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통독 (예수 그리스도를 초점으로 읽는 90일 성경1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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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통독 (예수 그리스도를 초점으로 읽는 90일 성경1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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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두란노
저자	조상연
출간일	2017-07-27
ISBN	9788953129245
쪽수	456
크기	188*257

상세정보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사적 관점으로

성경을읽고 이해하는

‘말통 목사’의 성경 통독 노하우!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의 이야기를 구속사적 관점에서 흥미롭게 풀어낸다.

본문 일러스트와 지도, 참고 자료가 성경을 쉽게 이해하도록 한다.

'오늘의 미션'을 통해 본문을 삶의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두란노 비전 통독'앱으로 실생활에서 성경일기를 쉽게 도와준다.

≪비전 통독≫은 ‘말통 목사’로 더 잘 알려진 조상연 목사가 로마서 3,500독, 바울서신 2,500독, 신약 1,500독, 구약 500독을 하며 배우고 깨우친 모든 것을 담아낸 성경 통독 가이드 북이다. 구속사적 관점에서 풀어낸 이 책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성경 66권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초점으로 이야기한다. 성경을 읽는 목적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알고 나는 죽고 오직 주만 사는 것임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이다. 따라서 이 책은 성경을 처음 접하는 초신자나, 오랜 세월 신앙생활을 해온 기신자 모두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주를 알아가는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그동안 성경 통독에 여러 번 도전했다가 작심삼일만에 포기한 적이 있었다면, 이 책을 통해 다시금 주님을 만나고 가슴 뛰는 신앙생활에 도전해 보기를 바란다. 늦었다 생각될 때가 가장 빠를 때라는 말이 있다. 오늘부터 당장 성경 통독에 도전하라. 올 해가 가기 전 당신도 성경 통독을 완주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비전통독 교재 이렇게 활용하세요>

[독자의 needs]

- 성경 전체를 구속사적 관점으로 통독할 수 있다.
- 역사, 지리, 도표 등 참고 자료가 성경을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 개별적으로 알고 있던 낱낱의 성경 지식을 하나로 꿰어 성경의 깊은 의미를 묵상할 수 있다.
- 15주(90일) 성경 읽기 진도에 따라 통독의 실제적인 가이드라인을 세울 수 있다(1년 4독).
- 그룹별 성경 읽기에 용이하다.

[타깃 독자]

- 구속사적 관점으로 성경을 가르치고자 하는 목회자, 소그룹 리더, 교사
- 구속사적 관점으로 성경을 읽고자 하는 성도
- 성경 전체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공부하고자 하는 성도
- 성경 통독 부교재를 필요로 하는 단체나 교회

[저자 서문]

성경은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입니다! 성경을 올바르게 읽으려면 성경의 핵심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성경이 어떤 초점으로 기록되었는지 알면 성경의 핵심도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초점으로 하여 기록된 책입니다. 구약성경은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이고, 신약성경은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입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제로 약 1,600년에 걸쳐 40여 명의 저자에 의해 일관성 있게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었습니다(딤후 3:16). 성경은 세상의 어떤 책과도 전혀 다른 방법, 즉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읽어야 합니다(빌 2:5). 성경은 눈으로만 읽어서는 안 됩니다. 성경은 하나님께 복종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 즉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읽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의 핵심 내용이 예수 그리스도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말씀의 홍수 시대입니다. 그러나 말씀을 아는 만큼 순종이 뒤따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았던 믿음의 선진들에 비해 이 시대에는 풍성한 신학 지식만큼 삶을 살아내는 사람을 찾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께 정확히 초점을 두고 성경을 읽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성경을 읽으면 믿음이 생기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순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롬 1:5).
콩나물 재배법은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입니다. 희한하게도 물은 다 빠져나가지만 콩나물은 자라고 있습니다. 성경 읽기 또한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과 같습니다. 성경을 아무리 읽어도 손에 잡히는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콩나물이 자라듯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믿음이 조금씩 자라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전 통독》과 함께 성경을 예수님 초점으로 읽어 날마다 믿음이 자라게 하는 귀한 성경 읽기 운동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비전 통독》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을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어 읽는 구속사 관점을 제시합니다. 구속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에 대한 계시적 예언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구속사는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 이루신 구원의 역사입니다

책속으로

예수 그리스도는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서는 하나님의 비밀로 감추어져 있습니다(요 1:1, 골 1:16, 26-27). 성경은 점진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증언합니다. 창세기는 특히 ‘4대 사건’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여자의 후손(창 3:15, 갈 4:4)으로 오실 것을 예고합니다(창 1-11장). 그리고 하나님이 ‘4대 인물’과 맺으신 약속을 통해 그 비밀을 점진적으로 드러냅니다(창 12-50장). - 1주차 창세기
율법으로는 죄를 깨닫고, 그 죄를 해결 받기 위해서는 성막에서 제사를 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육신을 입고 우리 가운데 임마누엘로 오신 성막의 실체이십니다(요 1:14). 그리고 성막에서 제사로 드려지는 어린 양의 실체는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요 1:29)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히 9:11-22). – 1주차 출애굽기
민수기는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기에서 유월절 어린 양으로 구원 받아,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기 위한 레위기의 언약서를 가지고, 광야 생활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인 성막의 인도함을 받는 이야기입니다. 언약의 원형이신 유월절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가 동물의 피로 세우신 첫 언약(출 24:7-8, 시내 산 언약)을 완성하시기 위해 모형인 성막으로 나타나셔서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인도할 준비를 하십니다(민 1-10장). - 2주차 민수기
솔로몬은 잠언을 통해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말하고(잠 9:10), 그의 인생론인 전도서 말미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사람의 본분이라고 말합니다(전 12:13). 그러므로 사람의 본분으로 여호와를 경외하려면 지혜의 근본이 있어야 합니다. 잠언은 지혜를 의인화해 예수 그리스도가 지혜의 근본이심을 묵시적으로 드러냅니다.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고전 1:24). - 8주차 잠언
나훔 선지자는 ‘하나님의 공의’(나 1장)에 의해서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을 대적하는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가 멸망당하고, 하나님을 의지해 그분에게로 피하는 유다는 환난 날에 건짐 받을 것을 예언합니다. 그 결과는 유다에게는 아름다운 소식이고, 앗수르에게는 피할 수 없는 ‘니느웨의 멸망’(나 2-3장)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는 원수를 진멸하고, 환난 가운데 구원을 전하는 아름다운 소식(나 1:15, 사 12:5)은 성도에게 위로의 복음입니다. - 12주차 나훔
누가복음은 예수님의 출생에 대해 아주 자세하게 기록해 세례 요한의 근원까지 추적하고, 다윗의 언약과 아브라함의 언약으로 오신 구속사의 줄기 또한 놓치지 않습니다. - 13주차 누가복음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통해 값없이 얻는 은혜입니다. 그런데 유대의 율법주의자들은 오늘까지 구약과 모세의 글을 읽을 때 마음이 수건으로 가려진 것처럼 참뜻을 깨닫지 못하고, 율법을 지켜야 구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고전 3:14-15). 그러나 구원은 돌판에 새겨진 율법에 의하지 않고, 육의 마음 판에 새겨진 새 언약의 복음으로 얻습니다. 그러므로 마음 판에 새겨진 복음으로 구원 받은 ‘새 언약의 일꾼’(고후 1-6장)은 율법의 견고한 진을 파하는 ‘새 언약의 사역’(고후 7-13장)을 하게 됩니다.14주차 고린도후서
베드로전서는 세상에서 믿음으로 살다가 고난당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참소망의 복음입니다.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녀와 물질, 건강 등에 소망을 둡니다. 하지만 살아 있는 참된 소망에 비하면 그것은 죽어 있는 거짓 소망에 불과합니다. 거짓 소망은 영혼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참된 소망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고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십니다(벧전 1:3, 5:10). - 15주차 베드로전서
요한계시록은 성경의 마지막 책이며, 현 세상의 마지막과 새로운 세상의 시작을 알리는 책입니다. 계획된 창조(창세기)는 예정된 종말(요한계시록)에 의해 시작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은 성경(66권)의 핵심을 파악하고, 성경 전체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역사로 관통할 수 있는 참계시의 복음입니다. - 15주차 요한계시록

이 책은 성경 읽기와 통독 사역에 헌신한 저자의 삶의 결정체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읽는 일이 몸에 밸 때까지 헌신한다면 한국 교회와 흩어진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들이 뜨겁게 부흥될 것을 확신하며 추천합니다. -가정호(세대로교회 담임목사, 디모데성경연구원 신구약파노라마 강사)
예수님은 성경의 주제입니다(요 5:39). 예수님을 통해 성경을 읽을 때 우리 눈을 가리고 있던 수건이 벗겨지게 됩니다(고후 3:16). 성경을 구속사적 관점으로 통달하기 원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강준민(LA새생명비전교회 담임목사)
성경 66권은 동일하게 한곳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1년 3독의 거룩한 습관을 지니고 날마다 주님 과 동행하고 싶은 한국 교회 모든 성도님들에게 기쁜 마음으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김은호(오륜교회 담임목사)
성경을 읽는 목적은 예수만이 나의 구원이심을 절실히 깨닫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의 구속 역사에 초점을 맞춘 《비전 통독》이 말씀 안에 살아 움직이시는 예수님을 만나는 가교 역할을 해 줄 것으로 믿습니다. -문봉주(동경 온누리교회 담당목사, 《성경의 맥을 잡아라》저자)
성경 통독은 한국 교회의 경건한 전통입니다. 《비전 통독》은 성경을 연 3독 할 수 있도록 짜여 있고 성경의 핵심 메시지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가 담겨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성경 읽기의 거룩한 운동이 일어나기를 기대합니다.-송태근(삼일교회 담임목사)
《비전 통독》의 장점은 성경을 읽으면서 그리스도를 만나고,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게 하는 데 있습니다. 조상연 목사님이 사 명감에서 심혈을 기울인 《비전 통독》을 적극 추천합니다.
-유도순(우리교회 원로목사, 《구속사의 관점에서 본 시편》 등 강해 시리즈 저자)
《비전 통독》은 성경을 예수님 스토리로 읽게 합니다. 구약성경에 숨겨진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에 대한 계시적 예언 이 신약성경과 서로 대조되면서 성경이 성경으로 해석되는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재훈(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오늘날은 말씀에 대한 해석과 설교가 난무한 시대입니다. 하지만 말씀 자체를 꾸준히 읽고 묵상하는 이는 참 드문 것 같습니다. 바라기는 《비전 통독》이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성령을 더 깊이 경험하게 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조운(울산대영교회 담임목사)
《비전 통독》은 성경 전부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적 관점에서 보게 하는 놀라운 도우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성경 66권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설교해야 하는 설교자들과 목회자들에게도 필독서입니다. -주승중(주안장로교회 담임목사)

조상연 소개

‘말통(말씀 통독) 목사’란 별칭을 가지고 있는 조상연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죠이선교회 간사로 5년 넘게 제자 훈련 사역을 했다. 질병을 계기로 인생의 무력함을 알고 하나님 말씀에 의지하여 성경을 읽게 되었다는 그는,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안식년을 보내며 로마서 1천 독을 통해 성경 보는 눈을 갖게 되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구약성경 5백 독, 신약성경 1천 독, 바울서신 2천 독, 로마서를 3천 5백 독 하였다. 수년 동안 하루에 10시간씩 성경을 읽어 온 그는 이제는 다섯 시간 만에 일독하는 속도를 낸다. 삶과 일치하는 말씀 읽기로 살아가고 있으며 세 자녀를 말씀 읽기와 말씀 암송으로 양육하고 있다.
그는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있다고 말한다. 또한 성경을 읽으면 스승 되신 성령님이 성경의 진리를 알려 주시는 기쁨이 있다고 말한다. 그는 자신이 깨달은 성경의 진리를 소개하기 위해 ‘레제나 하우스’라는 초교파 선교 기관을 만들어 ‘말통 학교’와 ‘말통 축제’라는 성경 통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성경 말씀 읽기 사역을 통해 가정, 교회, 나라의 거룩한 회복을 소망한다. 또한 다수의 기독교 방송과 신학대학교, 기독기업체와 국내외 교회에 ‘말통 세미나’ 순회 사역을 하고 있다. 현재는 죠이교회 담임목사, 레제나 하우스 대표로 섬기며, 동남아, 오세아니아, 미주 등 해외순회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저서로는 《비전 통독》, 《비전 통독 인도자 지침 서》(이상 두란노), 《도전! 로마서 1000독》, 《도전! 성경 1000 독》(이상 규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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