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예수님을 믿는 모든 성도가

영적 성장을 이루어가는 여정의 첫걸음

멀고 긴 여행일수록 첫걸음이 중요한 것처럼,

영적 성장도 첫걸음이 중요하다!

영적 성장은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모든 성도에게 자연스럽고 마땅한 것이다. 그리스도인으로 태어났다면 성장의 과정은 반드시 일어나지만, 성장이 어느 날 한순간에 갑자기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모든 성장에는 고통과 시련이 있다. 그러나 힘들고 어렵다고 해서 성장을 포기할 순 없다.

이 책은 영적 순례의 길에 들어서서 첫걸음을 내딛는 사람들을 위한 5주 과정의 기초 양육 교재이다. 이 책은 영적 성장의 기본적인 틀을 세울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쉽게 쓰였다. 이 책으로 진행하는 양육 과정에 참여하는 이들은 삶이 자연스럽게 변화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며, 영적 성숙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영적 성장의 첫걸음』의 특징

•4단계 구성으로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마음의 문을 열며(도입) - 말씀의 씨를 뿌리며(질문을 통한 본문 심층 학습) - 삶의 열매를 거두며(마무리) - 영적 성장 PLUS(배운 내용을 리마인드하기 위한 5일 동안의 읽을거리)

•귀납적 성경 연구 방식으로 구성되었으며, 소그룹 토론 방식이나 인도자가 강의하는 형태로 활용이 가능하다.

•인도자용 가이드를 아주 상세히 제공하여 깊이 있고 매끄러운 모임 인도를 돕는다.

•참고 말씀, 격언, 깊은 묵상으로 이끄는 읽을거리가 풍부하여 즐겁게 성경 공부를 할 수 있다.

<책 속으로>

공사 중입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있는 빌리 그레이엄 기념 도서관 입구에는 20세기 복음 전도자 빌리 그레이엄의 아내 루스 그레이엄의 소박한 무덤이 있다. 그녀의 묘비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The End of Construction. Thank you for your patience.”(공사 끝. 그동안의 인내에 감사를 드립니다.) 묘비명의 유래는 이렇다. 루스 그레이엄이 세상을 떠나기 전 남편과 차를 타고 가는데 동네에 공사 중인 구간이 있었다. 그런데 공사 현장에 서 있는 표지판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공사 중입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길이 말끔해졌고 표지판 문구가 이렇게 바뀌어 있었다. “공사 끝, 그동안의 인내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문구에 감동을 받은 루스 그레이엄은 남편에게 자기 묘비에 이 문구를 적어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솔직하게 우리의 삶은 늘 공사 중이라고 할 수 있다. 큰 공사를 하는 시기도 있고, 작은 공사를 하는 시기도 있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모든 우리는 항상 공사 중이다.

4과 함께하시는 하나님, 영적 성장 PLUS+ 셋째 날 131-132p

목차

머리말

영적 성장의 첫걸음 개관

1과 믿음으로 초대하시는 하나님

– 이야기 하나, 탕자｜누가복음 15장 11-24절

2과 말씀하시는 하나님

– 이야기 둘, 아브라함｜창세기 12장 1-5절

3과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

– 이야기 셋, 엘리야｜열왕기상 18장 41-46절

4과 함께 일하시는 하나님

– 이야기 넷, 모세｜출애굽기 17장 8-16절

5과 세상으로 보내시는 하나님

– 이야기 다섯, 다니엘｜다니엘 1장 8-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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