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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씨앗만 가지고는 신앙의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할 때

관계의 꽃이 피고 풍성한 열매를 맺는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기로 결심했다면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자라나게 하는 존중의 능력을 배우라.
존중의 삶을 살 때 하나님 나라의 비밀이 우리 안에 임하게 될 것이다.
존중은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는 관계의 열쇠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사랑하기로 결심했다면
먼저 존중의 능력을 입으십시오.
모든 관계의 시작은 존중에서 시작됩니다.

사랑과 섬김은 존중에서 비롯됩니다.
서로의 말을 잘 들어주고, 감정과 생각을 잘 이해하려 할 때,
존중이 싹트고 보다 깊은 관계를 형성하게 됩니다.
예수님이 아이들을 가까이 하심과 같이
창녀와 병자와 소외된 자들을 보호하고 그들의 말에 귀 기울이심과 같이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하고 존중하십시오.
하나님은 존귀히 여기는 자를 존귀히 여기시는 분입니다.

목차

 [하나님을 존중하는 사람이 받는 상]   
1. 모든 복에 더 큰 복을 부어 주십니다 
>> 복된 삶을 살기 위해 마귀의 출입구를 막아야 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멸시는 마귀에게 출입을 허락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참되게 존중하면 온전한 상을 받습니다
>> 예수님은 존중을 통해 축복의 문에 들어가도록 도와주십니다

    [제사장을 존중하는 사람이 받는 상]
2. 존중은 마음속의 좋은 것을 나누게 하는 힘입니다 
>> 존중은 구약의 황금률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존중으로 다스려지는 나라입니다
하나님을 올바로 알 때 존중의 원리대로 살 수 있습니다
존중은 또 다른 존중을 낳습니다
>>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 나아와 복을 받으십시오

   [선지자를 존중하는 사람이 받는 상]
3.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축복과 형통의 복을 누리게 하십니다  
>> 존중의 원리는 하나님이 상 주시기 위해 마련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을 알아보고 존중하는 이가 되십시오
하나님의 사람을 존중하고 신뢰하면 형통의 복을 받습니다
>> 선지자를 대접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상으로 받습니다

   [왕을 존중하는 사람이 받는 상]
4. 왕을 향한 존중을 통해 지혜롭게 성장하게 하십니다        
>> 존중은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하나님은 존중할 수 없는 사람까지 존중하는 성품을 귀하게 여기십니다
하나님은 존중할 수 없는 권위를 존중하는 이에게 큰 상을 주십니다
>> 왕이신 예수님을 존중하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말씀 사역자를 존중하는 사람이 받는 상]
5. 거룩한 기대로 말씀을 들을 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 존중의 씨앗은 좋은 열매를 맺습니다
말씀 사역자를 존중하는 것은 지혜입니다
말씀 사역자를 존중하는 이에게는 큰 상이 기다립니다
>> 말씀 사역자를 존중히 여기는 모범을 자녀들에게 남기십시오

    [부모를 존중하는 사람이 받는 상]
6. 부모를 공경할 때 모든 관계가 형통합니다
>> 존중의 원리는 시대와 민족을 초월한 하나님의 원리입니다
예수님은 부모 공경의 모범을 보여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부모 공경의 모범을 통해 부모를 존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은 부모를 존중하는 사람에게 온전한 상을 베푸십니다
>> 자녀들에게 부모 공경의 모범을 보이고 가르치십시오

    [자녀를 존중하는 사람이 받는 상]
7. 하나님의 기업인 자녀를 존중하며 키우는 것은 축복이자 선물입니다
>> 존중의 원리는 거룩한 투자의 원리입니다
존중의 원리와 함께 존중의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맡기신 기업으로 알고 자녀를 존중하십시오
기본을 충실하게 가르침으로써 자녀를 존중하십시오
>> 중보기도를 통해 자녀를 존중해 주십시오

    [남편과 아내를 존중하는 사람이 받는 상] 
8. 존중이 넘치는 가정에서 천국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가정을 잘 가꾸면 작은 천국이 될 수 있습니다
현숙한 아내는 남편을 존중함으로 가정을 세웁니다
지혜로운 남편은 아내를 존중함으로 가정을 세웁니다
>> 기도로 남편과 아내를 존중하십시오

    [손님을 존중하는 사람이 받는 상]
9. 우리 인생의 손님을 환대하는 것은 예수님을 환대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은 손님을 통해 우리에게 선물을 보내십니다
손님을 환대하는 것은 기술이 아닌 예술입니다
손님을 잘 떠나보내는 것도 지혜입니다
손님을 존중하면 상을 받습니다
>> 예수님은 허술한 옷차림으로 찾아온 손님과 같습니다

     [작은 소자를 존중하는 사람이 받는 상]
10. 작은 존중의 씨앗이 풍성한 기쁨의 열매를 맺습니다
>> 작은 소자를 존중하는 사람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작은 것을 소중히 여기는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작은 소자를 존중하는 나라입니다
하나님은 작은 소자를 존중하는 사람에게 상을 주십니다
>> 우리가 심은 존중의 씨앗은 반드시 열매를 맺게 됩니다

강준민 소개

강준민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 졸업(B. A.) 후 아주사신학대학원(Azusa Pacific University, M. A./ M. Div.)과 탈봇신학교(Talbot Theological Seminary, Th. M.)에서 학위를 받았다. LA 소재 로고스교회와 LA동양선교교회에 이어 현재 새생명비전교회(New Life Vision Church)의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끈질긴 믿음의 사람들》, 《리더의 고독》, 《목회자의 글쓰기》, 《뿌리 깊은 영성》,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이상 두란노), 《나는 하나님 나라의 교사입니다》(넥서스 CROSS), 《베드로처럼》(국민북스), 《기다림은 길을 엽니다》(토기장이), 《Deep-Rooted in Christ》, 《Scripture by Heart》, 《Spirituality of Gratitude》(이상 미국 IVP)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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