 * 내일은 언제나 희망 * 요셉에게 배우는 삶의 태도 * 귀한 것일수록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 우리 짐을 지시는 그리스도 * 영적 성숙의 필수품 * 축복하는 자리가 당신의 자리입니다 * 믿음이 흔들리면 세상도 흔들리고 * 의심은 의심을 낳고, 믿음은 믿음을 낳고 * 기도하지 않으면 * 그러나 기도하면 * 우리 인생은 결국 해피엔딩입니다 * 순종 * 견고한 자유인 * 나눌수록 커지는 복 * 선교와 구제 * 기도하며 가정을 지켜야 * 원망과 시비가 없는 대안 * 당신을 끝까지 책임지시는 하나님
4. 소망의 편지
등을 토닥거려 주고픈 당신에게
* 30분만이라도 하나님을 깊이 생각하십시오 * 타인의 시선은 지옥이다? * 세상에서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까? * 초막이나 궁궐이나 * 인생이 행복해지는 비결 * 세상이 악하나 * 진정한 예배자 * 우리 끝까지 이 길을 가려면 * 당신은 당신의 인생을 사십시오 * 당신이 힘써 알아야 할 것 * 하나님 옷자락 꼭 붙잡고 * 믿음은 어떻게 생깁니까? * 질그릇에 담긴 보물* 바람에 밀려도 다시 서는 믿음으로 * 내 안의 적, 두려움 * No cross, No crown * 정확한 시점에 찾아오는 유혹 * 자신을 이기는 자가 큰사람입니다 * 금식의 유익 * 세상을 버려 하늘을 얻은 사람들 * 거짓을 거부하는 용기 *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 * 예수님의 진심 * 우리의 참된 목표
5. 지혜의 편지
땅에 살며 하늘을 보는 당신에게
* 침묵만 잘해도 * 진리를 즐거워하는 사람 * 화를 다스려야지요 * 당신이 참 행복을 얻을 수 있는 비결 * “우연은 없다” * 기적이 시작되는 지점 * 유혹을 이기는 비결 * 영적 세계의 법칙 * “두드리라, 열리리라” * 인생에 비가 내릴 때 * 만나서 부대끼며 미워하고 사랑하고 * 대안을 가진 지혜자 * 마음 청소 * 자신을 읽어야 세상을 읽습니다 * 좁을 길을 선택하는 지혜 * 꼴찌가 되어 주는 그가 * 이해할 수 없는 계산법 * 마음의 가난 * 땅에 살면서 하늘을 볼 수 있다면 * 천국의 열쇠 * 속도보다는 방향이 중요합니다
6. 구원의 편지
그분이 주신 선물 당신에게
* 하나님의 사랑의 크기 * 영원히 목 마르지 않는 샘물 * 구원, 하나님이 끼워 주시는 반지 * 인생 최대의 추구 * 그분이 내게 오실 때에는 * 바람처럼, 불처럼 * 하늘을 감동시키겠다고요? * 거룩한 분노 * 믿든지 안 믿든지 * 새벽 날개를 펴고 바다 끝까지 피해도 * 생명을 잉태한 마침표 * 십자가의 말 없는 말을 들을 때 * 바로 여기 계신데 * 다시 새롭게 * 상상을 초월한 능력 * 마음에 피어오르는 죄 안개 * 의심의 파도가 일렁일 때 * 결코 깨지지 않을 약속 * 인간은 인간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 인생의 열쇠를 쥐고 계십니까?

하용조 소개

청년 시절 입원한 요양원에서조차 ‘하 전도사’라 불릴 만큼 전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사람, 아픈 것보다 가난한 것보다 구원받지 못한 것을 가장 불쌍히 여긴 사람. 고 하용조 목사는 복음 때문에 병을 얻었다고 말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라는 그의 일기 기록처럼 복음 전도자로 일생을 드렸다.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전주대학교 이사장, 한동대학교 이사, 횃불트리니티신학 대학원대학교 총장, 두란노서원 원장, CGNTV 이사장을 역임했고 많은 책들을 남겼다. 2011년 8월 2일, 향년 65세로 사랑하는 하나님 곁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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