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수난을 담은 충격적이고도 감동적인 영화 멜 깁슨의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불붙는 믿음’으로 승화시키는 책!

상세정보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의 잔혹성과 위대함이 오늘 당신을 변화시킨다! 2004년 미국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진입! 이 책은 베스트셀러 저자 리 스트로벨 목사의 역작이다. 그는 멜 깁슨이 초청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시사회에 참석한 후 엄청난 충격과 감동을 받았다. 베스트셀러 「믿음 사건」, 「예수는 역사다」의 저자였기에 처참한 고난의 영상 충격은 더욱 감동적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회자로서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생겼다. 특히 성도들에게 명확하게 보충해 주어야 할 성경적인 설명을 들려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이 책은 목회자로서의 사역적인 고민에서 나온 결과물이다. 예수님이 예루살렘부터 골고다 언덕까지 가는 12시간 동안의 수난을 집중적으로 조명한 영화 멜 깁슨 제작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성경적인 해설서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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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이 다루는 여섯 가지 이슈 ▶ 도대체 누가 예수를 죽였는가? ▶ 예수가 무슨 죄를 저질렀는가? ▶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났었는가? ▶ 예수는 왜 고난을 당하고 죽었는가? ▶ 부활은 무엇을 성취하였는가? ▶ 이 이야기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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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ON'(수난)이란? 고통을 겪는다는 뜻인데, 특히 최후의 만찬이 있었던 밤부터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 전까지 예수님이 겪으셨던 고난들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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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이 도대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를 묻든 이들의 길잡이다! ● 멜 깁슨의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감동과 충격을 배가시키고 각인시킨다! ● 예수의 십자가 죽음과 관련한 여섯 가지 중요한 이슈를 영화와 성경을 오가며 탐구하도록 돕는다! ● 예수의 죽음을 개인의 삶과 연결시켜 준다! ● 역동적으로 삶을 변화시킬 중대한 선택과 토론의 장을 마련해 준다! ● 구역 모임이나 성경 공부 그룹, 구도자를 위한 모임 교재로 안성맞춤이다! [평생 잊지 못할 전도의 기회로!] 이 책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관련한 여섯 가지 이슈를 명확하게 짚어 주고 그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예수님의 죽음을 개인의 삶과 연결시켜 주고, 역동적으로 삶을 변화시킬 선택과 결단의 장을 마련해 준다. 따라서 이 책은 영화의 성경적인 완결편이라 할 수 있다. 교회는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평생 잊지 못할 감동 전도의 기회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영화를 보는 사람이라면 역사상의 인물 예수는 왜 그토록 처참한 고난을 당하고 죽어야 했는지에 대해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을 갖게 될 것이다. 그리고 몇 가지 궁금증이 생길 것이다. 따라서 책을 읽고 영화를 보면 역사상의 위인 예수가 나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명확하게 이해하는 도움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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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문에서-리 스트로벨 역사상 기념비적인 사건을 만나다 멜 깁슨의 스튜디오에 있는 어둑어둑한 회의실, 예수님이 처형되는 소름 끼치는 장면이 거칠고 생생하게 내 눈 앞에 펼쳐졌다.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The Passsion of the Christ)>의 미완성 컷을 보고 있는 것에 불과했지만, 마치 그 현장을 직접 목격하고 있는 것 같았다!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다 나는 생전 처음으로 그 사건을 내가 직접 체험하고 있는 것처럼 느꼈다. 그동안의 독서와 연구를 통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었지만, 이전과 다르게 내 마음은 역사 속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다. 이 영화가 준 감정적인 영향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린 일에 대해 내가 생각하는 방식을 영원히 바꾸어 놓았다. 25년 전의 일이 생각난다. 영적 회의론자였던 나는 하나님에 대한 생각 자체가 우스꽝스럽다고 생각하곤 했다. 예수는 단지 나중에 신격화된 한 인간에 불과하며, 죽음은 나의 존재를 완전히 소멸시켜 버릴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나는 죽으면 썩어 없어질 것이며, 나의 자아 역시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될 거라고 생각한다"는 무신론자 버트런드 러셀의 말에 동의했었다. 그러던 중 나의 아내가 기독교인이 되었다. 내게는 별로 탐탁지 않은 소식이었다. 그러나 그로부터 몇 달 만에 그녀에게 긍정적인 변화들이 나타나는 것을 보고, 나는 점점 호기심을 갖게 되었다. 나는 저널리즘과 법률 분야에서 내가 받은 훈련을 활용하여 기독교에 과연 어떤 신빙성이 있는지를 조사해 보기 시작했다. 『시카고 트리뷴』지의 법률 분야 편집자였던 내게, 그것은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역사를 탐구하고 있는 것과 다를 바 없었다. 나는 나사렛 예수의 수난과 그의 부활에 관한 주장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했다. 예수의 부활이 목격되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는지를 판단하기에 앞서서, 그가 과연 진실로 십자가에서 죽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했다. 그래서 여러 자료들을 섭렵하고 전문가들을 인터뷰하면서 그 증들을 하나하나 검토해 나갔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예수님의 죽음에 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그의 두 손과 두 발에 박혔던 못들의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그의 옆구리에 난 상처는 어떠했는지, 심지어 그의 사인이 무엇이었는지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말할 수 있었다. 내 머릿속은 로마인들이 행한 이 소름끼칠 정도로 효과적인 처형 방식에 관한 정보들로 가득 차 있었다. 결국 나는 거의 2년에 걸친 광범위한 조사 끝에 한 가지 확신을 얻었다. 예수님은 죽음과 부활을 통해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주장을 입증한 것이라고. 나는 그 사실에 복종했다. 그리고 예수님을 나를 용서해 주시는 분이자 나의 리더로 받아들였다. 오감에 폭격을 가하는 수난의 잔혹함 그러나 그 모든 연구와 조사에도 불구하고, 내가 정서적이며 감정적인 차원에서 예수님의 수난이 지닌 영향력에 감동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멜 깁슨의 영화가 지닌 시각적인 강렬함 때문이었다. 여러분이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감상했다면, 그 영화가 얼마나 강력한지 알 것이다. 그 영화는 십자가 형벌의 실상을 보여 주며 여러분의 오감(五感)에 폭격을 가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질문을 품게 만들었을 것이다. 혹 보지 못했다 할지라도, 그 영화에 대해 다룬 신문?방송이나 잡지 등을 보면서 여러분의 마음속에 다음과 같은 질문들이 떠올랐을 것이다. 도대체 누가 예수를 죽였는가? | 예수가 무슨 죄를 저질렀는가?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났었는가? | 예수는 왜 고난을 당하고 죽어야 했나? 부활은 무엇을 성취하였는가? | 이 이야기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멜 깁슨과 대화할 기회가 있었을 때, 나는 그에게 그리스도가 당한 수난의 잔혹함에 대해 내가 얼버무리면서 넘어가지 못하게 해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도로시 세이어스가 얘기했듯이, "고양이 한 마리가 참새 한 마리를 죽일 때마다 몸을 사시나무 떨듯 하면서 분노하는 사람들이 주일마다 하나님을 죽인 일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무런 충격도 받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은 매우 기이한 일이다." 멜 깁슨의 영화는 관객들에게 충격을 준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에 대한 묘사 때문에 아연실색했든지 아니면 다른 무엇 때문에 자극을 받았든지 간에, 이 책을 펼쳐 들고 역사상 기념비적인 사건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길을 찾아보기 바란다. 하늘의 하나님과 모든 천군 천사와 성도들이 항상 여러분을 응원하고 있다!

목차

서문_ 역사상 가장 기념비적인 사건을 만나다 프롤로그_ 예수님은 당신과 나를 위해 죽으셨다. ISSUE 1 ? 도대체 누가 예수를 죽였는가? ISSUE 2 ? 예수가 무슨 죄를 저질렀는가? ISSUE 3 ?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났었는가? ISSUE 4 ? 예수는 왜 고난을 당하고 죽었는가? ISSUE 5 ? 부활은 무엇을 성취하였는가? ISSUE 6 ? 이 이야기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에필로그_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추천 도서

리 스트로벨(Lee Strobel) 소개

지은이 _리 스트로벨(Lee Strobel)
철저한 무신론자에서 집요한 영적 탐구자로, 냉소적 회의론자에서 열정적 복음주의자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다. 미주리대학교(저널리즘학사)와 예일대학교 로스쿨(법학석사)에서 공부했다. <시카고 트리뷴>에서 법률 전문 부장을 지낸 것을 비롯해 14년간 언론계에 몸담은 노련한 저널리스트였다. 당시 공익언론 분야에서 UPI 통신사로부터 일리노이주 최고상을 받았고, 그가 이끈 팀은 일리노이주 탐사보도 분야U PI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교회에 대한 적대감으로 가득 찬 무신론자였던 그는 아내를 따라 윌로크릭교회에 출석하면서 예수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2년간 치밀하게 예수를 조사한 끝에 1981년 비로소 자신의 구주로 영접했다. 이후 신학을 공부해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되었으며, 1987년부터 윌로크릭교회 스태프를 거쳐 교육목사가 되었고, 2000년부터는 새들백교회에서 사역했다. 한편, 그는 루스벨트대학교에서 헌법수정조항 제1조법을 가르치기도 했다. 기독교 변증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를 인정받아 2007년에 서던복음주의신학교에서 명예 목회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휴스턴침례대학교에서 기독교 사상을 가르치며, 텍사스주 우드랜즈교회에서 교육목사로 섬기고 있다.
탁월한 분석력과 통찰력, 취재력, 필력을 바탕으로 회심 이후에도 계속해서 왕성하게 집필을 하며 문서 사역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저자로서, 20여 권의 저서가 있다. 그중 《은혜, 은혜, 하나님의 은혜》, 《예수는 역사다》, 《특종! 믿음 사건》, 《창조 설계의 비밀》(이상 두란노)은 각각 ECPA(미국복음주의기독교출판협회)에서 분야별로 좋은 책을 엄선해 수여하는 골드메달리언을 수상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이런 그를 “복음주의 진영의 가장 대중적인 변증자 중 하나”라고 평했다. 2017년에는 그의 신앙 여정이 <예수는 역사다>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되어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아내 레슬리와 텍사스주에 살고 있으며, 소설가인 딸 앨리슨과 탈봇신학교에서 영성신학 교수로 재직 중인 아들 카일이 있다.
leestrob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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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폴(Gary Poole) 소개

개리 풀은 일리노이 주 사우스 배링턴에 있는 윌로우크릭 커뮤니티 교회의 전도 담당 간사이다. 그 교회에서 그는
기독교를 탐구하는 영적인 구도자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소그룹 네트워크를 감독하는 일을 맡고 있으며, 저술
활동에 힘써 Seeker Small Groups와 The Complete Book of Questions를 펴냈다. 베스트셀러인 "복음확신
시리즈(Tough Questions Series)"(두란노 역간)의 공동 편집자이기도 한 그는 현재 시카고 교외 지역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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