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싫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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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싫증

김남준 목사의 어린이 시리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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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생명의말씀사화살표
저자 김남준  화살표
출간일 2010-08-01
ISBN 9788904161287
쪽수 128
크기 150*215

상세정보


6만 어린이의 게으른 마음을 변화시킨 『어린이 게으름』의 후속편!
김남준 목사님의 『싫증』, 초등학생을 위한 어린이판 출간!


믿음의 빨간 불, 마음의 싫증을 말씀의 초록 불로 바꿔요!


싫어! 안해! 몰라!


“예배가 너무 지루해요. 기도하고 찬송하는 것도 재미없구요.
매일 기도만 하는 천국은 가고 싶지 않아요.
하나님을 알고 싶지도 않고 사랑하고 싶지도 않아요!”


이 미운 말들은 표현은 달라도 원인은 한 가지입니다. 싫증이라는 병 때문이지요. 게으름과 친구 사이인 싫증은 점점 자라나서 우리의 믿음 생활을 게을러지게 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멈추지 않고 하나님을 싫어하게 만들지요. 나중에는 아예 하나님께 대들게까지 한답니다. 이 무서운 병이 깊어지기 전에 싫증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를 배우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잘 지켜야 합니다. 그러면 이 고집 센 ‘싫증의 성’을 깨뜨릴 수 있답니다. 옛날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힘을 통해 여리고 성을 무너뜨린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싫증을 이겨 낼 수 있어요.


[ 본문 중에서 ]


『소개하는 글』 중에서
공부하는 것보다는 게임하는 것이 즐겁고, 숙제하는 것보다는 노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그러나 좋은 일에 싫증을 내고 나쁜 일에만 열심을 내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결국 불행하게 될 것입니다.
훌륭한 인물들은 모두 이런 싫증을 이긴 사람들이었습니다. 마음이 가는 대로 내버려 두면 쓸모없는 사람이 되지요.
위대한 사람들은 좋은 일을 하기로 결심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싫증나려는 마음을 늘 고쳐먹었습니다.
마치 활활 타오르는 장작불도 돌보지 않고 버려 두면 사위는 것처럼, 좋은 결심을 하였다 할지라도 싫증나는 마음을 내버려 두면 결심은 사라지고 다시 태만해지게 됩니다.
이러한 일은 신앙에 있어서 더욱 그렇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고 순종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잠시 은혜를 받고 그렇게 사는 일에 기쁨을 느끼지만 시간이 흐르면 금세 싫증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싫증은 모든 게으름의 뿌리입니다.
이 책은 어린이 여러분에게 싫증내지 않고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고 섬기는 길을 보여줄 것입니다. 그 길을 따라 신앙 생활을 할 때 여러분은 다른 모든 생활에 있어서도 앞서가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 사랑받고 사람들에게도 칭찬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싫증을 극복하고 좋은 신앙을 가지십시오. 이 책은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는 비결을 가르쳐 줄 것입니다.
_2010년 7월 그리스도의 노예 김남준


p. 24-26 중에서
나도 하나님을 위해 살고 싶어요
예수님을 믿는 모든 어린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어린이들 역시 하나님을 꼭 만나야 합니다. 그래서 이전의 삶과는 완전히 달라져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이런 삶을 사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왜냐하면 변화되지 못하게 하는 방해들이 많기 때문이에요. 어린이들에게는 학교 성적, 인기, 돈, 게임, 하나님을 아는 일에 게으른 것 등이 있지요.
특별히 하나님을 위한 삶을 방해하는 것들 중 게으름만한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목사님은 어린이 여러분을 위해 『어린이 게으름』을 썼던 거예요. 『어린이 게으름』은 예수님을 잘 믿고 싶어하는 어린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을 거예요.
그런데 어린이 여러분, 혹시 게으름의 원인 ‘싫증’에 대해서 아시나요?
싫증은 게으름만큼이나 우리의 신앙을 파괴하는 아주 나쁜 적이랍니다.
싫증은 하나님과 사이가 멀어지게 하고,믿음 생활도 하기 싫게 만듭니다.
하나님을 위해 살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는 것도 다 이 싫증이란 녀석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싫증이 생기면, 교회에 나가 예배드리고 찬양하는 것보다 늦잠 자고 TV보고 게임하는 것이 더 즐거워지게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게으름에 대해 관심을 가졌던 사람은 싫증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하는 거예요.
이 책은 ‘게으름’처럼 어린이들의 믿음을 갉아먹는 ‘싫증’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 책이랍니다. 어린이 여러분에게 『어린이 게으름』과 같은 도움을 줄 거예요.


p. 87-89 중에서
싫증이 미치는 영향
그러면 죄처럼 생각과 마음과 행동에 영향을 주는 싫증은 생각과 마음과 행동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하나. 나쁜 생각이 들어요
첫 번째는 싫증 역시 죄처럼 생각에 가장 먼저 영향을 준답니다.
어떻게 영향을 줄까요?
무엇이 죄인지 잘 알지 못하도록 해요. 즉 자기 자신이 악한 생각을 하고 있는지 잘 깨닫지 못하게 하는 것이에요. 심지어 그것이 죄인지 아닌지도 분별하지 못하게 하지요.
그래서 이렇게 하나님께 대한 싫증이 생각 속에 들어오면, 무엇이든지 대충하고 싶어집니다. 예배는 소홀히 드립니다. 기도도 안하거나 대충 때우듯이 합니다. 말씀은 아예 안 읽습니다. 그런데도 이런 행동들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하나님께 대충대충 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데도 말이에요.
하나님께 대한 싫증이나 죄가 생각으로 들어오면 받아들이지 말고 경보를 울려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싫증나니까 나쁜 생각들이 내 생각 속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 결과 하나님을 믿게 되고 사랑하게 되는 생각은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둘. 죄를 좋아하게 되어요
두 번째는 죄를 미워하지 않고 좋아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음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생각으로 들어온 죄가 마음까지 침투한 것이지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죄들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좋아하게 됩니다.
그 결과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들을 버리게 됩니다. 오히려 나를 기쁘게 하고 나를 사랑하고 나를 만족시켜 주는 것들만 찾습니다. 마음이 이미 하나님과 멀어져 나를 위해 줄 때만 기뻐하게 되지요.


셋. 나쁜 생각을 행동으로 옮겨요
마지막으로 생각과 마음에 있는 것들을 행동으로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싫증이 생각과 마음을 지배하게 되면 이제는 반드시 행동으로 하려고 합니다. 즉 마음에 가득 찬 것을 행동으로 하고 싶은 것이지요. 그래서 어린이 여러분의 생각과 마음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가 매우 중요한 것이에요. 왜냐하면 생각과 마음이 행동을 결정하니까요.
‘하나님을 알고 싶고 사랑하고 싶어.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고 싶어.’와 같은 생각을 가질 수도 있고요, ‘하나님을 알고 싶지도, 사랑하고 싶지도 않아. 단지 나만을 위해 살고 싶어. 내가 온 우주의 중심이고, 내 행복과 기쁨이 제일 중요해. 그러니 나의 행복과 기쁨을 위해서라면 뭘 해도 괜찮아.’라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싫증이 있는 사람은 두 번째 생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그 사람은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고, 하나님을 위해 사는 일에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런 일을 하려고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p. 118-123 중에서
싫증을 이기는 비결


하나.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해요
성경에는 하나님을 ‘찾는다’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여기서 ‘찾는다’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어디든지 따라간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만날 때까지 멈추지 않아요.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하나님을 간절히 사랑하며 만나길 원합니다.
이것은 마치 팔레스타인이라는 중동 지역의 사슴들과 같습니다. 이 지역의 사슴들은 짝을 찾을 때가 되면 목이 타는 것 같은 목마름을 겪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짝을 찾아 헤매다가 나중에는 목이 마르게 되어 물을 찾아다니지요.
그러나 물은 쉽게 나타나지 않고 결국 사슴은 목이 말라 죽게 됩니다.
하나님을 찾는다는 것이 사슴의 이런 목마름과 같습니다. 생명을 다해 하나님을 찾는 것, 그것이 바로 어떠한 싫증도 이겨 낼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둘. 삶의 목적을 하나님께 두어요
삶 속에서 공격해 오는 싫증을 이기기 위해서는 내 삶의 모든 목적이 하나님께 맞추어져야 합니다.
공부하는 것, 먹는 것, 친구들과 노는 것, 컴퓨터를 하는 것,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 초점이 맞추어져야 합니다.
삶의 모든 일을 하나님께 맞추면 하나님께서 도움과 은혜를 주십니다. 그렇게 살 수 있는 힘도 주시지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들로 ‘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고 교제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 것이지요. 하나님께서 자신을 사랑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사는 것이 재미있고 행복하게 됩니다.
물론 어려운 일도 생길 수 있어요.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느낍니다. 왜냐하면 어떤 상황에서든 나의 삶이 하나님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살 때 싫증이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깨뜨리지 못합니다.


셋. 싫증의 결과를 생각해요
우리는 이미 게으름의 결과에 대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게으름은 한 번밖에 없는 나의 삶을 실패하게 합니다. 더욱이 하나님의 마음도 아프게 하지요.
게으름은 결국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다줍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게으름의 이런 결과를 미리 생각한다면, 게으름을 이기는 것을 훨씬 쉬울 거예요.
싫증도 마찬가지랍니다. 우리가 싫증을 이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싫증의 결과를 생각하는 것이랍니다.
싫증은 단지 시작일 뿐임을 알아야 해요. 싫증은 점점 자라나서 삶에 게으름을 가져다줍니다. 그리고 거기서 멈추지 않고 하나님을 싫어하게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포기하게 만들지요. 또한 심하게는 아예 하나님을 대적하는 삶을 살게도 합니다.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요?
그러므로 싫증의 이러한 끔찍한 결과를 생각한다면, 우리는 기꺼이 우리를 유혹하는 싫증을 이길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여러분은 여기까지 싫증에 대해 아주 많은 내용들을 배웠습니다. 여리고 성과 같은 ‘싫증의 성’을 아주 어렵게 일곱 바퀴까지 돈 거예요.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완전히 순종하여 최선을 다해 여리고 성을 돈 것처럼, ‘싫증의 성’에 대해 열심히 배웠다면 이제 승리를 외치는 일만 남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신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만 진정으로 기쁘고, 행복하고,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결국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랍니다.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이제 여러분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외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승리를 외치는 것은 싫증을 이겨 내는 삶으로 외치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럼, 우리 한번 삶으로 외쳐 볼까요?


와! 와! 여리고야! 무너져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무너져라!
와! 와! 나를 가둔 싫증의 성아! 무너져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무너져라!

목차


소개하는 글 _게으름의 뿌리, 싫증을 이겨 내세요
부모님께 보내는 글 _무릎에서 주님의 말씀을 가르치세요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글 _날마다 하나님의 품 안에서 자라요


시작하는 이야기  싫증은 여리고 성!
목사님이 된 노예선장
180° 그리스도인|어떻게 달라졌을까?|존 뉴턴을 사용하신 하나님|나도 하나님을 위해 살고 싶어요|목사님, 꼭 알아야 하나요?


게으름과 싫증은 뗄 수 없어
만화도 차례차례|게으름이란?|게으름 나무|절친한 게으름과 싫증


여리고 성을 무너뜨려라
무너뜨릴 수 없는 성|여리고 성같이 견고한 싫증|무너뜨리려면 꼼꼼히 알아야 해요


중요한 이야기  와! 와! 일곱 바퀴를 돌아요
첫 바퀴를 돌아요 싫증의 역사
엄마, 난 천국 안 갈래요|아담도 싫증을 느꼈을까?|믿으면요? 믿어도요?|천국은 지루하지 않아요


두 바퀴를 돌아요 싫증의 근원
세상에서 제일 긴 성|이제 그만 사랑할래요|싫증난 마음의 미운 모습


세 바퀴를 돌아요 싫증의 원인
싫증을 느끼는 이유|싫증이 실제로 나타나는 모습


네 바퀴를 돌아요 싫증의 정체
괴도 루팡, 싫증|정체를 밝혀라|싫증이 미치는 영향


다섯 바퀴를 돌아요 싫증의 성장
몽실몽실 찐빵|싫증이 자라는 방법


여섯 바퀴를 돌아요 싫증의 파괴력
에이, 또 만나야?|공격하는 싫증|싫증의 공격 목표


마치는 이야기  여리고야, 무너져라!
일곱 바퀴를 돌아요 승리의 비결
신자병법|싫증을 이기는 비결|다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김남준 소개

1993년 열린교회를 개척하여 담임하고 있고, 총신대학교 신학과 조교수를 역임했으며, 지금은 초빙 교수로 가르치고 있다. 청소년 시절, 실존적 고민으로 혹독한 방황을 했다. 스물한 살 때 톨스토이를 읽고 기독교에 귀의했다. 아우구스티누스와 조나단 에드워즈, 칼뱅과 존 오웬을 오랜 세월 사숙(私淑)했다. 인생길에서 방황하는 이들이 기독교에서 진리를 발견하고 사랑함으로 선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게 하는 것이 소원이다.
1997년 이래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5회 수상했다(1997, 2003, 2005, 2015, 2022). 저서 중 약 40만 부가 판매된 『게으름』은 미국에서 『Busy for Self, Lazy for God』으로, 중국에서 『懒惰』로 번역 출간되었다. 그 외에도 『예배의 감격에 빠져라』, 『거룩한 삶의 실천을 위한 마음지킴』, 『죄와 은혜의 지배』, 『그리스도인이 빛으로 산다는 것』, 『깊이 읽는 주기도문』, 『신학공부, 나는 이렇게 해왔다』, 『염려에 관하여』, 『다시, 게으름』, 『시험에 관하여』, 『깊이 읽는 여덟 가지 복』(이상 생명의말씀사), 『아무도 사랑하고 싶지 않던 밤』(김영사)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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