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쟁이 준영의 행동을 따라서 배우는 ㄱㄴㄷ

거울을 보며 아빠의 흉내를 내기도 하고, 냉장고 문을 여는 것을 좋아하며, 방청소를 하기 싫어해서 대신 청소해 주는 로봇을 만들거라는 개구쟁이 준영이, 한 장 한 장 넘길때마다 우리 아이들은 책 속의 주인공과 하나가 된답니다. 이런 준영이의 행동은 바로 사랑스런 우리아이의 모습이니까요!
ㅂ - 비누
비누는 요술쟁이 같아요.
마구 문지르면 거품이 나거든요.
그런데 거품이 눈에 들어가면 너무나 아파요.
ㅅ - 상자
상자 속에 들어가 있으면 행복한 느낌이 들어요.
엄마 품에 안긴 듯이 포근해요.
ㅈ - 장화
비 오는 날, 장화를 신고 웅덩이를 첨벙거리는 것은
너무나 신나는 일이죠.
아무도 이런 기분은 모를 거예요.
ㅋ - 케이크
내 생일이에요.
그런데 내 케이크에는 초가 여섯 개밖에 안 꽂혀 있어요.
저번에 아빠 케이크에는 내 초보다 더 큰 초가 세 개나 더 꽂혀 있었거든요.
정말 속상해요.
그래서 크레파스를 꽂았죠. 정말 멋있죠?
그림을 클릭하시면 큰 그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거울
냉장고
동화책
로봇
모자
비누
상자
안락의자
장화
침대
케이크
텔레비전
편지
휴지

박은영 소개

1989년 2월 학산여자고등학교 졸업
1989년 부산 경성대학교 성악과 졸업
1991년 음악과 중퇴 부산장로회신학교 <합동보수>신과 편입학
1992년 부산 성동교회<옥 치상목사 시무> 교육전도사 시무
1993년 11월 19일 결혼 ~ 97년 10월 7일 이혼
1998년 6월 ~ 11월 예수전도단 CDTS 2기 해외 선교훈련수료
현재 : 사회 복지시설 안나모자원 성가대 지휘
부산 라메르콰이어(합창단) 홍보기획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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