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틈새로 뻗은 오솔길을 해치며
치밀한 신학적 사색과 섬세한 신앙적 묵상을
삶의 여백 가운데 풀어놓은 황홀경의 세계!

상세정보

* 신학적 전문성과 목회적 현장성을 겸비한, 이 시대 목회자를 위한 최고의 교과서

전공자들의 탁월한 통찰력과
[목회와신학] 편집부의 풍성한 정보력이 만나
목회와신학의 교과서를 만들었습니다
< 발간사 | 두란노서원 원장 하용조 목사>

목차

일상과 신학의 여백
발간사
서문

1. 일상으로 신학하기

잠과꿈 - 그 안과 밖의 심연
씻기 - 먼지와 함께 씻기는 것들
음식과 식사 - 그 짧은 인간학과 긴 신학
배설 - 더러움의 신학적 미학
걷기 - 무한과 영원을 향한 못짓
보기와 듣기 - 사물의 즐거움, 생명의 아룸다움
만남과 대화 - 어울리고 말하며 나누는 매력
노동과 안식 - 생존의 지혜, 생활의 영성
읽기와 쓰기 - 탐구의 궤적, 발견의 기쁨
성애 - 성이 성스러워지는 자리
웃음과 울음 - 그 반어적 풍경의 기미와 징후
노래하면서 꽃이 되는 길
침묵과 몽상의 신학

2. 신학으로 세상 읽기

거룩한 '스캔들'을 꿈꾸며
'텔미 댄스'와 가벼운 구원
'여성의 피부'는 어째서 '권력'인가?
불탄 '숭례문'의 신학적 재구성
정치가 거룩해지는 틈새
우주에서는 우주만 보이는가
스포츠의 동력과 신학적 '교통공간'
태풍과 지진 속에서 신학하기
함께 탄식하는 피조생명들
익명의 죽음들, 그 숨겨진 그늘
'축제'로 '행사'하는 사람들
'위기'라는 말의 위기
말로써 폭력 권하는 사회

추천의 글

목회와신학은 지난 20년 동안 목회자들에게 목회의 흐름과 대안, 다양한 신학 정보를 제공하며 한국 교회를 선도하는 정론지 역활을 감당해왔습니다. 이제 그동안 자료를 주제별로 선별하여 목회와신학 총서로 출간하게 된 것은 참으로 반가운 일입니다. 목회와신학 총서가 이 시대 목회자의 성장을 귀한 길잡이가 되기를 기대하며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_조용기 원로목사

120년의 선교 역사 속에서 성숙을 향해 발돋움하는 한국 교회에 목회와신학은 견실한 길잡이로서의 역활을 수행해 왔습니다.
탄탄하고 균형 잡힌 신학에 바탕한 설교는 건강한 교회의 시금석입니다.
그런 점에서 금번에 발간되는 목회와신학 총서 설교시리즈는 목회자들의 성장과발전을 위해 아름다운 안내자의 역활을 훌륭히 수행할 것입니다.
| 한국설교학회 회장_정인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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