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은 중요한 정도가 아니다, 모든 것이 리더십에 달렸다!

세계 최고의 공격수 호나우두와 호나우딩뉴 같은 선수들에게도 공이 전달되지 않는 것이다. 국가 지도자란 탁월한 공격수들에게 공을 계속 연결시켜 주는 미드필더와 같다. 엘리트들은 많다. 그러나 정작 그들을 하나로 아울러서 한 방향으로 항해할 선장이 없다. 방향을 제시하고, 액션의 구심점이 될 리더가 없으면 오늘날 같은 글로벌 시대에 국가는 뒤처진다. 게임의 법칙은 그렇게 심플하다. 2002년, 한국은 외국인 히딩크를 데려와서 월드컵 4강을 이뤄낸 기억이 있다. 이제는 안 되면 대통령이라도 외부에서 데려오자는 갈망이 제3세계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리더십에 대해 많은 사람과 대화하고 연구하면 할수록 느끼는 것은 이것이다. 리더십이 중요한 정도가 아니다. 리더십이 모든 것이다. 어떤 시스템이나 자원도 소용이 없다. 모든 것이 리더십에 달렸다.
- 본문중에서

성공의 최고점에서도 민족과 하나님을 잊지 않았던 리더, 철저히 준비하고 일하면서도 기도를 소홀히 하지 않았던 리더, 실력과 열정, 팀워크로 성벽 재건이라는 하나님의 과업을 성취한 리더 느헤미야에게서 배우는 통합 리더십.

"하나님이 예비하신 리더의 전형이 여기 있다!"
상향 리더십>>> 자신의 윗사람에게 영향력을 미쳐 어떤 일을 이뤄내는 리더십은 기도하는 사람만이 발휘할 수 있다.
전략적 리더십>>> 기도만 한다고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치밀한 전략을 준비하는 실력은 하나님 일을 하는 사람들의 기본 요건이다.
담대한 리더십>>> 하나님을 신뢰하는 리더에게는 어떤 위기라도 돌파해 나가고자 하는 용기가 주어진다.
팀장 리더십>>> 하나님과 팀원들이 원하는 리더십은 시끄러운 원맨쇼가 아니다. 조용한 팀워크야말로 리더의 진짜 저력이다.


1부 기도로 시작하는 리더
1. 기도의 크기를 키우라
2. 상향리더십을 발휘하라
2부 함께 일하는 리더
1. 치밀하게 준비하라
2. 팀워크로 일하라
3부 위기를 돌파하는 리더
1. 일꾼이자 전사가 되라
2. 내부의 분열을 막으라
3. 최우선순위에 집중하라
4부 성공을 관리하는 리더
1. 성공을 정착시키라
2. 영성을 회복하라
3. 부흥의 불을 지피라
5부 개혁을 완성하는 리더
1. 말씀을 실천하라
2. 휴식과 축제를 소홀히 하지 말라
3. 삶의 방식을 바꾸라
에필로그- 세상 중심에 선 당신”


리더십의 신모델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 정진호 프르덴셜투자증권 사장
열정으로 진실을 말하는 느헤미야의 리더십을 한홍 목사의 탁월한 해석을 곁들여 읽을 수 있습니다
| 김홍국 (주)하림 회장
한국 지도층을 변화의 물결에 합류시키는 책입니다.
| 김영모 김영모 과자점 사장,「빵굽는 CEO」저자

한홍(John H. Hahn) 소개

가장 극한의 고난과 외로움 속에서도 늘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께 향했던 다윗처럼, 굽이굽이 치열한 목회의 길에서 실수하고 고뇌하면서도 그 마음의 중심만큼은 하나님만을 향하고자 겸손히 무릎 꿇고 물으며 엎드리는 새로운교회 담임목사.
그는 다윗을 사랑한다.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최고의 왕이며, 뛰어난 시인이자 음악가요, 누구보다 용맹한 장군이자 정치가였던 다윗. 그러나 이런 화려한 수식어들 때문에 다윗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처럼 실수하고, 넘어지고, 고뇌하고, 눈물을 흘리는 자였기 때문이다. 고뇌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택하고,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의 위로를 누렸던 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시편의 다윗의 고백이 절절하게 자신의 고백이 되었노라 말한다.
다윗은 유명하다. 크리스천이라면, 아니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다윗을 안다. 하지만 여전히 그에 대해 잘 모르는 이야기들이 있다. 저자는 이 책에 조금 덜 알려진, 그러나 중요한 다윗의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담았다. 다윗의 치열했던 비하인드를 따라가다 보면 고단한 삶에 지친 영혼이 하나님을 찬송할 힘을 얻게 된다. 외롭고 척박했던 광야에서 가장 아름다운 찬송을 올려드렸던 다윗처럼.
UC버클리대학을 졸업하고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에서 석사, 풀러신학교대학원에서 미국 교회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 수석부목사, 횃불트리니티 리더십센터 원장, 한동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고, 2009년 새로운교회를 개척하여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뷰티풀 광야》, 《예수 이름의 비밀》, 《폭풍 속의 은혜》,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는 길》, 《하나님의 경영》, 《내게 힘을 주는 교회》, 《종교개혁 히스토리》, 《하나님이 내시는 길》, 《아멘 다음이 중요하다》, 《기독교 에센스》 등 다수가 있다.

새로운교회 www.saerou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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