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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 빌 요한계시록 주석

Revelation: A Shorter Commentary/Gregory K. Be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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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복있는사람화살표
저자 그레고리 빌  화살표
출간일 2015-12-30
ISBN 9788963601694
쪽수 850
크기 152*225

상세정보


요한계시록에 관한 최고 권위자, 그레고리 빌의 최신작!

NIGTC 『요한계시록 주석』 2015년 수정·축약본

- 박영선, 김서택, 송영목, 윤철원, 이상웅, 권연경, 김구원, 김추성, 리처드 보컴, 토머스 슈라이너 추천



단 한 권의 요한계시록 주석서를 갖추고자 한다면,

바로 이 책을 구비하라!

- 방대하고 전문적인 NIGTC 『요한계시록 주석』(1999년판)을 새롭게 정리한 수정·축약본

- 해당 본문의 주석적 결론을 제시하며 설교 주제의 기초가 되는 ‘문장형 소제목’으로 구성

- 우리 삶에 적용하는 요한계시록 읽기에 도움을 주는 150여 개의 ‘묵상 제안’ 수록


오늘날 교회의 심각한 비극 가운데 하나는, 미래의 마지막 시점에만 지나치게 초점을 맞춘 탓에 요한계시록을 너무 좁게 그리고 부정확하게 해석함으로써 요한계시록이 그리스도인의 삶과 제자의 길에 관한 심원한 진리와 권면을 담고 있다는 사실을 놓치고 있는 것이다. 요한계시록의 예언적 환상은 요한계시록이 교회에 주어진 편지로 기록되었고, 그래서 본질상 그것이 목회를 위한 편지라는 사실을 쉽게 가릴 수 있었다. 요한계시록의 목표는 세상이 비극과 고난과 사탄의 명백한 지배권 아래 있을 때에도 하나님께서 자신의 목적을 이루고 계신다는 사실을 전함으로써 시대를 초월해 모든 신자들을 위로하는 데 있다.

요한계시록은 성경이 외치는 승리의 함성이다. 신약성경 중에서 모든 악의 세력에 대한 하나님의 최종적인 승리가 가장 잘 계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요한계시록은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에게 환난에도 불구하고, 또 세상의 요란한 소리에 장단을 맞추라는 유혹에도 불구하고, 최후 상급에 대한 확신을 갖도록 견인(堅忍)하고 하나님을 경배하며 영화롭게 하도록 권면하는 책이다.

모든 일이 최종적으로 진행되어 주의 임재 앞에 영원히 서는 날이 올 때까지 날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악한 자의 간계에 맞서야 한다. 무엇보다 하나님과 어린양의 승리로 이야기가 끝나고, 우리가 하나님과 어린양과 함께 다스리며 그분들을 영원토록 경배하는 지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약속을 선포하는 요한의 위대한 환상을 통해, 이 땅을 살아가면서 큰 힘과 위로를 얻게 될 것이다.


책속으로


이러한 점에서 요한계시록을 해석하는 인기 있는 접근법을 나타낸 격언, 곧 “상징적으로 해석하도록 강요받지 않는 한 문자적으로 해석하라”는 말은 존중되어야 한다. 그러나 1:1에 나오는 요한계시록의 엄밀한 전달 방식에 대한 표제 진술은 요한계시록의 기본 요소가 상징적 요소라는 것이고, 따라서 방금 말한 격언은 “문자적으로 해석하는 것을 강요받지 않는 한 상징적으로 해석하라”는 말로 바뀌어야 한다. 더 낫게 말하면 독자는 요한계시록에서 신적 계시의 주요 수단이 ‘상징’이라는 것을 예상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에서 펼쳐지도록 되어 있는 대부분의 일들은 문자적으로 취해져서는 안 되고(사자, 어린양, 짐승, 여자 등), 각각 다른 일단의 실재들을 상징적으로 가리킨다. 따라서 1:1에서 요한은 요한계시록에서 펼쳐질 환상들이 주로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원칙을 제시하는데, 이 환상들은 문자적으로 특정 인물이나 사실이나 사건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역사적 관련 사실을 가리킬 것이다. _‘들어가며’ 중에서(42쪽)


나아가 만일 다음 구절에서 십사만 사천이라는 성도들의 수가 하나님의 백성 전체를 상징하는 비유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면, 18절에서 육백육십육이라는 수와의 의도적인 대조는 짐승과 그의 백성의 본질적인 불완전함을 가리킬 것이다. 성경에서 ‘셋’이라는 수는 완전함을 상징한다. 예를 들면 1:4-5에서 셋은 신격의 완전하심을 표현하고, 이것은 13장과 16:13에서 용, 짐승, 거짓 선지자의 모방으로 표현된다. 그러므로 ‘여섯’의 삼중 수인 육백육십육은 짐승에게서 발견되는 “죄악의 불완전함의 완전함”으로 불릴 수 있다. 짐승은 신적 완전함을 이루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불완전함의 축소판이다. 삼중의 여섯(666)은 삼중의 일곱(777)에 속한 신적 삼위일체의 모방이다. 때때로 일곱이라는 수를 그들의 철저한 악한 본성, 가혹한 박해, 보편적 억압 통치를 강조하기 위해 마귀나 짐승에게 적용시키는 것은 합당하다. 18절에서 짐승을 묘사하기 위해 일곱이 아니라 여섯이라는 수를 사용하는 이유는 3-14절에서 그리스도의 모방자인 첫째 짐승과 선지자의 모방자인 둘째 짐승을 반복해서 강조하기 위해서다. 신자들은 짐승의 미혹에 성공적으로 저항할 때 불완전함을 상징하는 짐승의 이름의 본질과 동일시되는 결과를 피하게 된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의 이름과 동일시되는 것은 그 사람의 성품에 참여하는 것과 동등하기 때문이다. _‘Ⅵ. 격화된 싸움 (12:1-15:4)’ 중에서(456쪽)

목차


해설의 글

저자 서문


들어가며

Ⅰ. 프롤로그 (1:1-20)

Ⅱ.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 (2:1-3:22)

Ⅲ.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영광 (4:1-5:14)

Ⅳ. 일곱 인 심판 (6:1-8:5)

Ⅴ. 일곱 나팔 심판 (8:6-11:19)

Ⅵ. 격화된 싸움 (12:1-15:4)

Ⅶ. 일곱 대접 심판 (15:5-16:21)

Ⅷ. 바벨론과 짐승에 대한 최후의 심판 (17:1-19:21)

Ⅸ. 천년왕국 (20:1-15)

Ⅹ. 새 창조와 영광 속에 들어간 완전한 교회 (21:1-22:5)

Ⅺ. 에필로그 (22:6-21)


추천 도서

성구 색인 · 고대문헌 색인

그레고리 빌은 이 땅의 종말이 역사 속에서 구체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히 드러내고 있다.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하나님의 약속은 새 하늘과 새 땅 그리고 거룩한 백성으로 실현된다. 현실에서 일어나는 박해와 고난은 거룩한 백성을 만들어 내며 그 신앙을 완성시킬 것이다. 그릇된 신학으로 내세적 도피에만 머문다면 성경이 말하는 종말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그레고리 빌 요한계시록 주석』을 통해 한국교회가 종말이 오늘이라는 신앙 현실에 목표와 내용을 만드는 힘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기를 바란다.

- 박영선, 남포교회 담임목사


최근 요한계시록에 대한 주석서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것은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다. 그중에서 가장 최근의 성과이자 요한계시록의 진정한 의미를 잘 밝힌 책이 바로 『그레고리 빌 요한계시록 주석』이다. 저자는 서론을 통해 요한계시록 전체의 연구 방향을 잘 알려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본문의 주석에서 간결하면서도 풍부하게 구약성경의 배경까지 제시해 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모든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요한계시록이 난해한 수수께끼의 책이 아니라 진리 가운데 활짝 열린 축복의 말씀이 되기를 기대한다.

- 김서택, 대구동부교회 담임목사


지난 세기 복음주의와 개혁주의 진영의 주석에서 볼 수 있는 전통적인 해석과 입장의 논리성을 뛰어넘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좀 더 쉽게 설교자와 신학생들이 소화할 수 있는 주석서다. 이 책이 여전히 통속적인 요한계시록 해석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한국교회를 순전한 젖으로 윤택하게 하리라 기대한다.

- 송영목, 고신대학교 신학과 신약학 교수


‘절충적인 구속사적 이상주의’ 관점에 선 그레고리 빌은, 구약과 신약의 연속적이고 상호텍스트적인 맥락에서 요한계시록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1세기를 넘어 모든 시대의 그리스도인에게 세속화에 대항하는 비타협적인 태도를 촉구하는 동시에 요한계시록에서 괴물이 아니라 새 창조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목격하고 찬미하도록 이끈다. 요한계시록의 독서 과정에 필요한 요소를 총망라하여 제시하는 저자의 천재성에, 설교자와 평신도를 아우르는 모든 독자들은 이 책이 필독서임을 직감하게 될 것이다.

- 윤철원, 서울신학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 신약학 교수


여러 대작을 통해 기라성 같은 학자들 가운데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는 그레고리 빌은, 요한계시록을 구약과 유대교 문헌과 대차대조하면서 연구하고 개혁주의적인 해석을 제시하는 데 있어 큰 기여를 해온 요한계시록 전문가다. 이 책은 신학생과 목회자들을 위해 이전의 방대한 연구를 축약하고 최대한 읽기 쉽게 배려한 노작이다. 본인 또한 종말론을 연구하는 교수로서 빌의 NIGTC 주석뿐 아니라 이 축약본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만일 단 한 권의 요한계시록 주석서를 갖추고자 한다면 바로 이 책을 구비하라고 권하고 싶다.

- 이상웅,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그레고리 빌 요한계시록 주석』은 성경 연구와 주석 쓰기의 최고 모범 사례 중 하나다. 이 책은 치밀한 본문 분석과 논리적 흐름에 대한 세심한 관찰, 요한계시록의 사상적 고향에 해당하는 구약과 유대교 신앙 전통에 대한 일관된 관심, 그리고 다른 주석서들과의 심도 있는 대화의 산물이다. 그러한 점에서 이 책은 요한계시록 이해를 위한 최상의 동반자일 뿐 아니라, 성경을 읽는 방법과 태도에 대한 지침서이기도 하다. 즉, 말씀이 꼭 난해할 필요는 없지만 참된 들음에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이 수고를 기꺼이 감당하려는 겸허한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요한계시록에 대한 선명한 이해를 갈구하는 성도와 목회자뿐 아니라 학자들에게도 많은 가르침과 생각거리를 주는 이 책이 널리 활용되어 큰 유익을 끼치리라 기대한다.

- 권연경,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신약학 교수


이 주석서의 가장 큰 특징은 요한계시록 해석에 있어 구약과 신구약 중간기의 배경을 철저히 참고한 것이다. 특히 다니엘서를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개별 심상들의 해석에서 가장 중요한 열쇠로 간주한다. 종말에 대해 ‘무천년주의적 이상주의’를 견지하는 이 책은 요한계시록이 역사상의 어느 한 시점에 대한 예언이 아니라, 예수님의 초림부터 재림까지의 교회 시대 동안 다양한 영적 현실에 대해 구속사적인 진리를 제공한다고 강조한다.

- 김구원, 개신대학원대학교 구약학 교수


요한계시록에 관한 세계적 거장인 그레고리 빌의 방대한 주석과 저술들은 이미 신약학계에서 괄목한 만한 업적 가운데 하나로 인정되고 있다. 그의 학문적 깊이와 통찰력은 참으로 경이로울 정도다. 목회자들과 신학도들에게 더욱 친절히 다가가기 위해 축약되고 재편집된 이 책이 한국교회의 강단을 풍요롭게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 김추성,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이 책은 21세기의 요한계시록 연구를 위한 귀중한 지침서이자 자원이 될 것이다. 구약성경과 유대교의 주석적 전통을 참조하여 요한계시록을 해석하는 빌의 방법은 근본적으로 신학 텍스트에 대한 주석에서 텍스트 자체가 우리를 초대하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준다.

- 리처드 보컴, 케임브리지 대학교 리들리 홀 명예교수


이 책은 성경에서 가장 어려운 본문 가운데 하나인 요한계시록에 대한 방대하고 깊이 있으며 집약적인 주석서다. 이 역작은 앞으로 수년 동안 요한계시록을 다루는 모든 학자와 설교자와 학생들을 위한 필독서가 될 것이다.

- 그랜트 오스본,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 교수


이 주석서는 축약본이지만, 분량이 아니라 그 본질과 내용 면에서 다른 주석서들을 왜소하게 만든다. 빌의 ‘절충적인 구속사적 이상주의’ 관점은 요한계시록의 문학적 흐름과 영적 논리, 그리고 종말론적 메시지를 열어젖힌다. 마침내 요한계시록의 복잡성을 그저 조합하고 나열하기보다 실제로 해설해 주는 주석서가 나왔다.

- 로버트 야브로우, 커버넌트 신학교 교수


『그레고리 빌 요한계시록 주석』은 요한계시록에 대한 그레고리 빌의 방대한 주석서의 축약본이지만, 그 작업의 주석적 깊이와 신학적 심오함은 여전히 이 한 권의 책에 온전히 존재한다. 이제 이 책을 읽 지 않고는 그 누구도 요한계시록에 대해 설교하거나 쓰거나 가르치거나 배울 수 없을 것이다.

- 토머스 슈라이너, 남침례 신학교 교수


그레고리 빌 소개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지금은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에 소재한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교수로서 신약신학과 성경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신약의 구약 사용 주석』, 『요한계시록』, 『종말론적 관점으로 읽는 신약신학』(부흥과개혁사 출간 예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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