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베스의 기도"의 저자 브루스 윌킨슨이 들려주는 비전과 희망의 메세지 "꿈을 주시는 분 "







더 가까이 오라고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며 베낭을 메라.
세상은 당신이 그 여행을 시작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자신을 돌아보라 !
당신은 가슴 속에서 큰 꿈이 환하게 뛰고 있는 특별한 사람으로 지어졌다
어떻게 일상을 초월해서 두려움을 정복하고 큰 꿈을 이루지 못하게 만드는 장애물들을 극복할 수 있는가에 대한 도전의 글.
[ 모든 사람에게는 꿈이 있다! ]
설명을 못할 수도 있다. 잊어버렸을 수도 있다.
더 이상 믿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꿈이 없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큰 꿈을 쫓기 위해 익숙한 땅을 떠나는 그저 평범한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인 보통사람을 만나보라.
꿈을 주시는 분이 안전지대를 떠나야 한다는 확신을 심어주시자 보통사람은 여행을 시작한다.
그를 저지하려는 사람들의 반대를 물리치고 광야를 지나 무시무시한 거인들과 싸우며 자신의 길을 계속 간다.
이 이야기는 당신이 용감한 모험을 시작하는데 용기와 격려가 될 것이다. 처음에는 장애물들로 가득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그것들은 목적지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기회들이다. 이제 여행을 시작할 때가 되었다.
하나님이 사랑으로 심어주신 것을 가슴에 품고 나아가며 마음으로 노래할 수 있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 꿈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그냥 살아가고 있는가? ]
아주 커다란 개념에 대한 이 짧은 이야기를 듣게 된 것을 환영한다. 이 비유는 자신의 큰 꿈을 추구하기 위해 익숙한 땅을 용감하게 떠낫던 보통사람이 이야기다.
우리에게도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큰 꿈이 있다. 그 꿈은 꿈을 주시는 분이 우리가 서위하기를 고대하시는 꿈이다. 당신의 큰 꿈을 도저히 이룰 수 없을 것처럼 보이는가? 대신 꿈을 이루어줄 수 있는 누군가를 또는 무엇인가를 기다리고 있는가?
그렇다면 굼을 주시는 분을 만날 준비가 된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어떻게 일상을 초월해 두려움을 정복하고 큰 꿈을 이루지 못하게 가로막는 장애물들을 극복할 수 있는지 보게 될 것이다.
당신은 이 일을 위해 태어났다.
이제 여행을 시작할 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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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속으로

가장 하고싶은 일을 하게 될까봐 몹시 두려워했던 적이 있는가? 나에게도 그런 문제가 있었고 그 때문에 거듭거듭 내 꿈을 등지고돌아서야 했다. 대학을 졸업할 즈음 나는 많은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창의적인 성경 교사가 되고 싶었다. 그 꿈으 ㄴ나를 신나게 했다. 그러나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수많은 사람들 앞에 서서 가르치는 일을 해야 하는데 그것은 나를 겁에 질리게 했다.
한번은 강의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그날가지 일주일 동안 몸이 아팠다. 그리고 드디어 강단에 섰을 때 나는 귀한 생명을 사수하기 위해 버텨야 했다. 겁에 질려 굳어 있었고 팔을 움직이는 것조차도 두려웠다. 내가 전한 메시지의 마지막 한 단어를 마칠 때까지 진땀을 흘리며 거기 서 있었다.
무언가 달라져야 했다
청중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려면 강단 위에서 자유럽게 움직이고, 극적인 동작이나 자세도 취하면서 자연스럽게 청중들과 이어질 수 있을 만큼의 담대함을 가지고 있어야 했다.
그 두려움 때문에 나는 내 꿈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되었다. 내가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내게 맞는 꿈을 추구하고 있다면 왜 이렇게 거북하게 느껴지는 것인가?
내 이야기와 보통사람의 이야기를 연결시켜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꿈을 받아들였다. 꿈을 좇는 일에 신이 나서 익숙한 것들을 뒤로하고 떠났다. 그러나 곧 커다란 장애물에 부딪쳤다.
'안전지대를 막 지나오셨습니다'라고 쓰인 표지판 바로 옆에서 나는두려움이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벽에 부딪혔다.
그리고 그 벽은 그 자리에서 내꿈을 멈추게 했다.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일이다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성큼 발걸음을 옮겼지만 불편하고 거북한 느낌을 받으며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적이있을 것이다.
그랬다면 아직도 그때 그 기분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염려에 휩싸였고 바보가 된 듯한 느낌이 들었으며, 의심이 밀려들었을 것이다. 벌거벗은 듯하고 약하고 무기력하다고 느꼈을 것이다 나처럼 너무 두려워서 거의 병이 날 지경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런 감정은 가던 길에서 돌아서게 하고 익숙한 땅을 향해 서둘러 되돌아 가게 만들 수도 있다.
당신이 경험한 것은 자신의 안전지대를 벗어나려는 사람들 모두에게 일어나는 일이다. 그러나 나는 내 두려움을 넘어설 수 있었다. 그리고 당신도 그렇게 할 수 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지를,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를 그리고 새로 찾은 자유를 경험하기 위해 두려움이라는 보이지 않는 벽을 어떻게 뚫고 지나가야 하는지를 보여주도록 하겠다.
안락함이 덫이 될 때
안락함이 덫이 된다는 것을 생각할 때 안전지대를 뚫고 나가기 어려운 것임에 틀림없다. 더군다나 우리는 그 안전지대를 건설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해왔다. 안전지대는 익숙한 인간 관계라는 아늑한 누비이불이다. 편안한 일상이라는 폭신폭신한 솜 이불이다. 용인될 수 있는 행동을 보장해주는 안전한 울타리다. 과거의 성공과 실패로 짜여진 튼튼한 망사다.
우리의 안전지대는 익숙한 땅에서 사는 삶을 완벽하게 에워싸고 있으며 편안한 누낌을 준다.
그것에서 우리는 안전하다고 느낀다. 성공할 수도 있고, 유망하게 생각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곳을 버어나면 글쎄 어떻게 될까?
안전지대 밖에는 알 수 없는 것들이 엄청나게 많다.
그래서 우리는그곳으로 가고 싶어하지 않는다.
안전지대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위험과 예측 할 수 없는 불활실 한 것을 좋아할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불안하고 불편한 일을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또 안전지대가 장애가 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우리의 큰 꿈은 언제나 우리의 안전지대 밖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꿈을 성취하고 싶다면 우리가 편안하게 느끼는 것들을 떠나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보총사람은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그는 편안하게 느껴지는 것을 선택할 수도 있었고, 아니면 두려움을 감수하고 꿈을 추구할 수도 있었다. 당신은 자신이 좀 더 용감하거나 좀 더 강했더라면 이런 선택을 앞에 놓고 고민하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얼마나 용감하든 또 얼마나 많은 재능이 있든 꿈을 좇는 사람은 모두 이와 같은 고민을 하게 된다.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하나님이 모세에게 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설명하셨을 때 그가 해야 할 첫번 째일은 그의 안전지대를 떠나는 것이었다.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놀라서 얼어붙은 모세가 주저앉지 않기 위해 무언가를 잡으려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는 하나님께 고했다. "내가 누구관대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그가 자신을 하찮은 존재로 느끼고 있었음을 볼 수있다. 그는 여러 해 전에 사람을 죽이고 도망을 쳤다.
그는 또 자신을 무력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주여 나는 본래 말에 능치 못한 차라... 나는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두려워하고 망설이고 자신을 무능하다고 생각하는 모세의 기분을 이해할 수 있겠는가? 나는 그 기분을 이해할 수 있다.
내가 만났던 꿈을 쫓는 사람들은 누구나 다 그랬다. 그러나 꿈을 좇는 사람들을 위한 좋은 소식이 있다. 그것은 우리의 성공 여부가 우리의 능력에 달려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모세에게 하신 하나님의 대답 속에서 흥미로운 사실을 엿볼 수 있다. 모세는 그의 사명을 위해 특별히 선택되었다.또 그에게는 독톡한 재능이 있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도와주기로 약속하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뇨... 나 여호와가 아니뇨 이제 가라 내가 네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고 말씀하셨다.
잠깐 시간을 내어 '당신의 큰 꿈 + 하찮은 당신 = 실패에 대한 엄청난 두려움' 이라는 등식을 성립되게 만드는 이유들을 (그 이유들이 얼마나 설득력이 있건 간에) 적어보라
그 이유들 가운데 당신에게만 속한 이유라고 생각되는 것은 몇개나 되는가?
그 사실을 염두에 두고 '하나님이 나의 개인적인 염려와 두려움에 어떤 반응을 보이실까?'라는 질문에 대답해보라.
┃p110-p114 |


     머리말
제 1 부 꿈을 주시는 분의 이야기
1장 큰 꿈을 받아들인 보통사람
2장 안전지대를 뒤로하고 떠나는 보통사람
3장 접경지대에서 적병들을 만난 보통사람
4장 광야에 들어선 보통사람
5장 성전을 발견한 보통사람
6장 거인들이 살고 있는 골짜기에 들어선 보통사람
7장 약송의 땅에서 번창하게 된 보통사람
제 2 부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행
     서문 - 코치를 만나라
8장 당신은 그 일을 위해 태어났다
     - 큰 꿈을 확인하고 받아들이려면
9장 경계를 넘어서서
     - 안전지대를 벗어나기 위해 알고 있어야 할 것들
10장 예상치 못한 반대
     - 반대하는 사람들을 대면하는 방법과 그 대면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유익
11장 광야에 묻혀 있는 다이아몬드
     - 광야 생활이 결코 헛되지 않은 이유
12장 놀라운 초대
     - 우리와 우리의 꿈을 변화시키는 성전이라는 오아시스
13장 용사의 마음
     - 길에서 만나는 거인을 무너뜨리려면
14장 큰 꿈을 이루어가는 삶
     - 약속의 땅이 단지 시작에 불과한 이유

브루스 윌킨슨 소개

세계 최대 기독교 세미나 단체 중 하나인 WTB(Walk Thru the Bible Ministries)와 TEN(Teach Every Nation)의 설립자이자, 하나님께 나아가는 기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던 『야베스의 기도』(The Prayer of Jabez, 디모데 역간)의 저자이기도 한 브루스 윌킨슨은, 60여 권 이상의 책을 쓴 수상 작가이며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성경 교사다. 그는 신흠정역(NKJV) 성경의 개관과 오픈 성경(Open Bible)의 개관을 저술했고, 많은 기독교 잡지의 발행인이자 책임 편집자로 일했다. 그는 성경이 단순한 지식이 아닌 실천을 촉구하는 ‘행동 지침서’라고 믿고 실천하는 사람으로서, 지금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살고 있다. 그는 아내 달린과의 사이에서 세 명의 자녀와 열한 명의 손주를 두었다. (홈페이지: BruceWilkins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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