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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당신이 복의 근원이 되라!"
하나님의 복을 거론할 때 가장 중요한 성경의 인물은 아브라함이다.
그는 타락한 인류 가운데서 가장 먼저 하나님께 부름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
그러나 아브라함을 향한 하나님의 복은 거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나 혼자만 받는 복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복을 주는 복의 근원!
그것이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복의 요점이었다.
그리고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그 축복의 자리로 부르고 계신다.
이 시대에도 복의 근원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복을 전달하는 복의 통로가 필요하다.
오늘 당신이 바로 그 복의 근원이 되지 않겠는가?

 인간은 누구나 복을 간구한다. 어느 누가 복을 싫어하겠는가? 믿는 자든 믿지 않는 자든 우리 모두는 복을 받기 원한다. 믿음의 사람들에게도 하나님께 복을 받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다. 가끔 기복 신앙의 잘못됨을 지적하다가 하나님이 주시는 복 자체를 부정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은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 성경에는 믿는 사람들이 받을 복에 대해 분명히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 복을 간구하는 것은 지극히 성경적인 일이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복을 받는 일보다 더 큰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복의 통로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내가 복의 대상이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의 복을 전달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는 것은 더더욱 중요한 일이다.
하나님의 복을 거론할 때 우리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성경의 인물이 있다면 아마도 아브라함일 것이다. 그는 타락한 인류 가운데서 가장 먼저 하나님께 부름받는 영광을 누렸다. 하나님은 그에게 나타나셔서 이렇게 복을 주셨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창 12:2). 하나님은 그에게 수많은 후손을 주시고, 복을 주시며, 그의 이름을 창대케
하실 것이라 말씀하신다. 이보다 더 큰 복이 어디에 있겠는가?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진정 꿈꾸어야 할 복이 아니겠는가?
-서문 중에서 

목차

서문 
1장 - 복의 통로가 되기 위하여 (창세기 12:1-9)
2장 - 축복의 땅에 기근이 찾아올 때 (창세기 12:10-20)
3장 - 풍요 속에서 맞이하는 고난 (창세기 13:5-18)
4장 - 승리하는 삶을 살기 위하여 (창세기 14:14-24)
5장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창세기 15:1-6)
6장 - 하나님과의 언약식 (창세기 15:7-17)
7장 - 고난의 아름다운 색깔 (창세기 15:10-14)
8장 - 언약 고통의 물감 = 축복 (창세기 15:12-21)
9장 - 하나님의 약속을 누리기 위하여 (창세기 16:1-16)
10장- 우리의 아픔을 아시는 하나님 (창세기 16:7-16)
11장- 약속하신 열매를 받기 위하여 (창세기 17:1-11)
12장- 언약의 백성들이 해야 할 일 (창세기 18:1-5)
13장- 언약 백성의 성품 (창세기 18:22-33)
14장- 부끄러운 구원 (창세기 19:23-29)
15장- 실패를 감싸는 은혜 (창세기 20:1-7)
16장- 최후에 웃는 자가 되기 위하여 (창세기 21:1-8)
17장- 모리아-순종의 길 (창세기 22:1-14)
18장- 천국에 이르는 계단 막벨라 (창세기 23:16-20)
19장- 복된 가정 (창세기 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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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목사_지구촌교회

박정근 소개

박정근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를 졸업한 후, 85년 도미하여 10년 간 달라스 신학교에서 성서강해(Th.M, Ph.D과정수료)를 전공하였다. 박사 과정 중 달라스에 위치한 한우리 교회에서 4년간 목회를 하였고, 95년 귀국하여 영안교회에 담임목사로 부임,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미국 버지니아에 위치한 리버틴신학대학교와 침례신학대학의 겸임교수로서 신학교와 각종 세미나에 초빙되어 목회자들에게 설교학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갈라디아서 강해설교 1권 「지금도 우리가 복음을 다시 들어야 하는가」(누가), 2권「아직도 우리가 복음을 다시 이야기해야 하는가」(누가)가 있다.

침례신학대학교
미국 리버티 대학 교육학 석사
미국 달라스 신학 대학원 신학석사, 박사과정수료
현 부산 영안 침례교회 담임목사
리버티 신학대학교 겸임교수
침례신학대학교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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