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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상담법 - 상담학의 최고봉 H. 노먼 라이트가 집대성한

저자 : H. 노먼 라이트 (H. Norman Wright)  역자 : 구혜선  | 두란노 | 2010-03-2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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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88953113183
쪽수 512
크기 15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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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와 위기 카운슬링의 정수를 담았다!
목회자와 평신도 상담자를 위한 실제적이고 검증된 현장 지침서


인생은 상실과 위기의 연속이다. 그 가운데 어떤 상실과 위기는 설명할 수 없는 트라우마가 되어 가족과 주위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다. 상담학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H. 노먼 라이트 박사는 이 책에서 트라우마 상담을 위한 성경적 지침, 위기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대처법, 자신보다 더 전문가에게 내담자를 위탁할 시기가 언제인지 분별하는 법 등을 알려 준다.


갑작스럽게 위기를 만난 사람들을 효과적으로 돕고 위로하고 싶다면?
기독교 영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트라우마 상담서!
현대 사회는 위기나 충격적 사건들이 일상생활의 일부가 되었다. 갑작스럽게 만난 인생의 상실과 위기 상황, 트라우마(trauma)로 고통받는 이들을 돕기 위한 상담서가 출간되었다.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상담학의 권위자 H. 노먼 라이트 박사가 집대성한 「트라우마 상담법」.
탄탄한 상담 이론을 토대로 한 전문성은 물론이거니와, 현장을 직접 뛰어다니며 쌓은 풍부한 상담 사례, 무엇보다 뿌리 깊은 기독교 영성으로 무장한 상담서다. 또한 태어날 때 뇌손상을 입어 정신박약 상태로 살다가 스물두 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아들의 죽음을 겪었던 자기체험이 있기에, 내담자에 대한 깊은 공감과 삶에서 우러나오는 이해가 담겨 있다.
일상에 닥치는 피할 수 없는 위기들로 마음이 다쳐서 숨죽여 울고 있는 이들에게는 무엇을 어떻게 해주어야 하는가? 무슨 말과 행동으로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삶을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일으켜 세워줄 수 있는가? 그런 상황이 오기 전에 미리 준비하라! 이 책은 모든 상담의 기본은 ‘성경적 해결방법에 대한 바른 지식’이라고 짚어주는 데서 시작한다. 최고의 상담자,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수많은 사람들을 보듬어주시는 그분의 다양한 대인관계법을 잘 살피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영혼을 품는 상담법을 배워 두라!


비통에 빠진 이들을 돕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 두라!
트라우마는 일반적인 의학용어로는 ‘외상’(外傷)을 뜻하나, 신경정신의학에서는 ‘정신적 외상’, ‘영구적인 정신 장애를 남기는 충격’을 말한다. 이는 사고와 같이 엄청난 정서적 스트레스와 심리적 충격을 경험한 후 비슷한 상황이 되었을 때 반응하는 정신적 증상이며 개인마다 그 정도의 차가 다르다.
해고, 명예와 존경을 부여하던 직위 상실, 무기력하게 만드는 질병, 수술 또는 사고, 가족이나 친구의 죽음, 불치병에 걸렸다는 통보, 낙태 또는 원치 않는 임신, 유산 또는 미숙아 탄생, 지진 또는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 자살 시도, 별거 또는 이혼, 군입대 또는 제대, 법정 소송을 경험하는 것, 부모님을 양로원에 모시는 것, 중년의 위기를 경험하는 배우자와 함께 사는 것, 만성적으로 우울한 사람과 함께 사는 것, 당신 또는 배우자가 치매에 걸린 것을 알게 되는 것……. 이는 어느 드라마나 영화의 소재로만 쓰이는 특별한 상황이 아니다. 누구도 경험하고 싶지 않지만, 실은 살면서 누구나 경험할 수 있을 법한 바로 우리의 살아가는 이야기이며, 이러한 상실과 위기의 목록을 적자면 끝이 없다. 그리고 이 가운데 어떤 위기와 상실은 우리의 인생에 치명적인 트라우마가 되어 지속적으로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치게 된다.
감당하기 힘든 위기의 시간에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찾고, 또 사역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상실과 위기에 처한 이들에게 무엇을 해야 할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잘 몰라서 갈등하고 주저한다. H. 노먼 라이트 박사는 이것은 정상적인 반응이며, 전문상담가뿐 아니라 바로 이러한 고민을 안고 있는 교회내 목회자, 상담사역자, 그리고 평신도 상담자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교회와 목회자는 그리스도인들이 위기에 잘 대처하도록 준비시키고, 위기에 처한 다른 사람들을 그들이 도울 수 있도록 미리 훈련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 목회자들과 교회 리더, 평신도 상담자들에게 주위의 상처 입은 한 영혼 한 영혼을 품고 살리기 위한 실제적인 방법을 알려 주는 책!


[ 본문 중에서 ]


<1장. 성경적 관점에서 바라본 위기 상담> 중에서
모든 종류의 기독교 상담을 할 때는 성경적인 해결 방법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우선 예수님의 삶, 그리고 예수님이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관계하셨는지 공부한다. 예수님이 다른 사람들에게 사역하신 방법은 다른 사람들을 도우려 하는 우리들에게 좋은 모범이 된다.
상담에서 예수님이 사용하신 접근법의 특징을 살펴보면, 기술만 있어서는 효과적인 상담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수님식 문제 해결 방법의 근간은, 그가 사역을 베풀었던 사람들과 누렸던 관계다. 상담을 받기 위해 찾아오는 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것은 당신이 그들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이다. 그들에게 이것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은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따뜻하게 대하며, 그들이 성숙하고 변화할 수 있다고 그들의 능력을 믿는다는 것을 보여 주면 된다. …(중략)…
우리 모두는 우리가 누구를 대표하는지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유럽의 한 작은 동네 마을 광장에는 특별한 조각상이 있었다. 예수님의 조각상으로, 이는 마을 사람들에게 자랑과 기쁨이었다. 그러나 제2차세계대전이 일어나면서 마을에 폭탄이 투하됐다. 어느 날 조각상도 폭격을 받고 산산조각이 나 버렸다. 주민들은 모든 조각들을 모아 더디지만 최선을 다해 조각상을 다시 만들었다. 하지만 그들이 재구성한 조각상에는 예수님의 두 손이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조각상 하단에 간판을 붙여 이렇게 기록했다.
“이제 우리가 예수님의 바로 그 두 손입니다.”
우리 주변 사람들을 향한 우리의 부르심도 이런 것이 아닐까? 우리는 예수님의 두 손 역할을 기꺼이 감당해야 한다.


<18장. 슬픔에 빠진 어린이를 위한 상담법> 중에서
흔히들 어린이가 겪는 비통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못한다. 성인들은 관심을 받는데, 오히려 어린이들은 배제당하는 것이다. 하지만 어린이들도 슬픔을 겪을 뿐 아니라 그들의 슬픔은 매우 독특하다. 그리고 그들에게도 애도의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어린이들이 경험하는 슬픔에는 몇 가지 독특한 면이 있다.


* 어린이들의 비통함은 일상생활을 통해 표출되며 전혀 예상이 불가능하다.
* 비통을 미뤄 놓는다. 그래서 할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질문했다가도 다음 순간 자기 인형에 대한 관심을 이야기한다.
* 슬픔이 짧은 순간 북받쳐 오르지만 매우 강렬한 삽화적인 사건일 수 있다.
* 슬픔을 행동으로 표현한다. 사용할 수 있는 어휘가 제한돼 있기 때문이다.
* 어린 시절 경험한 슬픔은 어린 시절 내내 계속되며, 어떤 슬픔의 조각은 성인기까지도 이어진다. 어린아이가 경험하는 슬픔은 성인과 다르다. 어른들은 강렬하고도 지속적인 고통을 경험하는 데 반해 어린이는 처음에는 죽음을 인정하지 않다가 여러 해 동안에 걸쳐 간헐적으로 슬픔을 경험한다.


이런 특성들 때문에 어린아이와의 대화가 중요하다. 대화를 통해 아이에게 정확한 소식을 알려 주어야 한다. …(중략)… 아이들이 경험하는 상실의 종류가 어떠하든지 간에 애도 과정에서는 다음 7단계가 중요하다.


1. 아이들도 상실을 받아들이고 고통을 경험하며, 자신의 슬픔을 표현해야 한다.
2. 아이들은 자신이 경험하는 다양한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데 도움이 필요하다.
3. 아이들은 왜 다른 사람들이나 자신이 슬퍼하는지 이유를 알아야 한다. 이러한 감정을 수긍할 때 자신들이 슬퍼해도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다음과 같이 이야기해 주라. “누군가가 죽으면 모두들 너처럼 느낀단다.”
4. 아이들에게 사람들이 슬퍼하는 것은 누군가의 죽음 때문이라고 설명해 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이 슬퍼하는 것이 자신들이 잘못해서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이렇게 이야기를 시작하라. “지금은 너무너무 슬픈 시간이란다.” “정말 슬픈 일이 생겼구나.” “엄마, 아빠는 슬퍼. 왜냐하면…….” “교회 사람들이 슬퍼하는 것은 …… 때문이란다.”
5. 사랑하던 사람의 죽음을 맞이한 경우라면, 아이들에게 그 사람과의 관계를 추억해 보고 음미하도록 격려하라.
6. 아이들이 자신이 잃어버린 물건이나 떠난 사람에 대해 포기하고 작별하는 것을 배우도록 도와주라.
7. 아이들은 자신의 나이와 정서적인 성숙 단계에 따라 상실에 대해 다르게 반응한다.

01. 성경적 관점에서 바라본 위기 상담
02. 성경적 원칙의 적용 Ⅰ
03. 성경적 원칙의 적용 Ⅱ
04. 상실의 상처로부터 회복하도록 돕는 법 Ⅰ
05. 상실의 상처로부터 회복하도록 돕는 법 Ⅱ
06. 비통 회복의 마지막 단계
07. 위기란 무엇인가
08. 위기의 국면 알아보기
09. 위기 중재의 과정
10. 세월도 약이 되지 않는 상처, 트라우마
11. 트라우마 피해자 돕기
12. 죽음의 위기
13. 사별 관련 상담법
14. 자살의 위기
15. 자살하려는 사람과 유가족 돕기
16. 상실과 위기 ·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어린이 돕기
17. 어린이들의 위기
18. 슬픔에 빠진 어린이를 위한 상담법
19. 청소년의 위기
20. 효과적인 청소년 상담법

“아내가 보고 싶어요. 얘기하고 싶어요. 그런데 아내가 없어요. 안방에도 거실에도 아내가 없어요. 식탁에 앉으면 아내의 빈자리 때문에 허전해서 미치겠어요.” 부인을 잃고 우울증에 빠진 젊은 남편이 소리 죽여 운다. 이런 분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트라우마 상담법」이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 H. 노먼 라이트 박사가 ‘주의 영’의 능력을 믿는 상담가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추천한다.
| 이무석_국제 정신분석가,「30년만의 휴식」저자


H. 노먼 라이트 박사는 우리 시대가 낳은 가장 훌륭한 기독교 상담학자이며 실천가이다. 그는 이미 70여권의 책을 저술하여 전세계 상담치유사역에 영향을 미쳤는데, 이 책은 그중에서도 그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가정사역자이기도 한 그는 이 책에서 위기와 상실, 애도, 트라우마의 문제를 거시적 · 미시적 관점에서 다룬다. 또한 전문가와 일반 성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문장으로 그 해결책을 확실하게 제시하고 있다. 성경과 심리학, 그리고 저자의 복음주의적 영성이 전편에 녹아있는 책이다. 목회자와 신학생, 상담자, 가정사역자, 일반 성도 모두에게 기쁨으로 추천한다.
| 정동섭_가족관계연구소장, 한동대학교 겸임교수


교회와 목회는 신자들이 위기를 당할 때 가장 필요로 하는 하나님의 기관이요 성역이다. 문명과 기술이 발달하면 위기는 없어질 것 같지만 오히려 새로운 형태의 위기는 언제나 더 깊은 트라우마를 현대인들에게 남겨주고 있다. 이 정신과 영혼의 상흔들을 어떻게 보듬어 줄 수 있을지에 대한 귀한 책이 나오게 됨을 감사한다. 상담자만이 아니라 상처를 받은 이들도 언제나 찾아 도움을 입을 귀한 자원이다.
| 안석모_감리교신학대학교 상담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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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노먼 라이트 (H. Norman Wright) 소개

낭만적이지 않게 들리겠지만, 우리 대부분은 우연히 사랑에 빠지지 않는다. 눈이 맞는 것 이상의 무언가가 있다. ‘우연히 내 짝을 만났어요!’라는 많은 경우도 돌아보면 시공간과 사건의 조합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어디에서 만나 무슨 말을 해야 하죠? 나와 어울리는 사람인지 어떻게 알죠?”
H. 노먼 라이트는 연애가 늘 어려운 당신에게 확신을 줄 사람이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당신과 잘 통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많은 생각과 고민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며 행동하라고 조언한다.
나의 자질과 특성, 장단점을 제대로 알고 미래의 배우자에 관해 최대한 많은 것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의 세세한 질문에 차근차근 대답하다 보면 어느새 당신이 갈망하는 결혼에 성큼 다가서 있을 것이다.
기독교 상담가로 일하며 관계와 치유에 관한 90여 권의 책을 써온 H. 노먼 라이트는 존경받는 치유 상담의 대가이자 결혼예비학교의 개척자이다. 결혼과 가정, 아동 상담 치료를 전문으로 하며, 저서로는 《결혼 후, 부부가 꼭 함께 나눠야 할 101가지 이야기》,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될까?》(규장) 등이 있다.

역자 유정희는 서강대 독문과를 졸업하고 기독교 출판사에서 다년간 근무했다. 현재는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역서로 《기도 PRAYER》, 《천 개의 기도》, 《모든 것이 가능하다》, 《은혜가 더 크다》(규장)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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