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마음과의 내적 싸움에서 승리하기

당신은 지금 성령의 소욕대로 살고 있는가, 아니면 육신의 소욕대로 살고 있는가? 아니면 성령의 뜻과 육신의 소욕의 충돌에서 오는 갈등에 무지하고, 말씀대로 사는 어려움에 대한 고민거리 조차 느끼지 못할 정도로, 하나님의 뜻에 무지한 채 살고 있는가? 가나안땅은 다름아닌 우리의 마음 속이다. 본서는 자신의 마음 속의 전쟁터에서 승리하는 내적 치유와 마음 속 평화를 위한 안내서이다.

우리는 자주 하나님의 생각과 육신의 생각이 충돌하여 우리 마음이 치열한 전쟁터로 변하는 것을 경험한다. 당신이 만일 염려나 의심, 분노, 우울함, 정신적 혼란, 정죄감, 죄의식 등으로 고통 당하는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이라면 이미 당신의 마음은 사단의 공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시시때대로 일어나는 당신의 이런 마음의 갈등을 이 책은 가시화시켜 스스로 진단할 수 있도록 해주고, 관련 성경 말씀을 통해 치유의 메시지를 적용시킴을 통해 당신은 참 자유와 평안을 맛보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조이스 마이어는 「하나님의 은혜가 머무는 삶」(두란도 역간),「슬픔 대신 화관을(Beauty for Ashes)」(베다니 역간)을 통해서도 국내에 이미 많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내적 치유에 관한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그는 감정과 마음의 치유 부분에 대한 탁월한 경험과 은사를 가지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결혼생활, 가족 및 사역을 통해 경험한 시련과 고통과 비극의 삶속에서 그녀 자신이 치유받은 치유의 진리를 나눔으로 당신도 솔직한 자기진단과 평가를 해볼 수 있도록 자세한 인도지침을 마련한다. 당신이 저자가 어떻게 자기 마음속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내적싸움에서 승리했는지 그 비결에 대한 통찰력을 얻는다면 당신도 동일하게 그 승리의 길에 들어설 것이다. 오늘, 마음 속 내적 싸움터에서 당신이 할 일이 무엇인지 발견하라!

제1부 : 마음의 중요성

서문

1. 마음은 전쟁터이다
2.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
3. 포기하지 말라
4. 조금씩 조금씩
5. 긍정적으로 살라
6. 마음을 속박하는 영들
7. 당신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생각하라


제2부 : 마음의 상태

서문

8. 나의 마음은 언제 정상적인가
9. 방황하고 긴가민가 하는 마음
10. 혼란스러운 마음
11. 의심과 불신의 마음
12. 근심하고 걱정하는 마음
13. 판단하고 비판하고 의심하는 마음
14. 소극적인 마음
15. 그리스도의 마음

제3부 : 마음의 중요성

서문

16. 나의 미래는 나의 과거와 현재로 결정된다
17. 나는 책임지고 싶지 않아요
18. 나는 그렇게 어려운 일은 할 수 없어요
19. 나도 어쩔 수 없어. 불평하고 원망하는데 이미 중독돼 있으니까!
20. 나를 기다리게 하지마. 지금 당장 해결해야 돼!
21. 그것은 내 잘못이 아니야!
22. 내 인생은 너무 불행해
23. 나는 하나님의 은총 받을 자격이 없어
24. 왜 다른 사람을 시기하면 안 되지?
25. 내 마음대로 할 거야!

■ 서문

우리가 어떻게 해야 생각의 중요성을 충분히 밝혀서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 …”이라고 가르친 잠언 23:7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할 수 있을까?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면 할수록 나는 점점 더 생각과 말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매우 정당한 근거 하에서 나는 성령님이 이런 영역들을 연구하도록 나를 인도하신다고 믿고 있다.

나는 우리가 이 땅에 살고 있는 한 생각과 말의 영역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말해 왔고, 또 그렇게 확신하고 있다. 어떤 영역이든 우리가 아무리 많이 알고 있더라도 언제나 새로 배워야 할 것은 있기 마련이고, 또한 기존에 알고 있던 것들도 새롭게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 법이다.

잠언 23:7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흠정역(the King James Version) 성경은 “사람이 마음에 생각하는 바대로 그는 그런 사람이다”라고 번역했고, 또 다른 번역 성경은 “사람은 마음에 생각하는 바대로 된다”라고 번역했다. 마음은 모든 행위의 인도자요 선행자(先行者)이다. 로마서 8:5은 이 사실을 분명히 한다.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우리의 행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의 직접적인 결과이다. 만일 우리가 부정적인 마음을 갖는다면 우리는 부정적인 삶을 살 것이다. 반면에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서 마음을 새롭게 한다면, 우리는 로마서 12:2의 약속대로 우리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경험으로써 증명하게 될 것이다.
나는 이 책을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었다. 첫 번째 부분은 생각의 중요성(importance of thougts)을 다루었다. 나는 당신이 스스로 무엇을 생각하며 사는지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당신 마음에 주지시키고 싶은 것이다.
사실, 많은 사람들의 문제는 실제로 그 문제를 일으키는 본인들의 사고 방식에서 발생한다. 사단은 모든 사람에게 악한 생각을 준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사단의 제안을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 성령께서 받으실 만한 생각의 유형은 무엇이고, 또한 성령께서 받으실 수 없는 생각의 유형은 무엇인지 배우라.
고린도후서 10:4, 5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 것과 하나님의 마음속에 있는 것을 비교할 수 있을 만큼 우리가 충분히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야 한다고 분명하게 지적한다. 그래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보다 높아지려는 생각은 무엇이든지 굴복시켜서 예수 그리스도께로 사로잡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 부분은 마음의 여러 가지 상태에 대해서 알아보고, 세 번째는 광야의 정신 구조 10가지 상태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나는 이 책이 당신의 그러한 노력을 도와 줄 수 있기를 바란다.
마음은 전쟁터이다. 우리의 생각을 하나님의 생각에 맞추는 것은 필수적인 일이다. 또한 이것은 우리의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하는 과정이다. 중요한 것은 비록 당신의 변화가 더디다고 해서 결코 포기하지 말라. 당신의 마음을 변화시키면 시킬수록 당신의 삶도 점점 더 변화될 것이다. 당신에 대한 하나님의 선하신 경륜을 생각하기 시작한다면, 당신은 그 경륜 안에서 행하기를 시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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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속으로

1.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두 사람이 의합지 못하고야 어찌 동행하겠으며」(아모스 3:3). 사람이 그리스도의 마음을 좇아 생각한다면 그는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그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긍정적으로 사는 능력에 관하여는 아무리 강조해도 충분치 못하다. 하나님은 긍정적이시다. 그러므로 당신과 내가 하나님으로 충만하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그와 똑같은 사고 방식을 취해야 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해야 한다. 나는 자기 최면술에 관하여 말하는 게 아니다. 내가 말하는 것은 단지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사람이 되라는 것이다.

긍정적인 시각과 태도를 취하라. 긍정적인 생각과 기대를 지속하라. 긍정적인 대화를 시작하라. 예수님은 틀림없이 긍정적인 시각과 태도를 취하셨을 것이다. 예수님은 인신 공격을 포함하여 많은 고난을 당하셨다. 예수님은 속임을 당하셨고 제자들이 가장 필요했을 때 그들로부터 버림을 받으셨으며 조롱을 당하셨고 외로우셨으며 오해를 당하셨고 기타 온갖 실망스러운 일들을 겪으셨다. 그러나 이런 모든 부정적 상황 속에서도 예수님은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셨다. 예수님은 항상 기운을 북돋는 말씀을 하셨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다. 예수님은 항상 가까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희망을 주셨다.

우리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마음은 긍정적이다. 따라서 우리가 부정적으로 될 때마다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의기소침한 상태에 있다. 나는 몸에 질병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의기소침하게 되는 것은 오직 부정적인 생각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심지어 투병 중에도 부정적인 생각은 문제를 일으키고 증세를 악화시킬 뿐이다.

시편 3:3에 따르면 하나님은 우리의 영광이시오 우리의 어미를 드시는 자이시다. 하나님은 모든 것 곧 우리의 소망, 태도, 기분, 머리, 손, 마음, 나아가 우리의 전 생애를 높이 드시고 싶어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드시는 자이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높이 드시기를 바라시지만, 사단은 우리를 내리누르기를 바란다. 사단은 인생의 부정적인 사건들과 상황들을 이용하여 우리를 압박하려 한다. 압박하다(depress)의 사전적 정의는 '마음을 낮추다: 슬프게 하다'(sadden)이다. 웹스터 사전에 따르면 압박을 받은(depressed)것은 '주변 지역 밑으로 가라앉게: 움푹 들어가게'(hollow)가 된다. 압박하다(depress)는 지면 아래로 가라앉히거나 내리누르거나 움푹 들어가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에게는 부정적으로 생각할 기회가 정기적으로 찾아온다. 하지만 그런 생각들은 우리를 더 심하게 압박할 뿐이다. 부정적인 생각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하고 오히려 그것을 가중시킬 뿐이다.

의기소침한 마음을 극복하라

시편 143:3-10은 의기소침한 마음과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을 묘사하고 있다. 다음 구절을 자세히 살펴보고 이런 원수의 공격을 극복하려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1. 문제의 성격과 원인을 파악하라.
「원수가 내 영혼을 핍박하며 내 생명를 땅에 엎어서 나로 죽은 지 오랜자 같이 흑암한 곳에 거하게 하였나이다」(시편 143:3) "죽은지 오랜 자 같이 흑암한 곳에 거한다"는 말은 분명 내게 의기소침한 사람을 묘사한 것처럼 들린다. 이와 같은 의기소침, 곧 영혼에 대한 이러한 공격의 원인이나 근원이 바로 사단임을 명심하라.

2. 의기소침이 생명과 빛을 도적질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그러므로 내 심령이 속에서 상하며 내 마음이 속에서 참담하니아디(시편 143:4)」의기소침은 사람의 영적인 자유와 능력을 억압한다. (하나님의 영으로 능력과 용기를 얻은) 우리의 영은 강력하고 자유롭다. 따라서 사단은 우리의 마음을 어둠과 그늘로 가득 채워서 그러한 능력과 자유를 억압하려 한다. '의기소침'한 마음이 찾아오고 있다고 느끼는 순간 즉시 그러한 기분을 물리쳐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으라. 그런 감정에 머무르는 시간이 오랠수록 그것을 물리치는 것이 더욱 더 어렵게 된다.

3. 좋았던 때를 기억하라.
「내가 옛날을 기억하고 주의 모든 행하신 것을 묵상하며 주의 손으로 행사를 생각하고」(시편 143:5) 이 구절에서 우리는 시편 기자가 자기의 처한 상황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볼 수 있다. 기억하고 묵상하고 생각하는 것이 그의 마음의 모든 기능이다. 그는 생각이 감정에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다. 그래서 그는 마음의 공격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들을 부지런히 생각한다.

4. 곤란 중에서 주님을 찬송하라.
「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 내 영혼이 마른 땅 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시편 143:6) 시편 기자는 찬송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 그는 경배할 때 손을 높이 든다. 그는 자신의 진정한 필요가 무엇인지 선언한다. 곧 자신에게 하나님이 필요하다고 선언한다. 오직 주님만 그에게 만족을 주실 수 있다.

사람이 자주 의기소침해지는 이유는 무엇이 필요할 때 그릇된 데 가서 그것을 구하다가 결국에는 목적도 달성하지 못하고 문제만 가중시키기 때문이다. 예레미야 2:13에서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 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다."

하나님만이 목마른 영혼의 갈증을 풀어 주실 수 있다. 다른 무언가가 당신을 충분하고 완전하게 만족시킬 수 있다는 속임에 넘어가지 말라. 그릇된 것을 뒤쫓아가면 당신에게는 항상 실망만 남을 것이고 그런 실망은 의기소침을 일으킬 것이다.

5.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라
「여호와여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내 영혼이 피곤하니이다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을까 두려워하나이다」(시편 143:7) 이 시편 기자는 도움을 구한다. 그는 근본적으로 이렇게 말하고 있다. "하나님, 서둘러 주십시오. 하나님 없이는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습니다."

6. 주께 귀를 기울이라
「아침에 나로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나의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받듦이니이다」(시편 143:8) 이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할 필요성을 알고 있다. 그는 하나님의 사랑과 호의를 확신할 필요가 있다. 그에게는 하나님의 배려와 지도가 필요하다.

7. 구원을 위해 기도하라.
「여호와여 나를 내 원수들에게서 건지소서 내가 주께 피하여 숨었나이다」(시편 143:9) 다시 한 번 이 시편 기자는 자기를 도우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라고 선언한다. 시 전체를 통하여 그는 계속해서 하나님께 마음을 기울이고 있지 문제에 기울이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주목하라.

8.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과 지도를 구하라.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케 하소서 주의 신이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땅에 인도하소서」(시편 143:10) 아마도 이 시편 기자는 자신이 하나님의 뜻에서 떠나 있으며 그리하여 자신의 영혼에 대한 공격의 문을 열어 놓았다고 은연중에 고백하는 것 같다. 이제 그는 하나님의 뜻 안에 거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에 그 안에 거하기를 원한다.

그리하여 그는 하나님께 자신을 요동치 않게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나를 공평한 땅에 인도하소서"라고 그의 찬송은 불안전한 마음의 상태를 언급한 것이라고 나는 믿고 있다. 그는 공평하기를 곧 기복이 없기를 바란다.
┃본문 | pp. 152∼156 중에서 |

조이스 마이어(Joyce Meyer) 소개

조이스 마이어는 저술 및 강연 활동을 통해, 우리의 실생활에 역사하는 ‘성경 말씀의 위력’을 선포하는 여성 사역자이다. 1980년에 전임사역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우리를 구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역동적인 삶을 살고 있다. 2005년에는 유력 시사 주간지 <타임>에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복음주의 리더 25인’으로 뽑히기도 했다.

그녀는 미국의 대표 일간지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로, 「마음 전쟁 끝내기」, 「절실한 기도의 능력」(이상 두란노), 「하나님, 도대체 언제입니까」(엔크리스토), 「내 마음은 치열한 전쟁터」(베다니) 등 영감 넘치는 90여 권의 책을 썼다. 성경의 원리 안에 저자의 삶을 진솔하게 녹인 그 책들은 전 세계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조이스 마이어는 1943년 7월에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성적 학대에서 받은 상처와, 실패한 첫 번째 결혼생활, 이혼의 과정에서 겪은 아픔을 밑거름으로 삼아 여성들을 위한 상담 및 치유 사역을 펼치고 있다. 또한 조이스마이어미니스트리(Joyce Meyer Ministries)의 대표로서 여러 지역을 찾아다니며 각종 콘퍼런스를 진두지휘한다. 그녀는 특히 ‘마음’, ‘말’, ‘기분’, ‘태도’라는 주제를 집중적으로 강연하는데, 그녀의 솔직담백한 강연 방식은 그녀가 체득한 성경 속 진리들을 다른 사람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외에도 조이스 마이어는 성경을 가르치는 방송활동을 통해 하나님 나라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그녀가 진행하는 라디오 · 텔레비전 프로그램 ‘Enjoying Everyday Life’는 현재 세계 전역에 방송되어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있다.

라이프크리스천대학교(Life Christian University, 플로리다주 탐파 소재)에서 신학 박사학위, 오럴로버츠대학교(Oral Roberts University, 오클라호마주 툴사 소재)에서 신학 명예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그랜드캐니언대학교(Grand Canyon University, 애리조나주 피닉스 소재)에서 종교학 명예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녀는 현재 세인트루인스에 살고 있으며, 재혼한 남편 데이브와의 사이에 네 자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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