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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임재안에 (오늘 나의 십자가에서 주님을 만나다)

하나님이 우리를 고난 가운데 두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용조  지음 | 두란노 | 2018-07-1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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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88953131811
쪽수 248
크기 135*205

이 책이 속한 분야


하나님이 우리를
고난 가운데 두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의 믿음에, 기도에, 헌신에 십자가가 있는가?
단 하나의 선택, 십자가!
십자가만이 우리를 완전한 승리의 나라로 인도한다!


고 하용조 목사가 생전에 전한, “십자가” 주제 설교를 모은 설교집이다. 새벽큐티 때, 주일설교 때, 그리고 다양한 메시지들 속에 선별된 십자가를 통해 살펴보는 하나님의 섭리와 그리스도인의 신앙 비밀을 다루고 있다. 저자의 강점인, 성경을 본문으로 하면서도 현재 각자의 생활과 신앙 형편에 따라 적용하고 묵상할 수 있도록 쉽고 친절한 사례와 생각거리들을 던져 준다. 이를 통해 성경에서 알려 주는 십자가의 의도와 비밀을 깨닫는 것은 물론, 고난과 눈물과 아픔 속에서 찾아가게 되는 인생 여정 속의 십자가를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십자가 없는 성도가 누가 있겠는가. 고난 없는 성도가 누가 있겠는가. 그러나 그 고난과 십자가 속에 숨은 하나님의 따듯한 눈빛과 다정한 음성을 알아들을 방법이 없는데,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시작으로 하여 내 삶에서 만나게 되는 십자가를 재해석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나아가, 교회 공동체와 한국교회가 이 시대에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회복해야 할 것이 십자가를 기억하며 돌이키는 것이라고 말하는 저자의 목소리는 여전히 활자를 넘어 힘이 있다.


책 속으로


우리의 가장 큰 문제는 죽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아마 우리 손에 못을 박으면 못이 박히지 않고 튕겨 나갈 것입니다. 우리는 좀처럼 죽지 않습니다. 죽으라고 하면 죽은 척 기절해 버립니다. 그러나 죽어야 삽니다. 죽지 않으면 다시 사는 부활이 없습니다. 죽은 사람에게만 부활이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죽기를 두려워하고, 포기하기를 힘들어합니다. … 또 하나는 예수님께 온 인류를 위해 져야 할 십자가가 있듯이 우리 모두에게는 각자에게 주어진 십자가가 있는데 피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언제나 남의 십자가는 쉬워 보입니다. 남이 먹는 빵이 더 커 보이고, 남이 하는 것은 다 좋아 보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져야 할 십자가가 있고, 내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가장 지기 힘든 것이 나의 십자가입니다.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십자가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 십자가를 통과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있습니다.   _서문에서


십자가를 그저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다’라는 사실로 숨겨 버리면 안 됩니다. 여기서 멈추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아무 가치 없는 나를 살리기 위해 친히 죽기로 결정하신 것, 하나님이 스스로를 포기하신 것이 바로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는 여기서 출발합니다. 

_ Part 1, 1에서


어떤 사람은 부활이 기독교 신앙의 중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부활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십자가로 구원을 받았지, 부활로 구원받은 것이 아닙니다. 십자가가 ‘구원’이라고 한다면 부활은 ‘확인’입니다. 핵심은 십자가입니다. 부활은 십자가에 뒤따라오는 영광입니다. 

_ Part 1, 3에서


그러나 십자가는 내가 져야 합니다. 가족을 위한 십자가, 자식을 위한 십자가, 배우자를 위한 십자가는 다른 사람이 질 수 없습니다. 내가 반드시 져야 하는 십자가는 피하지 말고 내가 져야 합니다. 

_ Part 1, 5에서


십자가를 알면 비전과 꿈과 희망이 생깁니다. 비록 노예일지라도, 가난하고, 병들었을지라도 십자가를 아는 사람의 눈빛은 다릅니다.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그가 처한 상황을 보면 반드시 절망하고, 좌절하고, 우울증에 빠졌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살아 있습니다. 

_ Part 1, 6에서


죽은 옛 사람이 살아나서 망령을 피우도록 내버려 두지 마십시오. 우리가 시체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우리가 죽은 그 자리에 예수님이 주인이 되어 계십니다. 예수님이 사십니다. 예수님의 죽음이 곧 나의 죽음이고, 예수님의 부활이 곧 나의 부활입니다. 그래서 십자가의 삶은 이성이 아니라 믿음입니다. 
_ Part 1, 7에서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입니다. 십자가를 붙들고 기도하십시오. 반드시 믿음이 우리 안에 들어옵니다. 우리가 느끼고 만질 수 있습니다. 믿음이 있으면 불안하지 않습니다. 믿음이 있으면 죽는 것도, 사는 것도 동일합니다. 죽음이 두렵지가 않습니다. 믿음이 들어오면 우리의 병이 천리만리 도망갈 것이며, 모든 두려움이 사라질 것입니다. 

_ Part 2, 1에서


웬만한 빚은 내가 갚을 수 있지만, 하나님께 진 빚은 절대로 갚을 수가 없습니다. 죗값은 노력해서 갚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의를 값없이 주셔야만 합니다. 우리의 죄를 없애 주셔야 합니다. 값없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_ Part 2, 2에서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와 질병, 절망, 공허함, 비참함을 가슴에 품고 우리를 구원하고 죽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다시 살아난 것입니다. 주님께 감사합시다. 기뻐하고, 즐거워합시다. 예수님의 은총을 기억하고 힘차게 세상을 향해 나아갑시다. 

_ Part 2, 4에서


서문


Part 1 십자가의 임재 안에 복음을 들으십시오
1 십자가는 단 하나의 복음입니다
2 십자가는 죄 용서의 복음입니다
3 십자가는 악에 대한 승리의 복음입니다
4 십자가는 구속과 화해의 복음입니다
5 십자가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위한 복음입니다
6 십자가는 하나님의 공동체를 위한 복음입니다
7 십자가는 성령과의 동행을 위한 복음입니다


Part 2 십자가의 임재 안에 주님을 만나십시오
1 십자가에서 주님의 지혜를 배우십시오
2 십자가에서 주님의 의를 배우십시오
3 십자가에서 주님의 고난과 순종을 배우십시오
4 십자가에서 주님의 사랑법을 배우십시오
5 십자가에서 주님의 선택을 배우십시오
6 십자가에서 주님의 평화를 배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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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용조 소개

복음 전도자로 온전히 일생을 드린 하용조 목사는 1946년 평남 진남포에서 4대째 예수 믿는 가정에 태어났다. 단 하루도 새벽 기도를 빠지는 일이 없으신 부모님과 날마다 가정예배를 드리고 찬송과 말씀을 암송하며 자랐다. 그는 복음과 전도가 주는 힘과 기쁨을 어려서부터 보아왔다고 생전에 자주 말한 바 있다. 이처럼 그가 복음 전도자로 끊임없이 살 수 있었던 비결 중 하나는, 살아 움직이며 자신 안에서 꿈틀대는 복음의 힘이었다. 그 말씀을 가지고 그는 보다 쉬운 설교, 보다 생활에 적용 가능한 말씀으로 평신도들에게 강력한 말씀 증거자로 온 삶을 다했다.
건국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원을 거쳐 미국 바이올라대 명예 문학박사와 미국 트리니티신학대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전주대학교 이사장, 한동대학교 이사, 횃불트리니티신학대 총장, 두란노서원 원장, CGN TV이사장을 역임했다. 《나의 하루 365》, 《그날의 대화》, 《사랑하는 가족에게》, 《초점》, 《나의 하루》, 《나의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감사의 저녁》, 《사도행전적 교회를 꿈꾼다》, 《큐티하면 행복해 집니다》 등 50여 권의 단행본과 강해 설교집을 남겼다. 늘 연약한 몸으로 복음을 향해 사랑의 질주를 했던 그는 2011년 8월 2일, 향년 65세로 사랑하는 하나님 곁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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