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딸에게 주는 글.

격려와 바람, 삶의 지혜, 위로의 말들로 딸의 인생을 세심하게 이끌어 주고 있는 어머니의 따스한 마음이 우리의 가슴을 촉촉히 적신다. 사랑의 유물로 딸에게 주고자 쓰여진 이 책에 스며있는 섬세한 어머니의 사랑이 훈훈한 감동을 전한다.

1. 지침을 세우는 것에 대하여
2. 기준을 세우는 것에 대하여
3. 본보기가 되는 것에 대하여
4. 모델을 찾는 일에 대하여
5. 대화에 대하여
6. 의견 차이에 대하여
7. 비판에 대하여
8. 고난에 대하여
9. 어린 시절 상처에 대하여
10. 공궤에 대하여
11. 동참하는 것에 대하여
12. 재정에 대하여
13. 존중하는 것에 대하여
14. 복종에 대하여
15. 기질에 대하여
16. 배우자 선택에 대하여
17. 결혼에 대하여
18. 성에 대하여
19. 말씀과 기도의 시간에 대하여
20. 기도에 대하여
21. 성령에 대하여
22. 지난날을 회고하며
23. 앞날을 내다보며

"늙은 여자들은....젊은 여자들을 교훈하되"(딛2:3,4)
내가 이미 걸어 온 길을
이제 막 접어드는 사람에게,
아니,.
나의 품안에서 나의 보호를 받으며 자라다가
이제 어엿한 성인으로 홀로 서기를 하는 자녀에게,
부모의 입장이 아니라 선배의 입장에서
충고하는 부모가 있습니다.
믿음을 지키는 일에 대해,
생의 반려자를 택하는 일에 대해,
돈을 사용하는 일에 대해,
효과적으로 의사 소통하는 일에 대해,
비판에 대처하는 일에 대해....
부디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내가 다시 인생을 산다면, 일보다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시간을 쓰고 싶다. 가족들에게는 사랑한다는 말을 더 자주 해줄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더 많이 감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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