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더여 사자의 심장을 가져라
“이 시대는 용기 있는 리더를 필요로 한다!”
「거인들의 발자국」,「칼과 칼집」에 이어 내놓는 한홍 목사의 시대를 관통하는 리더십 도전!
리더십 베스트셀러 저자 한홍 목사가 성경이 말하는 리더십을 재조명했다. 여호수아서에서 펼쳐진 여호수아의 리더십 원리를 뽑아냈다. 위대한 지도자 모세의 후계자로서 막중한 부담과 두려움을 안고 리더로 세움 받은 여호수아. 그런 그가 노예 출신의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정복이라는 거대한 사명을 완수하기까지 발휘한 그의 리더십 파워는 어디서 나온 것일까? 그것은 무모한 모험도, 경험에서 나온 전략도 아니었다. 바로 하나님 말씀을 따라 행한 순종이며 용기 있는 도전에서 비롯된 것이다. 하나님은 말씀에 순종하는 리더에게 불가능한 도전과 거대한 목표 앞에서도 결코 위축되거나, 물러섬이 없는 사자의 심장을 주신다. 올바른 리더상을 갈망하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에 굳게 뿌리 내린 용기 있는 리더십을 제시한다.
■ 특징
● 구약 성경 중 여호수아서에 나타난 이야기 전개를 따라가면서 리더십 원리를 도출해 냈다.
● 이스라엘의 가나안 정복사를 보는 재미와 함께 성경적인 리더십 원리를 얻을 수 있다.
● 하나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하면서 성공적인 리더십을 펼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 본문 중간에 나오는 리더십 명언들과 각 장 끝에 나오는 리더십 책갈피에 담긴 짧은 메시지가 기억에 남게 한다.
■ 독자포인트
● 세상 속에서 영적 영향력을 발휘하기 원하는 크리스천 리더들.
● 용기 있게 도전하여 비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자 하는 30-40대 리더들.
● 탁월한 영적 리더십으로 교회 부흥을 꿈꾸는 목회자들.
● 「거인들의 발자국」, 「칼과 칼집」에서 새로운 도전과 통찰력을 받은 청년.
■ 프롤로그에서
2002년 여름. 대선(大選)을 앞두고 온 나라가 과연 우리가 필요로 하는 지도자는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지의 문제를 놓고 용광로처럼 끓어오르던 그때, 온누리 교회 열린 예배를 책임지고 있던 나는 크리스천들에게 성경이 말하는 바른 리더십이 뭔가를 성경을 통해 재조명하고 싶었다. 그래서 타는 듯한 목마름을 가지고 창세기부터 성경을 훑어 나가던 내 눈앞에 여호수아라는 인물이 수면 위로 박차 오르는 물고기처럼 다시 나타났다.
정규 군사 훈련이라고는 받아 보지도 못한 노예 출신의 민족을 거느리고, 당시 가장 강력한 군대가 버티고 있던 팔레스타인으로 겁 없이 들어간 사나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7년간의 전쟁에서 단 한 번을 제외하고는 패배를 몰랐던 명장(名將). 그러나 역사 속의 정복자들이 가졌던 오만함을 전혀 찾아볼 수 없었던 사람.
실력이라는 칼과 그것을 절제하는 인격이라는 칼집을 겸비한 지도자.
인생의 순간순간마다 언제나 하나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기에, 사자의 심장을 가지고 비전에 매진할 수 있었던 깊은 영성의 사람.
그에게서 나는 전율에 가까운 감동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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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재 경영의 법칙
100% 잠재력을 발휘하는 능력있는 리더만이 사람을 키울 수 있다
"진짜 지도자는 사람을 키운다"
탁월한 리더가 탁월한 차세대의 리더를 키운다는 것은 이 시대에 가장 유익한 내용이다.『인재 경영의 법칙』은 사람 키우는 방법을 소개한다.
어떤 조직에서든지 가장 큰 자산은 바로 사람이다. 조직도 건물도 기계도 곧 낡게 된다. 그러나 사람은 성장하고 개발되고 더 유능한 재원이 될 수 있다. 이 일은 그들의 잠재된 가치를 이해하고 있는 지도자를 두었을 때 가능하다. 이 책은 지도자 개발에 대한, 영적이면서 시대에 맞고 아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저자가 나누는 비밀들은 우리 모두가 보다 효과적으로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를 섬기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당신 안에 잠재된 리더십을 키우라`의 저자가 어떻게 하면 주변 사람들을, 잠재력을 100% 발휘하는 능력 있는 지도자로 키울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 출판사 서평
도서출판 비전과리더십에서 존 맥스웰이 쓴 두 번째 책이 나왔다.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임을 실감케 한다. 이 책은 리더 자리에 오른 사람이 어떻게 주변의 사람들을 예비 리더로 키울 수 있는지를 구체적인 예시를 제시하며 설명하고 있다.
첫 번째로 출간한 『리더십의 법칙』이 이 시대의 리더들에게 하고픈 말을 던진 서론에 해당한다면, 『인재경영의 법칙』은 본론이다. 앞으로 결론은 어떻게 낼지 궁금해진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잭 웰치Jack Welch, WCA 회장인 짐 멜라도Jim Mellado 등 최고의 리더라 부를 수 있는 이들이 한결같이 말하는 것이 있다.
“예비 리더들을 개발하라”
리더십을 개발하는 일은 오늘날 경쟁 사회에서 성공을 보장하는 결정적 방법이다. 어떤 조직에서든지 가장 큰 자산은 바로 사람이기 때문이다. 시스템도 건물도 계속 가꾸지 않으면 곧 낡아 허물어지게 되어 있다. 하물며 사람 키우는 일을 하지 않고, 지금 그 상태로 머물게 한다면, 어찌 되겠는가?
예비 리더를 성장시키고 개발해라. 그러면 지금보다 더 유능한 재원이 되어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다.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그러나 명심해야 될 것은 그들의 잠재된 가치를 인정할 때에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예비 리더에게 믿음과 신뢰를 두지 않고 무조건 강제적으로 자신의 위치에 앉히려고 하면 결론은 실패로 끝난다.
당신 주위에 좋은 리더를 두고 싶은가? 그러면 이 책을 읽으라.
■ 프롤로그
예비리더들에게 투자하라
리더십을 키우는 데 가장 좋은 촉매가 무엇이냐고 리더십 개발 전문가에게 묻는다면 그들은 한 목소리로 대답할 것이다.
"그들에게 무엇인가를 이끌게 하라. 실제로 지도할 수 있는 인생의 도전없이는 아무도 리더로 성장할 수 없다"
잭 웰치Jack Welch는 30%를 예비 리더들을 지도하는 데 시간을 보낸다. WCA회장인 짐 멜라도Jim Mellado도 예비 리더 양육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빌 하이벨스도 Bill Hybels도 최근 몇년 동안 이 일에 두배의 시간을 쏟았다. 현재는 1년에 약 10일정도를 예비 리더 그룹을 지도하는 데 열중하고 있다.
그는 하루에 10~20명 정도의 리더를 만났다. 그 과정은 상당히 자유로웠다 그가 배웠던 몇 개의 리더십 가르침을 나누면서 자연스레 기탄없이 말할 수 있는 토론 시간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모두가 부딪히고 있는 공통된 어려운 문제들을 이야기하였다.
이 지도 방법은 실패한 적이 없었다. 이 과정이 끝나면 빌은 그가 할수 있는 가장 가치있는 공험을 했다고 확신에 차서 집으로 돌아가곤 한다. 그 프로그램의 평가시간에 짐은 빌과 그의 참모들, 윌로크릭 위원들과 함께 리더십 개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하고 그 성과에 감격했다.
현재의 리더들이 예비 리더들에게 투자하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한다. 아마도 어떤 리더들은 젊은 리더들을 지도하는 것으로 시작할 것이다. 어떤 이들은 아마도 멘토링 상황에 관한 교과 과정으로 훈련할 것이다.
또 어떤 이들은 리더십이란 주제에 대해 가르치고 글을 쓸 것이다.
그러나 무엇을 선택하든지 그 기본 진리는 이것이다.
"리더는 리더에게 가장 잘 배울 수 있다."
다음 세대들이 미래의 도전을 맞을 준비가 되도록 필요한 훈련과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리더의 책임이다.
- 리더십의 용기 중에서

한홍(John H. Hahn) 소개

가장 극한의 고난과 외로움 속에서도 늘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께 향했던 다윗처럼, 굽이굽이 치열한 목회의 길에서 실수하고 고뇌하면서도 그 마음의 중심만큼은 하나님만을 향하고자 겸손히 무릎 꿇고 물으며 엎드리는 새로운교회 담임목사.
그는 다윗을 사랑한다.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최고의 왕이며, 뛰어난 시인이자 음악가요, 누구보다 용맹한 장군이자 정치가였던 다윗. 그러나 이런 화려한 수식어들 때문에 다윗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처럼 실수하고, 넘어지고, 고뇌하고, 눈물을 흘리는 자였기 때문이다. 고뇌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택하고,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의 위로를 누렸던 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시편의 다윗의 고백이 절절하게 자신의 고백이 되었노라 말한다.
다윗은 유명하다. 크리스천이라면, 아니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다윗을 안다. 하지만 여전히 그에 대해 잘 모르는 이야기들이 있다. 저자는 이 책에 조금 덜 알려진, 그러나 중요한 다윗의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담았다. 다윗의 치열했던 비하인드를 따라가다 보면 고단한 삶에 지친 영혼이 하나님을 찬송할 힘을 얻게 된다. 외롭고 척박했던 광야에서 가장 아름다운 찬송을 올려드렸던 다윗처럼.
UC버클리대학을 졸업하고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에서 석사, 풀러신학교대학원에서 미국 교회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 수석부목사, 횃불트리니티 리더십센터 원장, 한동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고, 2009년 새로운교회를 개척하여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뷰티풀 광야》, 《예수 이름의 비밀》, 《폭풍 속의 은혜》,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는 길》, 《하나님의 경영》, 《내게 힘을 주는 교회》, 《종교개혁 히스토리》, 《하나님이 내시는 길》, 《아멘 다음이 중요하다》, 《기독교 에센스》 등 다수가 있다.

새로운교회 www.saerou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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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맥스웰 (John C. Maxwell) 소개

세계적인 리더십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1947년 미국 미시간 주에서 태어나 오하이오 기독대학교(Ohio Christian University)를 졸업한 후, 아주사 신학대학원(Azusa Pacific University)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샌디에이고의 레몬그로브에 위치한 스카이라인 웨슬리언 교회 담임목사로 섬겨왔으며, 리더십 컨설팅 그룹 인조이(Injoy)와 이큅(EQUIP)을 설립한 뒤 포춘 500대 기업의 리더들과 각국의 정부 지도자들을 상대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 《어떻게 배울 것인가》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존 맥스웰 리더십 불변의 법칙》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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