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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 이 복음서 기자와 그의 동료들의 증거 - 라는 구절이 이 복음서의 부제(副題)가 될 만하다... 이 복음서에 대한 그 어떤 연구서라 할 지라도, 독자로 하여금 십자가에 못박히셨다가 다시 사신 예수님 안에 있는 신적인 영광을 분명하게 보게 하여, 마치 도마가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고 한 것 같이 그리스도를 높이게 하지 못하였으면, 이 복음서를 기록한 의도를 잘 드러내지 못한 것이다.
| 저자의 말 중에서
 
이 주요한 제4복음서에 대한 주석에서 부르스는 독자를 인도하여 부요하고 복잡미묘한 복음서 기자의 말들 속으로 한 절 한 절 주의깊게 강해하여 나간다. 그 강해는 원문과 그 원문의 역사적 맥락과 오늘날 그리스도인의 삶과의 관계를 풍부하게 해준다.

목차

머리말
약어표

서론

 

1. 복음서 기자와 복음서

2. 초대 교회와 제4복음서

3. 제4복음서의 메시지
참고문헌

요한복음 분해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추천의 글

"부르스의 요한복음 주석은 기본적이고 심오한 복음을 배우려는 거의 모든 성경연구자들이 가장 먼저 찾아야 하는 책이다. 이 줏거은 명료하고 신선하다. 전문적인 논쟁으로 진력내게 하지 않으면서도 다른 학자들의 풍부한 연구를 충분하게 고려한 주석이기도 하다. 부르스는 문학적인 감각과 역사적 학식과 신학적 의식에서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러 가지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본문을 주석해 나가는 이 사람의 자세속에 아주 뚜렷하게 드러나 있다."
| 데이비드 알란 허바드(Davi Allan Hubbard)_Fuller Theological Seminary
 
"학자로서의 부르스가 모든 이에게 목회자의 강사가 되어 이 기이한 복음서의 부요한 깊이를 파헤쳐 내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정확성과 통찰력 때문에 학자들과 학생들을 만족시킬 것이고, 이해하기 아주 쉬워서 평신도들도 즐겁게 할 것이다. 이 대중적인 주석에 대하여 이보다 더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 월터 에이 엘웰(Walter A. Elwell)_Whcaten Graduate School

F. F. 브루스 소개

F. F. 부르스(F. F. Bruce)는 애버딘, 케임브리지, 비엔나 대학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획득했으며, 1959년 이래로 영국 맨체스
터 대학에서 성경비평학과 주경학교수로서 봉직하였다. 또한 그는 주거지인 벅스톤과 맨체스터 사이에 있는 스톡포트의 브리닝톤 복음주의 교회를 섬겼고, 1959년 이래로 "Palestine Exploration Quarterly"의 편집인으로 수고하였으며 많은 잡지에 기도하였다. 그는 1990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으나 그의 저서들은 계속 살아 있는 작품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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