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위트. 민트!
스. 위. 트. 행복을 외치는 우리 시대 대표 논객 송길원
그가 터뜨리는 유쾌하고 상큼한 행복 메시지!

"가정 없이 살아 온 사람도 없다. 가정없이 살아 갈 사람도 없다.
가정은 모든 이들에게 미리 맛보는 작은 천국이어야 한다."
가정이 건강하면 세상이 행복합니다.
행복의 모든 것!
● 행복 민트 - 향이 있는 이야기!
_행복은 민트처럼 상큼하게 싸하게 가슴으로 파고드는 이야기입니다.
● 행복 계명 - 행복을 불러오는 원칙들!
_기초가 튼튼하면 집이 튼튼합니다. 가정행복의 원칙을 견고히 세우십시오.
● 행복 연습 - 행복을 위한 실천지침!
_행복은 원칙만으로 얻어지지 않습니다. 하루하루의 연습이 행복을 이루어냅니다.
● 행복 엔돌핀 - 엔돌핀을 만들어내는 행복한 미소!
_때론 호탕하게, 때론 잔잔한 미소로 사이사이 웃음을 머금는 여유를 누리세요.
● 행복 비타민 - 가정 행복을 지켜주는 영양제!
_필요할 때마다 꺼내쓰세요. 늘 챙기는 비타민은 행복에 활력을 줍니다.
"행복이란 무엇인지, 그 행복의 향기를 날리며,
행복의 계명을 세우고, 행복으로 삶을 채우는 연습까지
세상 모든 행복의 기초가 되는 가정의 행복을 담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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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속으로
사랑의 온도
제가 커피 마니아를 만난 일이 있었습니다. 그의 식견에 의하면 가장 맛있는 커피는 90도에서 95도의 물을 가지고 추출될 때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65도에서 68도에서 마셔야 그 맛이 제 격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마시는 모든 것에 적정 온도가 있듯 사랑에도 온도가 있습니다. 사랑의 온도는 몇 도일까요? 물이 100도에서 끓듯 사랑의 온도는 100도입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99도에서 멈춰 버린다는 사실입니다. 기왕 사랑하려면 사랑이 끓어오르는 그 시간까지 계속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중표 목사는 사랑을 장작불로 정의합니다. 장작더미에 공기가 충분히 공급되면 불이 활활 일어 열을 내서 따뜻함을 주고, 빛을 내어 주위를 밝힙니다. 그러나 공기가 부족하면 장작더미는 열과 빛을 내는 것이 아니라 그을음과 연기만 냅니다. 그을음은 어둠을 주고, 연기는 사람의 눈을 맵게 하여 눈물을 흘리게 합니다. 완전 연소와 불완전 연소의 차이입니다. 사랑도 이렇게 끝까지 타올라야 합니다.
(p.59)

프롤로그_행복이란?
행복계명1_시대를 분별하고 변화시켜야 합니다.
행복계명2_가정, 하나님이 세우셨습니다.
행복계명3_애정과 존경, 가정을 밝히는 두 횃불입니다.
행복계명4_차이, 다를 분 틀린 것이 아닙니다.
행복계명5_자아상, 건강해야 합니다.
행복계명6_대화, 입술의 30초가 가슴의 30년이 됩니다.
행복계명7_性, 성공하고 사셔야죠
행복계명8_부부싸움, 잘하고 삽시다.
행복계명9_자녀양육, 아무리 바빠도 부모 노릇은 하고 살아야지요
행복계명10_돈, 애정의 척도랍니다.
행복계명11_가정 예배, 축복의 통로입니다.
행복계명12_세상, 우리가 세워야 합니다.
에필로그_행복을 위한 시간을 미루지 마십시오.
부록_행복 비타민(가정 행복을 위한 지침 모음)

송길원 소개

‘작은 장례식 운동’을 펼쳐온 국내 최초의 임종 감독. ‘이쑤시개 하나’까지 철저히 계산되는 물신에 굴복한 병원 중심의 장례가 아닌 고인의 생애가 요약된 스토리텔링 사진과 유품, 편지 등이 놓인 ‘메모리얼 테이블’과 함께하는 고인 중심의 품격 있는 장례식을 제안한다.
죽음과 장례, 임종 심리를 깊이 공부해 《죽음의 탄생》, 《행복한 죽음》, 《죽음이 배꼽을 잡다》 등 죽음 관련 서적만 8권을 썼다. 1998년 화장장려 운동을 시작으로, 평상복입기 운동(2012년), 생전 장례식 제안(2012년), 임종휴가법안 입법 발의 제안(2015년), 일본식 장례로부터 장례독립선언 주도(2017년), <메멘토모리 기독시민연대>(2020년), <앰뷸런스 소원재단> 및 <365일 어린이재단>(2021년) 발족 등으로 장례 혁명의 선봉에서 살아가는 현장 전문가다.
<하이패밀리> 대표이며, 수목장 <소풍 가는 날>과 어린이 무료 묘원인 <안데르센 공원 묘원>을 직접 운영하는 묘지지기이기도 하다. 장례는 엔딩ENDing이 아닌 앤딩ANDing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을 ‘앤딩 플래너’로 즐겨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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