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내 앞에 서있습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다가가셨을까요?


이 책은 다루기 힘든 사람들을 예수님이 어떻게 상대하셨는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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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대상
● 늘 일에만 쫓겨 살아왔는데, 이제 사람을 바라보고 싶다면
● 주위 사람들을 부담스럽게 느끼기보다는 기회로 받아들이기 원한다면
● 하나님의 율법과 그 분의 사랑이 어떻게 조화되는지 알고 싶다면
● 사람이 많은 곳에서 괜시리 안달이 나고,비능률적인 상황 앞에서 불쾌해지고,자신이 서투른 모습에 화가 치밀어 오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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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서문 중에서
"견월망지"(見月忘指)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을 잊으라"그래야 정작 손가락이 가리키고자 하는 달을 볼수 있다. 그 손가락이 굽었건,짤막하건,매니큐어를 발랐건 거기에 개의치 말라. 여러 경우에 쓰이지만, 특히 다른 교인들의 못난 모습 때문에 시험받는 이들에게 예수님을 바라보라고 격려할 때 유용하다. 지당하신 말씀이다. 예수님을 바라봐야지........
이 책에는 그런 "역사적 사명"을 띤 나 같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조언이 가득하다. 책 내용을 굳이 이 자리에서 소개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책 내용을 굳이 이 자리에서 소개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직접 읽어보시라. 우선 재미있으니까.물론 책 한권이 단번에 모든 걸 해결해 주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나 이 내용을 알고 그 것을 염두에 두고 그렇게 살고자 기도하며 노력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분명히 다를 것이다...

역자 서문 견월망지(見月忘指)
서문 뭐?내가,무심하다고?-무심함은 치료할 수 있다
1.길거리 메시아-휴머니스트와 장사꾼
2.친절의 포도주-혼인잔치의 주인을 곤경에서 건져주다
3.내부인과 외부인-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말하는 법
4.두 도시 이야기-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이야기하기
5.버려진 물동이-시들어가는 소망을 되살리자
6.마음 깊은 곳-내면 들여다 보기
7.습관에서 벗어나기-자기 연민에 빠진 사람 구하기
8.네가 낫고자 하느냐-의존심을 넘어 자신을 책임지는 자리로
9.다양한 역할-한 가지 치수가 다 맞을 수 없다
10.예수님의 방식-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능력 발견하기
11.그녀의 귓가에 아름다운 음악을-율법과 사랑이 만나는 자리
12.상처 입은 사람 회복시키기-하늘의 손길이 타락한 인간에게 닿을때
13.색안경을 조심하라-꼬리표는 모욕이다
에필로그
주(註)

린 앤더슨 소개

린 앤더슨은 "Hope Network Ministry"의 설립자이자 대표이다. 1990년 "Adielene Christian University"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그는 세미나를 열고 책을 저술하면서,다년간의 목회 경험을 바탕으로 교회 지도자들을 상담하는 데 대 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저서로는 If I Really Believe, Why Do I Have These Doubts?, They Smell Like Sheep 등이 있다. 아내 캐롤린과 함께 텍사스주 샌 안토니오에서 살고 있으며, 슬하에 장성한 제 자녀와 여덟명이 손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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