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의 작은 거인 한 홍 목사가 거인들의 발자취에서 뽑아낸,
리더십의 중요한 원리들!

인류 역사를 움직인 탁월한 리더십들과의 만남!
이 책은 역사의 수많은 인물들과 단체들, 교회들, 국가들이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남기고 간 발자국들을 통해, 마치 누에에서 명주실을 뽑아내듯 리더십의 귀중한 원리들을 뽑아내어 준다. 한 공동체의 승리는 탁월한 리더와 더불어 훌륭한 팔로워(follower)들이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역설하고, 다양한 문화와 스타일, 리더십을 방해하는 리더십 킬러, 다음 세대를 세워 주는 리더십 등 리더십에 관한 전반적인 부분을 세밀하면서도 흥미진진하게 다룬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한 사람의 위대함 뒤에는 상황과 환경과 어쩔 수 없는 숙명까지도 넘어서게 한 분이 계셨음을, 그분은 너무나 존귀하지만 너무도 낮은 자의 모습으로 몸소 섬기는 리더십을 보여 주셨음을 발견할 것이다. 그분을 의지하고 그분의 발자국을 따라가는 순종의 사람들이 가는 길 뒤엔 영원 속에 남는 거인의 발자국이 찍혀지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사람들의 삶을 담은 귀중한 역사 교과서일 뿐 아니라, 우리가 조금만 열린 마음을 가지고 들여다보면 이 책에서 하나님의 기가 막힌 메시지들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리더십의 원리를 깨닫고 리더십의 모범이신 그분을 겸허히 순종하기 원하는 당신은, 마침내 급변하는 이 세대를 이끄는 거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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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역사 속에서 위대한 리더들의 장점과 단점을 통해, 훌륭한 리더십의 정수를 뽑아내 준다
● 20세기를 이끈 시대의 리더십들을 통찰력 있게 조명한다
● 시대의 산 증인들을 통해 성경의 원리를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 카리스마적이고 전통적인 리더십의 고정관념을 깬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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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포인트
● 진정한 리더가 되고 싶은, 진정한 팔로워가 되고 싶은 모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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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중에서
숙달된 사냥꾼들은 발자국을 보고 실로 많은 것을 알아낸다고 한다. 발자국을 보고 그것을 남긴 사람이나 동물의 특성을 금방 안다고 한다. 사람인 경우는 남자인지, 여자인지, 아이인지, 어른인지를 아는 것은 기본이고 이 사람이 단련된 사람인지 아닌지, 무게가 어느 정도인지, 걸음걸이가 어떤지, 몸 상태는 어느 정도인지, 얼마나 빨리 걸어갔는지, 언제 그 자리를 지나갔는지까지도 안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역사의 수많은 인물들과 단체들, 교회들, 국가들이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남기고 간 발자국들을 통해, 마치 누에에서 명주실을 뽑아내듯이 리더십의 귀중한 원리들을 뽑아 낼 수 있었다. 사람들의 삶은, 역사는 참으로 귀중한 교과서이기 때문에 우리가 조금만 열린 마음을 가지고 들여다보면 하나님의 기가 막힌 메시지들을 발견할 수 있다.


「거인들의 발자국」에 대한 추천의 글들
개정판 책머리에
1. 서론: 리더십을 이야기한다
2. 균형 잡힌 리더십
1. 리더십 정의에 대한 균형
2. 시각의 균형
3. 하이테크와 하이터치의 균형
4. 영성의 3요소
5. 자기 관리의 균형
6. 계절의 균형
3. 따르는 것의 힘
1. 좋은 팔로워의 자질은 무엇인가
2. 좋은 팔로워를 양성하라
3. 리더와 팔로워는 서로 돕고 이해해야 한다
4. 시대에 따라 변하는 리더십
1. 21세기를 이해하라
2. 너희가 신세대를 아느냐?
3. 리더십을 살리는 멘토링

5. 각 문화별 리더십의 특징
1. 프랑스 | 2. 영국 | 3. 독일 | 4. 네덜란드 | 5. 미국 | 6. 중국 | 7. 일본 | 8. 한국
6. 리더십에도 차이가 있다
1. 성격의 4가지 유형
2. 리더십의 6가지 스타일
7. 리더십 킬러들
1. 외부의 킬러들
2. 내부의 킬러들
8. 좋은 리더십의 필수 요소
1. 균형 감각
2. 인격 / 신뢰성
3. 능력
4. 융화력 / 팀워크 창조력
9. 리더십과 부드러운 마음
1. 리더십의 어려움
2. 부드러운 리더십의 힘
3. 마음의 완충 장치
10. 모든 사람을 살리는 팀 리더십
1. 고도의 개인적 전문성을 키우라
2. 확실한 구심점이 되는 비전의 지도자를 세우라
3. 도전적이고 명확한 공통의 비전과 목표를 만들라
4.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형성하라
11. 다음 세대에게 힘을 실어 주는 리더십
1. 당신은 시계를 만드는가, 시간을 알려주는가?
2.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3. 로마와 미국
4. 나눔의 축복
5. 다음 세대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
12. 리더십과 부르심
1. 구원에로의 부르심
2. 사명으로의 부르심
13. 결론: 거인들의 발자국
에필로그
「거인들의 발자국」 출판 이후 내게 일어난 일들

“리더로서 당신의 발자국을 돌아보게 하는 책!”
┃ 조선일보 |
“폭넓은 문화사적 이해를 바탕으로 세밀하면서도 흥미롭게 리더십의 본질을 풀어내는 책!”
┃중앙일보 |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만큼 리더십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느낀 때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필요로 하는 그 순간에 갑자기 만들어지는 리더십은 없습니다. 한홍 목사님은 처세술과 인스탄트처럼 왜곡된 리더십의 개념을 바로잡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한 목사님의 저서 「거인들의 발자국」은 역사의 수레바퀴를 움직여 온 거장들의 발자국에서 뽑아낸 리더십의 핵심원리로 리더십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왔습니다. 금번에 30쇄를 기념하며 개정판을 펴내게 됨을 함께 기뻐하며, 계속해서 한국교회에 거룩한 영향력이 끼쳐지기를 바랍니다.
┃옥한흠 원로 목사 | 사랑의 교회 |
“밑줄을 쳐 가면서 핵심 내용을 암기할 수 있을 만큼 읽었다. 다 읽은 후에는 모든 임원들에게도 한 번씩 읽도록 했다.”
┃강진경 | 연대 세브란스 의료 원장 |
“두 번을 내리 읽었다. 그리고 모든 동료 의원에게 한 권씩 나눠 주었다.”
┃ 유재건 | 국회의원 |
“내가 리더십은 이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이 책에 다 적혀 있다.”
┃이경숙 | 숙명여대 총장 |
21세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두 단어가 있다면 ‘비전’과 ‘리더십’일 것입니다. 비전이 미래의 청사진이라고 한다면 리더십은 그 비전을 이루는 힘이요 열쇠입니다. 그래서 비전을 가진 국가나 사회는 망하지 않는 법입니다. 그리고 비전을 가진 사람은 결코 절망하거나 좌절하지 않습니다.
이번에 제가 사랑하는 한홍 목사님이 심혈을 기울여 쓴 이 책은 바로 비전을 가진 모든 리더가 읽고 깊이 생각해야 할 지침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양과 서양을 잘 이해하고, 세상과 교회를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보는 그는 이론과 실무에 다 뛰어난 젊은 리더입니다. 영적인 통찰력과 불 같은 정열, 그리고 냉철한 지성을 갖춘 그의 책은 리더십 이해에 관한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확신하며, 일독을 권합니다.
┃하용조 목사 | 온누리 교회 |
한동 대학교에서 리더십과 스피치를 가르치고 있는 젊고 명철한 교수인 한홍 박사의 명강의는 학생들에게서 인기가 대단하다. 이 책은 역사 속에 명멸했던 수많은 지도자들, 곧 세계를 움직였던 무수한 거인들의 발자국 가운데 숨쉬고 있는 리더 중 리더인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발굴해 나가면서 그 속에서 영원한 리더십의 원리들을 보여 주고 있다.
┃김영길 | 한동 대학교 총장 |
많은 리더십 책을 읽었지만 이 책과 같이 흥미 있고 알기 쉽게 쓰여진 책은 처음이다.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를 이겨 나가기 위해 그리스도인뿐 아니라 기업인, 또 누구에게나 자신 있게 추천할 만한 필독서다.
┃김형회 | 전 바이텍시스템 회장 |

한홍(John H. Hahn) 소개

나님의 인도하심 없이는 단 하루도 버틸 수 없는 광야 같은 인생길에서 성경적 유목민을 자처하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매일 그분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새로운교회 담임목사.
광야는 메마르고 거칠다. 척박한 땅이다. 그러나 다윗이 머물렀던 엔게디 광야에 실제로 섰을 때 그의 눈앞에는 신비롭기까지 한 절경이 펼쳐졌다. 그때 그는 ‘내가 지금까지 광야를 너무 부정적인 시각으로만 봐왔구나’란 사실을 깨달았다. 광야는 생고생하는 곳이 아니라 축복의 미래를 감당할 사람으로 준비되는, 하나님이 예비하신 특별한 영성훈련학교인 것이다.
그는 광야는 힘든 곳, 나쁜 곳, 최대한 빨리 통과해야 하는 곳이 아니라고 말한다. 광야에서만 찾을 수 있는 영적 보물들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광야에서는 빨리 통과하는 것보다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교훈을 제대로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광야에 담긴 하나님의 깊은 뜻을 영의 눈으로 바라보게 될 때 ‘광야는 아름답다’고 고백할 수 있다.
UC버클리대학을 졸업하고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에서 석사, 풀러신학교대학원에서 미국 교회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 수석부목사, 횃불트리니티 리더십센터 원장, 한동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고, 2009년 새로운교회를 개척하여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예수 이름의 비밀 소그룹 워크북》, 《예수 이름의 비밀》, 《폭풍 속의 은혜》,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는 길》, 《하나님의 경영》, 《내게 힘을 주는 교회》, 《종교개혁 히스토리》, 《하나님이 내시는 길》, 《아멘 다음이 중요하다》, 《기독교 에센스》 등 다수가 있다.

​새로운교회 www.saerou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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